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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 PC의 ‘안드로이드 탭북’ 후기, 더블로거 정기모임 얼마전 LG 더블로거 정기모임에서는 모처럼 LG전자 PC 사업부와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최근 수년간 스마트폰을 위시로 한 모바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PC를 다루는 사업부 또한 여러 시도와 많은 변신을 거듭하고 있었다. 이날 주제인 21:9 모니터를 탑재한 일체형 PC와 안드로이드 OS를 장착한 탭북은 그런 고민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겠다. 최근 더블로거 정기모임이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자주 있는터라 거리 관계로 자주 지각을 한다. 겨우 시작 전에 도착을 했고 바로 설명이 시작되었다. 먼저 이야기를 시작한 제품은 ‘안드로이드 탭북’ 이었다. PC 사업부에서 제작한 '윈도우8'이 탑재되었던 '탭북'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올려서 출시한 제..
LG '탭북 2' 학생 노트북으로 어떨까? 여중생의 탭북2 사용 후기 컨버터블 노트북 LG '탭북 2'는 노트북과 태블릿 형태를 지원하여 여러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어서 활용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키보드를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가벼운 편이고 비교적 슬림해서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 그럼 이런 노트북이 중학생 정도의 아이들에게는 어떨까? 나와 같은 어른들은 가볍게 이용할 수 있지만 학생 아이들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주말에 중학교에 다니는 딸 아이와 외출을 나왔다가 아이에게 탭북을 보여주니 자기가 사용해 보겠다고 한다. 탭북 자체가 신기하니까 잠깐은 만져보겠지만 별다는 게 없으면 조금 하다가 말겠지 하는 생각으로 지켜보았다. LG '탭북 2' 단점? 디자인으로 탭북 특징을 살펴본다. LG '탭북 ..
LG '탭북 2', 노트북+태블릿 아닌 그냥 '탭북'으로써의 3가지 특징 컨버터블 울트라북 LG 탭북2(11T540-G330K)를 사용한지 한달가량이 되어 간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탭북 모델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인 베이트레일을 CPU로 사용하는 모델이어여 성능이 떨어지지 않을까했던 염려는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오히려 배터리 효율이 좋아져서 긴 시간 이용이 가능하여 업무나 여가에 활용하기 좋았다. LG '탭북 2' 단점? 디자인으로 탭북 특징을 살펴본다. LG '탭북 2' 정말 실용적일까? 휴대하기 좋고 활용도 높은 컨버터블 울트라북 LG '탭북 2' 노트북+태블릿 아닌 그냥 '탭북'으로써의 3가지 특징 LG '탭북 2' 학생 노트북으로 어떨까? 여중생의 탭북2 사용 후기
LG '탭북 2' 실용적일까? 휴대와 활용도 높은 컨버터블 울트라북 LG전자의 '탭북 2'를 사용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13인치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탭북은 우선 가볍고 슬림해서 가방에 넣고 다니거나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어서 간단하게 이용할 때는 굳이 노트북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또한, 윈도우8의 터치 기능을 완벽히 지원하여 기존에 사용해보지 못하던 윈도우8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다보니 노트북으로는 느끼지 못했던 편리한 점들을 많이 느끼고 있다. LG '탭북 2' 단점? 디자인으로 탭북 특징을 살펴본다. LG '탭북 2' 정말 실용적일까? 휴대하기 좋고 활용도 높은 컨버터블 울트라북 LG '탭북 2' 노트북+태블릿 아닌 그냥 '탭북'으로써의 3가지 특징 LG '탭북 2' 학생 노트북으..
LG '탭북 2' 후기, 디자인으로 보는 탭북 장점과 단점 LG전자의 탭북이 더 가볍고 얇게 디자인되어 '2014년형 탭북 2'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11.6인치(29.4cm)의 디스플레이(IPS 패널)에 그램 노트북보다 가벼운 930g의 무게, 볼펜 정도의 13.7mm 두께는 태블릿에 키보드를 장착한 어떤 기기와 비교해도 만족스러운 외형을 자랑한다. 또한 윈도우8을 OS로 사용하고 있어서 MS윈도우 등 기존 PC의 작업 환경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회사 업무와 학생들의 학업에 사용하기 좋다. 윈도우8을 사용한다는 점이 업무에 활용함에 있어서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비해 정점이 된다. 처음 만난 탭북 2(모델명 11T540 G330K)는 아이스크림 같은 순백의 키보드 부분과 블랙의 디스플레이 ..
'LG 울트라PC 그램' 13.3인치에 980g 무게의 초경량 울트라북 추천 13.3인치 크기에 980g이라는 놀라운 무게를 자랑하는 LG 노트북 '그램'이 10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다. 얼마전 공개될 때 만 해도 168만원 ~ 204만원 사이의 가격으로 출시된다고해서 좋기는 하지만 가격이 맞지 않아 마음을 접었는데 이럴수가... LG 울트라PC 그램 13ZD940-GX30K : 924,910원 LG 울트라PC 그램 13ZD940-GX50K : 1,101,000원 13.3인치의 크기에 베젤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부품의 배치를 효율화하여 무게를 1Kg 미만으로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광고 내용) 그래서 이름도 g(그램) 이라고. 또한, 바디를 마그네슘 소재로 구성하여 고급스럽고 깔끔한 다지..
LG 나눔데이와 더블로거 7기의 마지막 밤, 그리고 더블로거 8기 모집 LG전자 더블로거에 선정되고 함께 해 온지도 이제 3년이 다 되어간다. 참 많은 경험과 인연을 만들었고 그 마지막은 언제나 'LG전자 나눔데이'로 함께 해 오고 있다. 나눔데이거 더블로거의 마지막 모임이기도 하다. 1년 간을 정리하고 각자의 소장품을 기부하여 경매를 하고 수익금은 기부를 함으로써 1년을 마감하게 된다. 매년 늦지 않고 참석했던 나눔데이인데 올해는 어찌나 바쁜 지 마지막 행사까지도 늦고 말았다. 사회는 언제나 활기 찬 '자그니'와 LG전자 커뮤니케이터 한분 힘께 보고 있었다. 전문 MC는 아니지만 머리 크기에 맞지 않은 조그마한 모자를 쓰고 유쾌하게 진행해 나가는 모습이 재미있다. 행사장 입구에는 행운권 추첨을 위한 문..
LG 탭북 Z160 후기, 윈도우8을 관리하는 편리한 방법 탭북 Z160을 사용하면서 처음 윈도우8을 접하다보니 재미있기도 하면서 당황스러울 정도로 어색하기도 하다. 기존에 보던 제어판이 아니고 네트웍 설정도 이전고 달라 많이 어색하다. 탭북에는 LG에서 제공하는 몇가지의 앱이 있어서 그나마 윈도우8에 대한 적응에 도움이 된다. 필수 프로그램을 모아 놓은 'LG Easy Starter', 윈도우8과 설치된 앱의 업데이트를 한번에 관리하는 'LG Update Center', 기본 사항을 간단히 관리하는 'LG Control Center', 윈도우8의 오류를 해결하는 'LG Recovery Center' 등이 있어서 윈도우8이 조금 더 편해진다. ■ 필수 프로그램을 모아 놓아 편리한 'LG Easy Star..
LG 탭북 Z160 후기, 디자인에 끌리고 성능에 놀라 감탄. 주말에 좀 쉬려고 하면 아이가 팔을 잡아 끈다. 아빠의 고단한 삶을 아이가 알 턱이 없고 설명할 방법도 없으니 그저 아이의 뜻을 받아주는 수 밖에... 지난 주말도 어김없이 아이에게 이끌려 공원에 나가야 했고 아이는 탭북을 들고 나가자고 한다. "공원에 탭북을 가지고 나가자고? 왜?" "아이~ 그냥 가지고 가자. 가지고 나가면 재미있을 것 같아"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단순한 아빠... 아직 찬 바람에 몸이 움추러들지만 햇볕은 이미 봄인듯 따스하다. 작은 공원에는 아이들 몇명이 요란스럽게 뛰어 놀고 있다. 우리 아이와 서로 아는 듯 인사하고 함께 어울린다. 나는 탭북으로 웹 서핑을~ '혹시 이래서 가져오자고 했나? 나를 위해서..
탭북 Z160 사용 후기 - 꼼꼼한 아이디어 리뷰, 힌지의 비밀 공개 아주 오래전부터 디스플레이 부분이 스위블(회전형)되는 노트북은 사용하다 보면 헐거워지거나 접촉이 불량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사용이 곤란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이유로 스위블 노트북 군은 그리 각광을 받지 못해왔었다. 탭북 또한 슬라이딩 방식 때문에 적지 않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가능한 모든 방식을 적용해보고 수없이 많은 테스트를 한 결과 지금의 탭북이 탄생했다고 한다. 가벼운 터치 한번으로 디스플레이 부분이 슬라이딩 되는 방식, 사용해보면 디스플레이 부분이 안정적이고 키보드와 닿지 안고 부드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탭북에는 많은 아이디어 장치가 들어가게 된다. 겉에서 볼 때는 화이트의 세련된 디자..
탭북 Z160 사용 후기 - 디자인 리뷰, 태블릿 보다 실용적인 노트북 LG 탭북 Z160이 드디어 내 품에 들어왔다. 지난번에 LG 탭북과 삼성 아티브, 소니 바이오 듀오11을 리뷰한 적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탭북이 실용적인 측면에서 조금은 우월하다고 생각을 했었다. 이제 겨우 개봉하고 잠깐 이용한 것이 전부지만 디자인과 실용성에서는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처음으로 다룰 이야기는 탭북의 디자인이다. 아래 디자인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겠지만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동여상을 준히했다. 간단하게 보실 분들은 즐감 하시길. 탭북 Z160은 11.6인치(29.4cm)의 크기로 노트북으로 생각해도 그리 크지 않은 편에 속한다. 그렇다보니 박스도 별로 크지 않다. 세련된 제품에 비해 박스 디자인은 좀... 박스를 ..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 + 고성능 사양 갖춘 LG 탭북 Z160 출시 LG전자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취한 탭북에 인텔 3세대 프로세서 코어 i5와 i3 CPU를 탑재한 고성능의 ‘탭북 Z160’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탭북(Z160, H160)은 평소에는 태블릿 형태로 터치스크린을 이용하다가 좌측의 '오토슬라이딩' 버튼을 누르면 스크린 부분이 비스듬히 올라가서 키보드가 나타나 노트북과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탭북 H160 상세보기) 삼성전자의 아티브(상세보기)가 터치스크린 부분을 떼어내어 태블릿으로 사용하는 것과 다른 방식이며, 타이핑이 필요한 업무 등의 목적에는 안정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11.6인치 IPS(광시야각) 터치스크린을 장착했으며, 키보드를 포함했음에도 1.25Kg의 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8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노트북 세번째로 삼성의 ‘아티브(ATIV)’를 소개한다. 아티브는 이미 소개한 LG전자의 ‘탭북 H160’(바로가기)과 소니의 ‘바이오 듀오 11’(바로가기)에 비해 어쩌면 완벽한 하이브리드 노트북이라 할 수 있겠다. 디스플레이 부분을 떼어낼 수 있는 형태로 노트북과 태블릿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는 없다. 윈도우8 태블릿 PC ‘LG 탭북(H160)’ 장점과 단점으로 보는 디자인과 사양 ‘소니 바이오 듀오 11’ 완벽한 노트북, 태블릿으로는 아쉬워 삼성 아티브 스마트PC, 매력적이지만 효용성은? 아래는 삼성 아티브 스마트 PC 프로(XQ700T1C-A52) 모델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프로 모델에는..
MS의 윈도우8이 출시되면서 윈도우8의 멀티 터치 방식에 최적화된 다양한 방식의 노트북 형 태블릿 PC가 등장하고 있다. LG전자의 슬라이딩 방식의 '탭북', 디스플레이가 탈착되는 삼성전자의 '아티브', 소니의 슬라이딩 방식의 '바이오 듀오11', 디스플레이 부분이 360도 회전하는 레노보의 '아이디어패드 요가' 등 대부분의 메이저 제조사가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 중 LG 전자에서 야심차게 출시하는 ‘탭북(H160)’에 대해서 알아본다. 탭북은 노트북보다는 태블릿에 가까운 모습이다. 왼쪽의 오토슬라이딩 버튼을 누르면 디스플레이 부분이 뒤로 밀리면서 키보드가 나타나게 되고 노트북 모습을 갖추게 된다. ‘탭북’이라 명명한 것은 노트북이나 태블릿의 영역이 아닌 새로운 카테고리로 생각하고 만든 것이며 해당 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