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핀테크 (9)
하츠의 꿈
핀테크 · 테크핀 성장과 오픈뱅킹 시대, MZ세대 잡기 위한 한수 스마트 금융의 선두주자 '토스'가 은행 간 송금 수수료 평생 무료를 선언했다. 아무리 오픈뱅킹이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타 은행 간 조회 및 송금 시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그것을 모두 '토스'가 감수하겠다는 것이니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그러면서도 바로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 바로 '토스뱅크'와 '토스증권'의 동력원 때문이다. 월 10회 송금수수료 무료는 토스 앱이 처음 시행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렇게 단기간에 사용자를 끌어 모을 수 있었고, 그것이 현재의 '토스뱅킹', '토스증권' 등을 거느린 핀테크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카카오톡에서도 월 10회 무료 송금이 가능하고, 특히 오픈뱅킹이 시작되..
핀테크 토스 앱, 무리한 상품이 불안을 더한다. 국내 대기업을 제외하고 가장 큰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비바리퍼블리카'이고, 여기서 운영하는 금융 서비스가 '토스(TOSS)' 앱이다. 월 10회 은행 간 무료 송금, 소액 부동산 투자(클라우드 펀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많은 사용자의 선택을 받았고, 이미 유니콘 기업(자산가치 1조 이상의 스타트업)을 넘어 기업가치 3조 이상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필자도 토스 앱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수년간 사용하면서 기능은 괜찮은데 기본적인 구성이나 안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다. 안내 없이 가입을 확정짓는 토스 비상금 모으기 오늘 우연히 '비상금 모으기'라는 상품을 보게 되었고 어떤 상품인지 궁금해서 가입을 진행해 보..
신용등급 올리는 법, 통신비/납부내역 조회 제공 방법 핀테크 앱 '토스'는 무료 송금 서비스로 이름을 알리고, 더불어 무료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를 시작하여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행운퀴즈, 송금 지원금 이벤트 등을 실시하며 핀테크 스타트업 다운 모습으로 어필을 하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신용등급 올리는 법'은 신용등급 조회 화면에서 제공하는 또 하나의 신박한 기능이다. 토스 앱을 이용하는 분이라면 조회->신용 메뉴를 통해 무료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을 것이다. 본 메뉴에서는 등급을 조회할 수 있고, 등급 상승이나 하락의 경우 그 이유를 알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하여 신용 관리를 수월하게 해 준다. 신용 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신용카드 보유 및 사용 현황, 대출 현황, 연체, 연..
국민 플랫폼 카카오톡 vs 무료 송금 토스, 승자는 하나!! 핀테크 앱 '토스'의 제3 인터넷은행 '토스뱅크' 도전이 불발됐다. 무료 송금 서비스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국내 핀테크 대표 앱으로 올라섰지만 제1금융으로 올라서는 길은 그리 호락하지 않은 것이다. 이를 바라보는 카카오톡은 어떤 마음일까? 이미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에 지분을 가지고 있고, 그와 별도로 핀테크를 포함한 생활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거듭하고 있지만 토스의 성장은 그리 달갑지만은 않을 듯 보인다. 금융권인 인터넷은행와 다른 핀테크 앱으로써의 카카오톡과 토스의 현재를 살펴보고 이후 핀테크 승자는 누가 될지 점검해 본다. 모바일 서비스는 특성 상 각 분야에서 딱 하나의 선택이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 그래서, 1위는 2위를 비롯한 아래 모..
금융 앱으로써의 카카오톡, 카카오페이로 거듭나 카카오톡으로 무엇을 하고 있나? 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가 되다보니 쇼핑, 주문, 교통 등 어느덧 생활 플랫픔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특히 '카카오페이'는 '토스', '머니트리' 앱과 같이 핀테크 기능으로, 금융 앱이 아니면서 대다수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상당하다. 어떤 분들은 카카오뱅크와 혼동하는 분들이 있는데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에 부가 기능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전혀 다르다. 아래 내용 중 '주의사항'은 별도로 표기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카카오톡에서 송금하던 카카오페이를 오프라인의 각종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물 체크카드 발급과 사용법, 그리고 주의사항 등 모든것을 소개한다.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는 카..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 모임통장 · 26주 적급 등 스마트 금융 핀테크로 대표되는 스마트 금융은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와 'K뱅크(케이뱅크)'가 등장하면서 국내에서도 본격화되었다. 또한, 금융회사가 아닌 IT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스마트 금융의 또다른 모습으로 기존 금융권을 뒤흔들고 있다. 그 중 '카카오뱅크'는 제1금융권의 기업으로 기존 은행들이 엄두를 내지 못했던 다양한 방식(26주 적금, 모임통장, 비상금 대출 등)의 스마트 금융을 실험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카카오뱅크에는 4가지의 대출 상품이 있다. 신용 대출 상품으로는 비상금대출, 마이너스대출, 신용대출이 있고 담보 대출 상품으로 전월세보증금 대출이 있다. 이름을 들어보면 대충 무슨 대출인지 알 수 있다...
'티맵'과 '자동차보험'이 만나면 10%의 보험료 할인 받는다? 재테크로 주식투자 또는 부업 등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실수로 흘리는 돈을 잘 챙기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자동차 보험, 금융 이자, 통신 요금 등등.. 아낄 수 있는 비용은 꽤 많다. 많이 알아본다고 이용하고 있기는 하겠지만 다른 친구와 비교해 보면 왜 항상 나는 제대로 못하는 지 ㅠㅠ 티맵 안전운전 활용, 핀테크 자동차보험료 10% 할인 1년마다 자동차보험 가입 시기가 되면 전화, 이메일, 문자로 여러 보험사에서 연락이 온다. 모두가 저렴하다며.. 요즘은 누구나 다 아는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상품이 대면 상품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하지만, 누군가가 설명해주지 않으니 그만큼 내가 발품을 팔아야 더욱..
경제·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풀어라, 5시간 끝장 토론 지난 6월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경제단체, 기업인, 전문가, 시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경제단체와 함께 푸는 규제혁신 대토론회’가 열렸다. 원래는 3~4시간 가량 진행되는 토론회를 예상하고 참석했으나, 각계의 뜨거운 논쟁으로 무려 5시간 가량의 마라톤 끝장 토론이 되었던 자리였다. 조금 늦었지만 그날의 뜨거운 열기를 회상하며 대토론회의 소감을 정리한다. "되게 하려면 '방법'이 보이고, 안되게 하려면 '규제'가 보인다." 이날 배포한 인쇄물의 맨 끝에 기재된 문구다. 행정자치부 정종섭 장관이 이 날 주장한 내용과 일맥상통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반드시 이 문구를 기억하고 토론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핀테크를 준비하라, 금융 시장에 도전하는 IT 기반 기술 기업 세계적으로 핀테크(Fin-Tech)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 IT 기술을 기반으로 효율을 높여서 기존 금융 회사들의 독무대였던 자산관리,결제,송금,대출 등의 시장에 뛰어들 수 있다고 하니 왜 안그렇겠는가. 돈놓고 돈먹은 시장, 아무런 물질적 자본이 없어도 돈 거래 만으로 세계적인 갑부가 될 수 있는 시장이 금융시장 아닌가. 그 시장이 이제는 IT기술로 무장한 기업 들에게 문이 열리고 있다. 핀테크(Fintech) 란? 핀테크(FinTech)는 금융의 파이넨셜(Financial)와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를 조합하여 만든 신조어다. 번역하면 ‘기술기반금융’이라고 정리할 수도 있겠다. 전통적인 금융 기업이 담당해 오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