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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처음에는 잘 몰랐다. 이전에 포스팅한 글에도 있듯이 간단히 생각하고 NAS를 구축하려 했다. 몇년 전에 모 포탈의 사용자 시스템 구축할 때는 네트워크 최대 속도가 100MBits 였다. Cisco L2 스위치와 NAS(어디 것인지 기억안나네??), 그리고 HP 서버로 서비스를 구성했다. 아주 일반적인 구성이었다. 이번에도 사내에서 사용하는 파일서버를 구성한다기에 별 생각없이 가능하면 NAS로 구성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그 어줍잖은 조언으로 결국 이런 생 고생을 할 줄이야.... 1. NAS와 SATA 1TBytes 하드를 샀다. 인터넷을 뒤져서 비교적 평판도 괜찮고 가격도 적절한 D-Link사의 DNS-343을 구입했다. 가격은 530,000원이었다. Raid, 4Bay, 1Tera Bytes..
오래전부터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디스크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외장하드도 사용해보고 웹하드, 대용량 USB, 등등을 써봤다. 하지만 휴대용은 항상 곁에 있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웹하드는 용량에 따른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몇년전부터는 파란(www.paran.com)에서 제공하는 5G 웹메일을 이용해서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파란(www.paran.com)의 웹메일은 메일 관리에 있어서는 상당히 만족할 만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파일 관리는 쉽지가 않다. 아무리 5G를 주더라도 대용량파일(영화 같은 거~)은 엄두를 내지 못한다. 제작년인가... 네트워크 스토리지에 대한 메일이 하나 왔다. 확 관심이 쏠려서 확인해 보니 지원하는 프로토콜도 적었고 가격 대비 성능이 좋지 않았다. 단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