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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폴더블 폰 vs 그냥 더블 폰' 설익은 듀얼 스크린 폰의 대화 농담인 줄 알았다. 화면 하나를 덧붙여서 더블 스크린폰으로 사용할 줄이야. 이번 MWC 2019에서 선보인 'LG V50 씽큐 5G'(엄청 길어..)가 폴더블 폰으로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케이스 형태의 별도 스크린을 덧붙여서 더블 스크린 폰으로 사용 가능하게 할 줄은 몰랐다. 그리고, '그냥 더블 폰'에서 '폴더블 폰'인 '갤럭시 폴드'가 어른거리는 이유는 뭘까! LG V50 씽큐 5G 스팩 및 특징 이번에 선보인 'LG V50 씽큐'는 LG 최초의 3G/4G/5G 통신을 지원하고, 히트 파이프보다 방열 성능을 높인 수냉식 냉각장치인 ‘베이퍼 체임버’를 적용해서 발열을 잡았다. 5G 통신을 이용하는 경우 데이터 ..
'삼성 갤럭시 폴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최초 폴더블 폰 삼성전자는 지난 2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언팩 행사를 통해 자사 최조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공개했다. 중국 로욜에서 세계 첫 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놓았다고 하지만 사용하겠느냐고 물으면 글쎄.. 라는 답이 돌아올 수준의 폰이다. 그런 면에서 '갤럭시 폴드'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세계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다. '갤럭시 폴드' 공개 소식을 들으면서 몇가지 궁금한 것이 있었다. 접히는 힌지 부분 디스플레이에 대한 처리(안정성), 두개 면을 접었을 때의 두께 그리고 무게(휴대성), 접었을 때의 디스플레이와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의 앱 활용(사용성) 등 3가지에 대한 것이다. '갤럭시 폴드' 언제 안정..
작년 11월 뜬금없는 세계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삼성이나 LG, 화웨이가 아닌 중국 스타트업 로욜(Royole)의 '플렉스파이(FlexPai)'이 바로 그것이다. 접으면 스마트폰과 같고 펼치면 7.8인치 태블릿이 된다. 해상도는 펼쳤을 때 화면비 4:3에 1920×1440px이고, 접었을 때는 화면비 18:9에 720×1440px 해상도이다. 접었을 때 접히는 모서리 부분의 디스플레이도 따로 활용되며, 화면비 21:6에 390×1440px 해상도가 된다. 퀄컴의 신상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150'를 탑재, 6GB 또는 8GB 메모리, 2천만 화소 망원 카메라와 1천6백만 화소 광각 카메라가 장착되었고, 가격은 128GB 용량 1,588달러(약 177만원), 256GB 용량 1,759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