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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국민 플랫폼 카카오톡 vs 무료 송금 토스, 승자는 하나!! 핀테크 앱 '토스'의 제3 인터넷은행 '토스뱅크' 도전이 불발됐다. 무료 송금 서비스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국내 핀테크 대표 앱으로 올라섰지만 제1금융으로 올라서는 길은 그리 호락하지 않은 것이다. 이를 바라보는 카카오톡은 어떤 마음일까? 이미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에 지분을 가지고 있고, 그와 별도로 핀테크를 포함한 생활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거듭하고 있지만 토스의 성장은 그리 달갑지만은 않을 듯 보인다. 금융권인 인터넷은행와 다른 핀테크 앱으로써의 카카오톡과 토스의 현재를 살펴보고 이후 핀테크 승자는 누가 될지 점검해 본다. 모바일 서비스는 특성 상 각 분야에서 딱 하나의 선택이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 그래서, 1위는 2위를 비롯한 아래 모..
금융 앱으로써의 카카오톡, 카카오페이로 거듭나 카카오톡으로 무엇을 하고 있나? 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가 되다보니 쇼핑, 주문, 교통 등 어느덧 생활 플랫픔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특히 '카카오페이'는 '토스', '머니트리' 앱과 같이 핀테크 기능으로, 금융 앱이 아니면서 대다수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상당하다. 어떤 분들은 카카오뱅크와 혼동하는 분들이 있는데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에 부가 기능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전혀 다르다. 아래 내용 중 '주의사항'은 별도로 표기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카카오톡에서 송금하던 카카오페이를 오프라인의 각종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물 체크카드 발급과 사용법, 그리고 주의사항 등 모든것을 소개한다.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는 카..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 모임통장 · 26주 적급 등 스마트 금융 핀테크로 대표되는 스마트 금융은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와 'K뱅크(케이뱅크)'가 등장하면서 국내에서도 본격화되었다. 또한, 금융회사가 아닌 IT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스마트 금융의 또다른 모습으로 기존 금융권을 뒤흔들고 있다. 그 중 '카카오뱅크'는 제1금융권의 기업으로 기존 은행들이 엄두를 내지 못했던 다양한 방식(26주 적금, 모임통장, 비상금 대출 등)의 스마트 금융을 실험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카카오뱅크에는 4가지의 대출 상품이 있다. 신용 대출 상품으로는 비상금대출, 마이너스대출, 신용대출이 있고 담보 대출 상품으로 전월세보증금 대출이 있다. 이름을 들어보면 대충 무슨 대출인지 알 수 있다...
KB국민은행 대출금리 상담해보니 미래가 안보여.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K뱅크) 등 인터넷은행이 생겨나면서 많은 금융 사용자들이 편리함을 말하고 있다. 이것은 그동안 1금융권 은행들이 불편했음을 말하는 반증이고, 오프라인과 기존 제도를 고집하는 구태에서 벗어난 탈출의 느낌이다. 카카오뱅크는 최근 고객 수 700만명을 달성했고, 총자산은 무려 10조원을 넘어섰다. 그 사용자들과 자산은 새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기존 금융권에서 넘어온 사용자다. 그렇다면 기존 은행들은 위기감을 느끼고 있을텐데..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얼마전 카카오뱅크에서 마이너스대출 금리인하 요청을 했고, 무려 0.6%의 금리가 낮아진 것을 소개한 적이 있다. 그러다가 몇달전 KB국민은행에서 이용중인 신용 대출의 금리가 오른 것이 생각이 났..
카카오뱅크 대출 이자 관심가지면 금리 인하 받을 수 있어. 카카오뱅크와 K뱅크 등 스마트폰 기반의 비대면 금융이 활성화되면서 편리한 점과 불편함이 함께 커져가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은행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혼자 알아내기 어려운 업무의 경우 물어볼 은행 직원이 없으니 답답한 일이 생겨나곤 한다. 대출의 경우가 후자에 속할 것이다. 이것 저것 물어보고 조금이라도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고 싶은데 물어볼 수가 없다. 그저 카카오뱅크가 정해준 대출 이자가 가장 저렴하겠거니 생각하고 계약을 체결할 수 밖에. 필자도 카카오뱅크에서 마이너스 대출을 받아 이용하고 있다. 3개월 변동 금리이다보니 올해도 여러번 금리 조정이 되었고, 단 한번도 이자가 내려간 적이 없었다. 카카오뱅크의 대출 관리 화면에..
신용등급 올리는 법? 신용등급 조회는 자주 해보자. 나의 신용등급을 조회해 보는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않고 꼬박꼬박 세금내고 착실하게 적금을 들면 신용등급이 좋아질까? 꼭 그렇지는 않다. 어느 정도 대출을 받고 그것을 밀리지 않고 갚아나가는 사람의 신용 등급이 더 높을 수 있다. 금융권에서 바라보는 신용등급은 여러가지 경우를 계산하여 적용하고 있고, 소득과 대출, 그리고 그것을 얼마나 잘 유지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등급이 정해진다. 그렇기에 금융 거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이유도 없이 신용등급이 낮을 수 있고, 대출이 많은 사람도 신용등급은 높을 수 있다. 지난 8월 신용등급을 확인하닥 깜짝 놀라고 말았다. 신용등급이 무려 2개 등급이나 하락한 것이다. 그동안 1등급 또는 2등급을 유지해왔었는데 그게 이..
카카오뱅크 신용대출하면 신용등급 하락 맞아? 제 1금융권의 은행과 금융 거래를 꾸준히 하고 연체를 하지 않는 분들은 신용등급은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우수한 등급을 유지할 수 있다. 나도 마찬가지로 1등급 또는 2등급을 유지하면서 지내왔다.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도 이런 등급을 알 수 있는 이유는 '토스' 앱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나의 신용정보' 덕분이다. 그런데 약 1개월 전 카카오뱅크에서 신용대출을 받고 나서 단 며칠 만에 신용등급이 급격히 하락해서 문제를 살펴보았다. 마이너스통장 개설이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토스 앱을 통해 확인한 신용등급 하락 무료 송금 및 CMA 통장 등 다양한 금융 기능을 제공하는 '토스' 앱에서는 '나의 신용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가끔씩 들어가서 내 신용등..
인터넷전문은행 등장에 당황하는 은행, 안일했던 것 아닐까?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는 것 중 가장 큰 것은 사람의 습관이 바뀌는 것이다. 하지만 기존 습관을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만약 사용하는 도구 만 바꾸는 것은 어떨까? 그것으로도 충분히 편해진다면 도구를 바꾸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케이뱅크 및 카카오뱅크의 영업 개시로 은행에서 필요한 것은 훨씬 편하고 빠르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습관은 그대로지만 사용하는 도구가 좋아진 것이다. 인터넷전문은행 사용자가 며칠 만에 100만을 넘어서자 기존 은행은 당혹감을 넘어 위기로 받아들이고 있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는 스마트폰 앱으로 단 몇분 만에 신규 계좌를 개설할 수 있고, 신용도 체크를 한 후 대출을 받고, 수수료 없는 자금 이체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