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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전자 가능성 보여준 'V30', 부족한 면은 없을까? LG V30 스마트폰을 한달 가량 사용 중이다. 'V30'은 LG전자가 그동안 지적 받았던 것을 상당 부분 보완하여 내놓은 폰으로 사용하는 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필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폰이 얼마되지 않아서 V30은 잠시 사용해보고 말 생각을 했는데 손에 잡아보고는 바로 V30로 폰을 변경을 하고 말았다. 글로 보았던 것 보다 손에 들었을때 디자인과 컬러, 사양 등이 매우 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약 한달 간 LG V30을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에 대해 후기를 남긴다. LG V30은 6인치 크기의 대화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이지만 전체적인 크기가 5인치 대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크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크기 뿐 만 아니라 두께 7.3..
LG G6의 도전 '세로 영화제' 새로움이 신경을 간지럽힌다.영화는 언제나 가로의 영상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영화관이 그렇고 온라인의 유튜브가 그렇다. 사람의 시야와 유사한 16:9 풀HD 형태가 언제가부터 습관처럼 적응해있다.LG전자는 이런 낮익은 환경을 깨고 'LG G6' 스마트폰의 18:9 화면비를 이용한 세로 영화제를 개최했다. 스마트폰이 일반화되면서 사진과 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것은 흔한 일이고, 그럴 때 세로 촬영은 가로보다 편하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영상을 즐기는 플랫폼은 대부분 가로로 제공하다보니 뭔가 불일치가 있다.그런 점을 고려하여 유튜브는 2015년부터 세로 영상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외국에서는 많이들 사용하는 스냅쳇, 페리스코프 등도 세로 영상을 ..
LG G6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으로 미러리를 넘본다.LG잔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G6는 여러 장점이 있지만 카메라 기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18:9 화면비로 촬영하고 촬영한 사진을 5.7인치 대화면으로 보는 느낌은 그동안의 경험을 압도한다.두개의 카메라 렌즈는 일반적인 카메라 촬영과 사람의 시야각과 유사한 125도 와이드 촬영은 근접 촬영과 풍경 사진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어떤 모드로 촬영하더라도 같은 화질을 유지한다.전문가 모드 촬영 시 촛점이 맞은 부분을 표시해주는 포커스 피킹, 스마트폰을 들고 제자리에서 한바퀴 돌면서 촬영하는 360도 파노라마, 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가며 촬영하는 트래킹 포커스, 심플 뷰의 터치앤샷 등 스마트폰이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은 모두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
LG G6 모든 것을 걸어야 했기에 기대 반, 우려 반 LG전자의 운명을 걸었다 말해도 과하지 않을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가 오는 ‘MWC 2017’ 개막 하루 전인 2월 26일 공개된다. 다소 낯선 모듈 착탈식 스마트폰 'LG G5'의 실적이 예상에 못 미쳤고, 'LG V20'가 어느정도 선전을 했지만 선두 그룹에 비해서는 여전히 미미한 실적을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는 상당한 적자를 기록하며 구조조정을 거쳐야 만 했다. 그런 후에 발표하는 'LG G6'는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운명이 걸린 폰이라 하겠다. LG G6는 공개를 두달여 앞둔 2016년 12월 말 OnLeaks와 GearIndia의 랜더링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이번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