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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지난 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CES 2020'이 열렸다. 매년 하는 행사지만 올해는 인공지능으로 시작해서 인공지능으로 끝났다고 말할 정도로 상당히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현실로 선보였다. 한국에서는 KT, LG유플러스, LG전자, SK, 두산, 삼성전자, 현대차, 카카오, 바디프렌드, 코웨이, 하이브시스템, 휴테크 등 390여개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참여를 했고, 많은 인공지능(이하 AI) 관련 제품을 출품했다. LG전자는 'AI 발전단계'를 발표하고 'AI' 기반 '프로액티브 고객 서비스'를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기조연설에서 'AI'를 강조했고 AI 로봇 '볼리'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KT는 5G 네트워크 관제 시스템에 AI 기술을 적용해 5G..
인공지능으로 좋은 사진 찾아 사진인화 돕는 '포토몬' 인공지능 기술은 무엇인가를 자동화환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다. 그렇기에 4차 산업혁명의 두뇌 역할로서 전세계 유수 기업들이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런 첨단의 기술이 사진인화 서비스인 포토북에 적용된다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치 못했는데 사진 자동 분류, 품질 좋은 사진 선택 등 여러 부분에 활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한 것이 있으니 메이비원의 포토북 서비스 '포토몬'이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을 관람하면서 우연히 메이비원 부스를 지나다가 해당 서비스를 발견했다.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가 발달해서 누구나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렇다보니 1박2일 정도의 짧은 여행 후에도..
4차산업혁명의 꽃, 로봇을 이야기하다. 4차산업형명은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그 실체를 이야기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로봇은 현실의 삶에서 보고 사람을 돕게 되어 4차산업혁명을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인공지능 기술은 로봇의 고도화를 위해 필요하므로 보이지 않더라도 로봇의 두뇌로, 감각으로 존재를 하게 된다. 지금 로봇을 이야기한다면 공장자동화 로봇, 로봇청소기, 또는 아이들 교육용 로봇 정도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삶을 윤택하게 해 줄 다양한 로봇은 느끼는 것 보다 훨씬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 와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로봇 '4차 산업혁명'이란 정보통신 기술(ICT)의 융합으로 물리적, 생물학적, 디지털적 세계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통합시키고 경제 및 산업 등 모든 분야에 영..
4차산업혁명 신앙이 아니다, 현실에서 준비하자. 구글 알파고가 바둑의 세계 최고수를 연거퍼 이기면서 알파고가 신의 영역에서 바둑을 두었다는 말까지 나왔다. 사람이 운전하지 않아도 위험을 피해서 운전을 하는 자동주행 자동차가 개발되고 있고, 로봇이 사람과 함께 뛰고 있으며, 가까운 곳의 물건 배송이 가능할 정도의 지식을 갖춘 로봇(드론)이 현실화 되었다. 가상현실(VR, AR), 신체를 감지하고 탐험하는 바이오 로봇 등 4차산업혁명을 이끌 기술이 하나 하나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 최고의 박사 수천명이 만들어 낸 알파고는 더욱 고도화하여 다양한 방면에 적용될 것이다. 자동주행 자동차는 센서와 인공지능으로 사람의 인지 능력을 뛰어넘는 능력으로 운전을 한다. 가상현실은 커뮤니티와 연결되어 시공을 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