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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같이 일하는 웹개발자에게 문자메시지 보내는 프로그램을 짜라고 했더니 며칠을 고민한다. 별것도 아닌데 며칠을 끙끙앓고 있길레, 뭣 때문이냐고 물으니 문제가 없는 웹페이지인데 한번 페지이를 부르면 무조건 리로드되어 2번이 실행된다는 것이다. 그럴리가 있냐고 소스를 보여달라고 했다. 소스는 아주간단했다.
매일같이 보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이지만 하단 상태표시줄을 주목해 본 적이 있는가? 아무것도 없다가 때론 애매한 아이콘이 떠 심란하게도 하는 상태표시줄. 대부분 무시..-_-;; 위의 그림처럼 IE 프로그램의 하단에 [상태표시줄]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윈도우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의 표준 인터페이스 중 하나다. [상태표시줄]이 보이지 않을 경우 아래와 같이 하면 표시가 된다. IE7 : 보기(alt+v) -> 상태표시줄 체크 IE8 : 보기(alt+v) -> 도구모음 -> 상태표시줄 체크 상태표시줄은 여러개의 블록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 블록마다 특별한 정보와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은 무심코 지나쳤는 데 위의 그림처럼 요상한 아이콘이 자주 눈에 거스려 확인해 보았다. 상태표시줄에서 보여주는 것은 웹페이..
IE8이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IE9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 성능 개선을 위해서겠지만, 마이너 업그레이드가 아닌 메이저 버전업은 어쩌면 타 브라우저에 미치지 못하는 성능 때문은 아닐까 의심해 볼 수 있다. IE9와 모질라의 속도 개선 공개된 IE9의 핵심 중 하나는 CPU에서 처리하던 그래픽 부분을 그래픽카드(GPU)에서 할 수 있도록 하여 페이지 로딩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이는 모질라에서도 연구하고 있는 분야이며, 모질라는 윈도우를 비롯한 리눅스 등에서도 구동이 가능해야 하므로 MS와는 다른 여러가지를 고민하고 있다. 관련 기사 : MS, “하드웨어 이용해 IE9 속도 향상” 모질라 3.5부터는 트레이스몽키의 새 엔진을 탑재하여 자바스크립트 속도를 향상시켰다. 자바스크립트는 웬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