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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2014년이 시작되었다. 어느해나 마찬가지로 새로운 시작일에 서면 왠지 모를 설레임과 떨림이 있다. 어제 먹은 밥이나 오늘 먹을 밥이 다르지 않은데 그것에도 의미를 두려고까지 한다. 새해 첫 출근길에 떠오르는 태양은 더욱 그러하다. 더 장엄하게 올 한해를 비춰주는 느낌 마저도 든다. 새해라고 해 봤자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출근길 길바닦은 차가 득실하다. 이렇게 많은 차 안의 많은 사람들이 여러 생각과 마음으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겠지. 출근과 등교에 분주한 시간이다. 하지만 지금 학교는 방학이고 오늘 쉬는 사람들이 많은지 다른 날에 비해 길이 좀 한산하다. 뭔가 치열해야 할 것 같은 첫 날의 맥이 빠진다. 어쨋든 2014년 첫날은 다른 날보다 여유롭게 출근길이 시작되었다. 회사에 이르는 시간이30분이 채..
LG전자는 자사의 3D 방식(FPR)이 소비자와 전문가의 테스트에서 경쟁사와 비해 아주 좋은 평가를 받은 것에 힘을 얻어 3D 기기를 통한 재도약에 한참이다. 가정에서는 3D TV, 이동중에는 옵티머스3D 스마트폰, 업무 및 게임은 3D 노트북과 3D 모니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하여 모든 영역에 3D 제품을 내놓았다. 아무리 Full Line-up을 갖췄다 하더라도 각각의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3D 컨텐츠가 적다면 소비자는 제품을 구매할 만한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이렇듯 중요한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기기가 옵티머스3D 스마트폰이다. 어디서나 3D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언제나 안경없이(무안경) 3D 영상을 볼 수 있으니 3D 컨텐츠의 소비와 생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 3D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