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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페이스북 페이지’나 ‘페이스북 그룹’을 운영하다보면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파악이 어려운 페이스북 알고리즘은 내가 올린 게시물이 누구에게 얼마나 오래 보여지는 지 알기 어렵고, 불안정한 인사이트 정보는 혼란스럽기 까지 하다. 여전히 불편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최근 운영에 도움이 되는 기능들이 하나 둘 추가되어가고 있다. 그 중 특정 게시물의 페이지나 그룹의 상단에 고정시키는 메뉴가 추가되어 소개하고자 한다. 기본적으로 모든 SNS는 시간 순의 스트림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게시물은 뒤로 밀린다. 하지만, 중요한 공지나 설문 등은 종요성이 소멸되기 전까지는 상위에 올려 방문하는 분들께 보여주고 싶게 된다. 이럴 때 이용하기 좋은 기능이 되겠다...
페이스북 타임라인이 공개되면서 추가된 기능 중 날짜를 오늘 이전으로 지정하고 글을 쓰는 것이 인상적이다. 타임라인이라는 것이 이전의 기록을 토대로 만드러지는 것이므로 그 때 기록하지 못한, 또는 말하지 못한 것을 기록할 수 있게 하여 타임라인을 좀 더 풍성하고 알차게 꾸밀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가슴에 묻어두었던 고백, 지금이라도 '너를 사랑한다' 말하세요. ■ 오래전 날짜에 글쓰기 타임라인의 가운데 줄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마우스의 모양이 [+] 모양으로 바뀐다. 자석기능이 있으므로 가운데 줄 근처에 가면 자동으로 마우스 포인트를 당긴다. 마우스 포인트가 [+] 모양일 때 클릭하면 글과 사진을 입력할 수 있는 선택사항이 표시된다. 입력하는 글의 날짜를 지정하여 글을 쓸 수 있다. 미래의 날짜는 지정할 수..
소셜서비스라 하면 트위트와 페이스북을 생각하게 될 만큼 양대산맥처럼 형성이 되어가고 있다. 물론 구글플러스나 외국의 여러 서비스가 있기는 하지만 이 두 서비스에 견주기에는 아직 턱없이 부족하다. 요즘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보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서로를 닮아가려는 듯 여러가지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 중 페이스북은 쓸스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기능 때문에 무척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다. 이런 페이스북을 이용할 때 유용한 몇가지 기능을 소개한다. ■ 댓글 입력 시 , Shift+Enter 페이스북에서 담벼락에 원 글을 쓸 때는 엔터를 쳐서 여러줄로 입력할 수 있지만 댓글에서 엔터를 치면 입력하던 글이 저장이 되고 만다. 그래서 아직 다 입력하지 않은 댓글이 실수로 저장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는 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