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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혼자보는 3D 영상, 소니 3D 뷰어(Persional 3D Viewer, HMZ-T1) 독특함과 가격 일본의 IT는 한 때 세계를 주름 잡았지만 그들만의 표준, 그들만의 방식을 고집하며 고립된 갈라파고스 섬에 비유되며 잊혀진 전설이 되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워크맨과 바이오노트북으로 대변되는 '소니'가 있다. 한동안 별다른 존재감 없이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듯 보이던 소니, 최근 3D 쌍안경 DEV-5와 개인용 3D 뷰어(Persional 3D Viewer)인 HMZ-T1을 공개하며 여전히 도전하고 있고 다시 시작 중이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개인용 3D 뷰어(Persional 3D Viewer)인 HMZ-T1는 독일에서 열렸던 IFA2011에서 먼저 선보였다. SF 영화에서 등장할 것 같은 디자인..
IFA2011에서 LG전자의 모든 이야기는 'DO IT ALL IN 3D'였다. 지금까지 보는 3D 만을 이야기하였다면 이번 행사에서는 보고 듣는 3D, 즉 온몸으로 느끼는 3D를 보여주기 위해 '3D 사운드'를 더했다. 그렇게 구성된 시스템을 '시네마 3D사운드 시스템'이라고 부르고 있다. LG 홈씨어터, HX906TX 시네마 3D 사운드 ■ 머리끝이 쭈뼛서는 시네마 3D 사운드 기존의 5.2채널 방식은 평면적인 서라운드 방식이었다면, '시네마 3D사운드 시스템'에 사용된 HX906TX 모델에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스피커 4개를 더해 소리가 아래로 쏟아지는 듯한 느낌을 갖는 효과를 추가하였다. LG는 이러한 방식을 '물로 샤워를 하듯이 소리로 샤워를 한다'하여 '사운드 샤워'라 말하고 있다. '시네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