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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윈도우 필수 패키지' 업데이트 방법 및 '윈도우 무비 메이커' 향상된 기능 윈도우 무비 메이커로 한시간 가량 영상 작업을 한 후 저장을 했다. 저장된 동영상을 플레이해 보니 소리는 나는데 영상은 스틸 컷 처럼 움직이지 않는 사진 한장이 움직이지 않는 오류가 발생한다. '윈도우 무비 메이커'를 사용하다보면 이런 저런 오류가 있긴 했지만 이렇게 정지 영상처럼 영상이 저장되는 것은 처음이어서 검색을 해 보니 '윈도우 필수 패키지'를 업데이트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 샐행해 보았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윈도우 필수 패키지를 2012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나니 위에서 말한 '무비 메이커' 오류가 해결되었다. 또한 '무비 메이커'의 몇가지 좋은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다. 혹시 자신이 사용중인 버전을..
1년 이라는 시간을 살아내고 추운 지금을 맞으면 왠지 모를 후회와 감동으로 한해를 돌아보게 된다. 그 시간이 누구에게는 짧았을 수도 누구에게는 긴 시간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모두가 소중한 나의 시간이었고, 그런 돌아봄의 시간은 새로 떠오를 태양을 맞이하기 위한 의식처럼 경건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 메조미디어 트랜드 리포트 2012 스페셜 에디션 그런 이유로 연말에는 시상식 뿐 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Top10 과 같은 핫이슈 리포트를 발간하곤 한다. 오늘 소개하는 '메조미디어 트랜드 리포트 2012'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망라한 온라인 분야 리포트로써 올해 가장 뜨거웠던 5개의 이슈를 중심으로 정리한 문서이다. 메조미디어는 국내 최대의 온라인 미디어 랩(Media Representation) 회사로써 ..
국내 최대의 IT전시회라는 ‘월드IT쇼(WIS, World IT Show)’가 해가 거듭될수록 실망스러워지고 있다. 이미 외국에서 발표한 제품도 전시되지 않는가하면 여러 제품을 비교해보기도 어려울만큼 관심있는 업체의 참여가 저조하다. 해외업체 뿐 만 아니라 아이디어 넘치는 중소기업의 제품도 많지 않다. CES나 IFA와 같은 해외 전시회는 여전히 성황인데 왜 국내의 IT전시회는 이리도 초라할까. ■ 글로벌업체 참여가 없다. 이게 무슨 '월드' 전시회. '월드IT쇼(WIS)'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이전인 2006, 2007년(SEK)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후지쯔, IBM, HP, 인텔 등 세계적인 기업이 다수 참여하여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들을 전시하었다. 그때도 이전보다 참여기업이 많이 줄였다고..
지난 '윈도우7 블로그파티'에 초청을 받은 것 하며 이번 '윈도우폰 시네마파티'에 당첨도 그렇고, 요즘 마이크로소프트와 연(緣)이 있나 보다. 윈도우폰이란? 모바일 운영체제인 Windows Mobile의 새버전인 Windows Mobile 6.을 런칭하면서 Windows Mobile OS를 이용하는 핸드폰 이름을 윈도우폰(Windows Phone)로 하기로 결정했다. 즉, 윈도우폰이란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Mobile OS를 사용하는 핸드폰을 통칭한다. 이렇게 운영체제의 이름을 정한 것은 핸드폰 분야에서 뒤쳐저 있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PC용 OS와 브랜드 명을 같이 함으로써 시너지를 얻으려는 것이기도 하다. 세계 최대의 상영관 CGV영등포 스타리움 마이미츠에 들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