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태블릿PC (14)
하츠의 꿈
‘태블릿’은 애플의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갤럭시탭, 그리고 아마존의 킨들파이어 정도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진영은 스마트폰에 비해 아직까지 태블릿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 태블릿 시장의 현재는 아이패드의 독주라고 말하는 것이 맞겠다. 여기에 LG전자에서 출시하는 ‘옵티머스 패드 LTE’는 갤럭시탭의 새로운 모델인 ‘갤럭시탭 8.9 LTE’와 함께 안드로이드 태블릿 진영이 갖춰질 지 알아보자. 작고 강해진 갤럭시탭8.9 LTE, 태블릿PC의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다! 더하거나 뺄 것 없는 깔끔하고 매끈한 디자인 더블로거 6기 발대식에서 옵티머스패드LTE를 잠시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던 IFA2011에서 삼성 '갤럭시탭 7.7'을 처음 잡았을 때..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PC 대신 태블릿을 구매하려는 분들이 늘고 있다. 이동이 잦은 분이나 업무용 PC 소프트웨어를 필요치 않은 분은 현재 출시되어 있는 태블릿이 충분히 매력적이다. 이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무게와 성능, 그리고 그 위에서 돌아가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 들이 필요치 않은 내 눈까지도 유혹할 정도니까. 이제 작년이 되어 버린 2011년이 태블릿 시장의 시동을 건 해였다면 올해는 다양한 태블릿이 세상에 나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는 한해가 될 것이다. LG전자의 옵티머스패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차기 버전, 아이패드2 차기 버전, 윈도우 태블릿 등 다양한 제조사와 OS 들이 연중 내내 발표될 전망이다. 이렇게 다양한 태블릿이 세상에 나오는 것이 고마운 일이지만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는 고민이..
IFA2011에서 삼성은 갤럭시탭10.1의 작은 버전인 '갤럭시탭7.7'을 공개했다. 갤럭시탭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한 태블릿이 7인치 였으니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높아진 사양과 절반 가까이 얇아진 두께, 얇아진 베젤 등으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갤럭시탭7.7(GalaxyTab7.7) 사양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3.2 허니콤 (Android 3.2 Honeycomb) 프로세서 - 1.4GHz 듀얼 코어(엑시노스 계열) 디스플레이 - 7.7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해상도(1280x800) 운영 메모리 - 1GB 저장 메모리 - 16/32/64GB 내장, microSD 32GB 추가 가능 후면 카메라 - 300만화소 AF with LED 플래시 전면 카메라 - 200만화소 통신방..
아이패드2가 공개되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처음 아이패드1이 공개될때 만큼의 바람은 없는 것 같고, 뭔가를 기대했던 분들에게는 신선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다. 이번 아이패드2도 역시 스티브 잡스가 들고 나와 발표를 했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의 발표 내용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본 포스트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에 실린 IT 전문 블로거 '세스 웨인트로브'의 기사를 토대로 작성한 것이며, 연합뉴스와 서울신문의 기사를 참고했다. - Steve Jobs' reality distortion takes its toll on truth - 포춘 "스티브 잡스 아이패드2 행사서 통계 왜곡" - 듀얼코어 최초 탑재?… ‘거짓말쟁이’ 잡스 ■ 아이패드2는 '대량생산되는 첫번째 듀얼코어' 제품? 이..
■ 기대되는 옵티머스2X와 지슬레이트(G-Slate) 태블릿 얼마전 출시된 LG전자의 옵티머스2X가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 7만 가까운 사용자가 사전예약 주문을 했고, 출시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옵티머스2X를 찾아 매장을 방문하고 있다. 하루에 3천대 이상 팔리면 대박이라고 한다는데 2배가 넘는 6천5명이 하루 예약을 한꼴이니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대박폰이 될 가능성이 많다고.. LG 듀얼코어폰 '대박조짐'…예판 7만대 육박 옵티머스2X·갤스2·아이폰5...스마트폰 세대교체 돌입 옵티머스2X는 핸드폰에는 처음으로 듀얼코어 CPU를 장착하여 뛰어난 속도와 새로운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하고 있고, 베가X에 사용했던 DDR2 메모리 사용, 800x480까지 지원되는 4인치 IPS 디스플레이, 1..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던 LG전자가 옵티머스 마하, 스타폰, LG패드 등 최고사양 기기들의 정보를 흘리며 모처럼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은 그 중 LG패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갤럭시탭2, 아이패드2의 출시를 생각하는 몇가지 애플의 아이패드가 세상에 나오면서 태블릿PC라는 낯선 기기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삼성의 갤럭시탭까지 등장하면서 태블릿PC가 스마트폰의 바통을 이어받아 IT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됐다. LG패드는 그들과 경쟁하기 위해 LG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태블릿이다. LG패드의 면면을 보면 LG가 꽤나 자신있어 할 만하다. 안드로이드 OS의 다음 버전인 3.0 허니콤, 1280x760 해상도의 8.9인치 스크린, 테그라2 튜얼코어 CPU 등 사양 만으로 보면 현존하는 최강이다...
요즘 '갤럭시탭이 좋다, 아이패드가 좋다'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논쟁의 시작은 스마트폰인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시작되었다고 본다. 스마트폰을 놓고 싸우는 것을 보면서 '본인이 원하는 것을 사용하면 되지, 핏대 세울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 갤럭시탭 vs 아이패드?? 얼마전부터 갤럭시탭이 좋냐, 아이패드가 좋냐를 얘기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그만큼 태블릿PC가 이슈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태블릿PC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몇가지는 집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아이패드가 먼저 나왔으니 갤럭시탭이 모방한 부분이 있을 것이고, 각각 특징이 있겠지만 너무도 비슷하다. 두 기기 간의 차이는 대부분 어플로 커버될 수 있..
■ 이야기 목차 판매 앞둔 갤럭시탭, 아이패드와 맞서려면… 구글, 무인운전차 테스트중..시험주행 성공 구글 “윈도폰7?, 더이상의 모바일 플랫폼은 필요없다” 태블릿PC 전쟁 관건은 보조금과 망품질! "손가락이 마우스"…멀티터치 마우스패드 등장 스마트폰 대전 4개월… 갤럭시S, 아이폰4 눌렀다 [쿠폰찜 소식] 다이아몬드 목걸이 17만원 5천원 판매 ■ 판매 앞둔 갤럭시탭, 아이패드와 맞서려면… ZDNET 기사보기 갤럭시탭이 출시를 앞두고 이런저런 조율로 얘기가 많다. 일단 미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아이패드와의 경쟁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갤럭시탭이 아이패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할 것을 예측했는데 399달러의 가격에 출시한다는 소식에 실망스럽다는 분위기다. 삼성은 핵심 부품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자체 제..
■ 이야기 목차 인터넷실명제, 개인정보 유출 주범? 갤럭시탭, 아이패드 절반 가격에 팔린다? 아이폰 대항마 '노키아 N8', 이달말 나온다 통신3사 "이젠 앱스토어 전쟁" 네이버-다음, 모바일광고 승자는? 겉보기엔 카트라이더, 해보면 바다이야기? ■ 인터넷실명제, 개인정보 유출 주범? ZDNET 기사보기 엄청 시끄럽던 인터넷실명제가 시작된지도 2년이 넘어가고 있다. 이명박 정부와 시작을 같이 했으니 기간 따지기가 쉽네. 국회 최문순 의원은 인터넷 실명제 도입 이후 개인정보침해 신고가 53%, 주민번호의 해외 노출이 432%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중소규모 사이트까지 인터넷실명제를 확대하다보니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정책을 시행할 때는 그 문제점..
■ 이야기 목차 아이폰 `짝퉁` 만들던 중국, 애플에 도전장 폐쇄…아이폰 보안과 닮아가는 '윈도폰7' 휴대폰 스팸차단 이용률 6.7% '불과'... "이통사, 매출감소 우려 때문" [IFA2010] 너도나도 ‘스마트TV’…세계 TV 시장 승부처 무게 이동 독일 'IFA 2010' 개막…최대 화제작은? 나무를 칭칭감고 기어 오르는 뱀로봇! ■ 아이폰 `짝퉁` 만들던 중국, 애플에 도전장 이데일리 기사보기 짝퉁이나 만들어 팔던 중국회사들이 이젠 실력으로 붙어보자고 한다. 중국의 화웨이는 10만원대(100~200 달러 추정)의 안드로이드폰을, 마찬가지로 중국의 ZTE는 태블릿PC를 기존 가격의 절반 가격에 판매를 한다고 한다. 안드로이드OS는 공개되어 있는 OS이고 누구나 마음 만 먹으로 바로 개발을 할 수 ..
애플의 아이폰이 그랫듯이 아이패드 또한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다른 산업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문/잡지/출판 등 구미디어업계는 아이패드의 아이북스토어(iBook store)를 통해 전자책(e-book) 형태의 판매확대를 기대하고 있고, 컴퓨터 제조사들이 태블릿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고, 게임업계도 아이폰과 같은 제한적인 화면크기에서 탈피하여 이동 중 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아이패드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개인형 클라우스 시장 형성,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의 영향력 확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서서히 힘을 발휘할 것이다. 태블릿(tablet)이란 무엇인가?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는 입력판에 유선또는 무선의 펜으로 글씨나 그림 등을 입력하여 전달하는 것을 태블릿이라한다. 마우스와 비슷하다고 ..
2010.01.29 목차`아이패드` 공개…휴대기기 지각변동 구글, 개인화된 검색 `소셜 서치` 공개 LTE 시험통신 다운로드 속도 100Mbps 달성 애플 ‘아이패드’ 관련 도메인 선점 경쟁 치열 SKT “모토로이 예약 일 3천명” ‘애플 vs MS’, 차세대 PC 전쟁 `아이패드` 공개…휴대기기 지각변동 - [위로] 디지털타임스 기사보기 어제 하루는 애플 태블릿인 '아이패드(iPad)'가 온 인터넷을 뒤덮었다. 나도 소개글을 하나 썼었다 (애플 태블릿 '아이패드(iPad)' 사양과 가격, 그리고 동영상) 여러글을 확인해 보니 아이패드를 반기는 사람들과 별로라는 사람들의 논리가 팽팽했다. 결국 출시가 되고 직접 사용해봐야 제대로 알 것으로 본다. 아이패드의 영향으로 태블릿PC관련 업종의 주가가 상승하고,..
2010.01.06 목차'슈퍼폰' 구글 넥서스 원은 어떤 스마트폰? 태블릿PC가 돌아왔다 SKT, 안드로이드폰 XT720 다음달 초 출시 차세대 아이폰 한국서 구경할 수 있을까? 거대 아이폰 ‘애플 태블릿’ 발표 날짜는? 본체는 없다, 키보드가 PC다 애플, 모바일 광고시장 진출…구글과 또 한판 '슈퍼폰' 구글 넥서스 원은 어떤 스마트폰? - [위로] 디지털데일리 기사보기 ZDNET 기사보기 ZDNET - 구글 '넥서스원' 개봉기 구글의 자체폰인 넥서스원이 공개됐고 그 이야기로 인터넷이 떠들썩하다.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2.1을 탑재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또한 현존하는 최고 사양을 장착하며 자칭 '슈퍼폰'이라고 부른다. 데이터싱크가 웹을 통해 이뤄진다는 것을 보면, 웹과의 연계가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2010년은 얼리어답터들 뿐이 아니고, IT기기에 조금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마음 속 설레임을 느낄 것이다. - 1월에 공개될 애플의 태블릿 (아이슬레이트?) - 연초 국내에 출시 예정인 안드로이드폰 - MS의 태블릿 커리어 - LG에서 출시 예정인 3D TV - 생활 깊숙이 파고들 IPTV - 무선인터넷 대중화 원년 - 다양해지고 강해지는 앱스토어 - 아이폰 3GS의 후속 모델 등. 나는 그 중 태블릿을 가장 주목한다. 2010, 이동형 정보단말기는 스마트폰이 주를 이룰 것이고, 큰화면이 필요하거나 성능을 갖춘 단말기는 현재의 노트북(넷북 포함)을 태블릿이 대체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우선 1월에 개최하는 CES에서 애플이 태블릿을 공개한다. 애플은 아직 태블릿에 관한 아무런 얘기도 하고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