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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소니의 새로운 보급기종 카메라 DSLT A57이 출시되었다. 소니 DSLT A57은 A55의 뒤를 잇는 보급기로 1,610만 화소 엑스모어(Exmor)TM APS HD CMOS 센서와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누구나 품질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추천할 만한 카메라다. (현재 에누리닷컴 A57 최저 가격 18~55mm 렌즈 포함 930,180원) A57을 처음 들어보니 그립감이 좋아서 무척 안정감이 느껴졌다. 이전 A55는 바디를 잡는 손가락에 약간 불편함이 있었지만 그 부분을 보완한 듯 하다. 최근 출시하는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가 지원하는 거의 모든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LCD 모니터는 아래로 180도, 좌우로 270도 회전이 되어 각도가 나오지 않는 곳의 촬영..
소니는 IFA2011에 다양하고 많은 제품과 파격적인 전시장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시장 초입에 DSLR 알파 시리즈와 미러리스 NEX 시리즈 최상위 기종인 NEX-7 카메라가 전시되어 있었다. 클래식하지만 날렵한 외형과 미러리스 중 가장 높은(?) 사양을 갖추어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자로써 무척 관심을 갖게 했다. 전시되어 있던 NEX7은 견고해 보이는 블랙바디와 큼직한 렌즈가 무척이나 강한 포스를 풍긴다. NEX-7에는 중급기에 속하는 알파77에 사용된 2430만화소의 Exmor APS HD CMOS 센서를 사용했다. 그래서 AVCHD 1080/24p Full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외형에서 눈에 띄는 것이 다이얼이 참 많다는 것이다. 뒷면에 하나가 있고, 윗면에 2개의 다이얼이 있어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