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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스마트폰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이메일 보다는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등을 더 많이 사용하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이메일은 비지니스를 하는 분들에게는 아직까지 필수의 소통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이메일은 스팸메일 또는 악성 피싱 메일 등으로 악용되어 개인정보 침해 등 심각한 해킹의 도구로 사용되기도 하여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 소개하는 이메일 피싱 사례는 메일을 제공하는 서비스회사에서 차단하지 못하는 경우, 실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주의가 필요하다. 위 캡쳐 이미지와 같이 발신자가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위장하여 '이메일 소유권 확인 필요'라는 문구로 메일이 보내오는 경우다. 다행히도 내가 사용하는 이메일 서비스인 '다음메일'에서 해당 이메일이 의심스럽다는 주의를 주어서 쉽게 피싱..
스팸 문자/전화 확인방법, 그래도 안심할 수 없는 이유 하루다 멀다하고 스팸전화가 오고 스팸문자가 온다. 더구나 문자메시지의 경우는 URL을 함께 보내서 터치하게 되면 바로 스마트폰에 악성코드가 심어지거나 개인 정보를 빼내게는 피싱(phishing)을 당할 수도 있다. 특히 문자메시지의 내용을 꼭 필요한 생활형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아서 나이드신 부모님의 겨우 스팸 메일에 현혹되기 쉬워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스팸 이메일의 허를 찌르는 진화, 바이러스 있어도 차단 안되니 주의하시라. 스마트폰에서 자동 스팸 필터링 설정, 이해 안가는 '스팸 신고'도... 피싱(phishing)을 위한 스팸 문자 도착 어제(2월 18일 오전 11시 13분) 문자 한통을 받았고 내용은 한진택배에서 주소 불명으로 보내지 못한 ..
나 자신으로, 국제배송 알림으로, 신용카드 결제 메일로 사칭을... SNS와 카카오톡 등 스마트폰 메세지 앱이 일상화되면서 이메일의 사용량은 상당히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기록이 필요하거나 히스토리를 남기기 위해서 또는 업무용으로 여전히 이메일을 필요한 도구다. 이메일의 사용량이 많았을 때 이메일을 통한 마케팅이 활성화되었었고, 그 못지 않게 스팸메일이 기승을 부렸다. 최근에는 이메일에 교묘하게 바이러스 파일을 숨겨서 전달하는 경우가 급증해서 주의가 필요하다. 디지털 정글 속 '이메일 마케팅', 교도소 담장 위를 걷다. [피싱 경고] 사기 사이트와 바이러스 이메일에 대처하기 최근 도착한 메일을 보다가 깜짝 놀라는 일이 있었다. 메일을 보낸 사람 이름에 내 이메일 아이디가 있는 것이다. 간혹 중요한..
이메일 마케팅 유형 속에 숨은 좀 더 똑똑한 사용자 유혹 방법 디지털 마케팅 시장은 급속한 기술 발전과 다양한 서비스 형태와 아이디어로 따라가기 숨가쁠 정도로 변화해가고 있다. 그 방향을 살펴보면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려는 자', '자극적인 메시지로 유혹하려는 자', '세상이 쪼개져도 정보로 승부하려는 자' 등이 멀티 디바이스 최적화와 고객 상황별 타게팅을 정교히하고 법의 테두리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며 목표를 이루려 애쓰고 있다. 다양해진 채널과 복잡해진 방식이 뒤엉켜 디지털 마케팅 시장은 아마존 정글과 같이 점점 더 길을 찾기 어려워져 가고 있다. 디지털 시장이 다변화되면서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 기법이 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건재한 모습으로 디지털 마케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이메일 마케..
파란닷컴(www.paran.com)이 서비스를 접으면서 여러 문제가 있지만 대부분 대안이 있어서 참을 만하다. 하지만 오픈메일을 기업메일로 이용하던 사람들은 대책을 세우기 쉽지 않다. 구글의 기업용 지메일이 이전보다 무료 혜택을 많이 축소한 상태여서 결국 다음의 기업메일 밖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 이야기 목차 다음(Daum.net)에서 법인 계정 만들기 다음 기업메일 서비스 신청 DNSEVER를 네임서버로 이용하는 경우 MX주소 변경 방법 다음메일에서 이메일 계정 설정 방법 파란 기업메일의 백업 ■ 다음(Daum.net)에서 법인 계정 만들기 기업메일을 다음(Daum.net)의 메일에서 이용하려면 다음 계정으로 로그인한 후 이메일로 사용할 '기업/기관용' 도메인네임을 등록하여야 한다. 이 때..
파란닷컴... 케텔, 하이텔을 거쳐서 한미르, 파란 까지.. PC통신과 인터넷을 통털어 이 만한 역사를 가진 서비스도 없었을 것이다. 그 서비스가 이제 명을 다하고 역사로 사라진다. 여러가지 말들이 있겠지만 현재 가장 큰 문제는 파란닷컴 서비스를 이용하던 분들일 것이다. 파란닷컴 이용자 중 대부분은 이메일 서비스와 푸딩과 같은 스마트폰 앱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전부였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파란메일은 초창기에 무료 문자 등을 포함해서 무척 편리하게 이용한 서비스이다. 나도 2005년 무렵부터 이용해 왔으니 정말 오래되었고 메일도 무척이나 많다. 그것을 어떻게 버릴 수 있겠는가! 다행히도 파란메일은 다음메일로 이전이 가능하다. 방법도 그리 복잡하지 않으므로 폐쇄되는 7월 31일 이전에 꼭 이전하여 사용하길..
이메일 서비스 중 구글이 운영하는 지메일은 국내서비스인 네이버, 네이트, 다음 메일에 이어 네번째로 이용자가 많은 서비스이다. 구글 검색 사이트가 국내에서 맥을 못추고 있는 것과는 사뭇 다른 현상이다. 명함에 @gmail.com 이 있으면 좀 그럴싸해 보여서일까? 최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많이 이용하면서 그러한 서비스에서 보내오는 이메일이 엄청나게 늘고 있다. 또한 최근 구글플러서(Google+)서비스까지 이용을 하다보니 중요한 메일까지 뒤덮어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에 이르렀다. Gmail(지메일)을 무료 기업 메일로 이용하기. 구글앱스 지메일에 개인 도메인 설정 및 DNS 설정 방법 Gmail(지메일)을 무료 기업 메일로 이용하기. 디자인등의 상세설정과 스마트폰에서 이메일 설정하기 이럴 경우 국내 메일..
■ 이야기 목차 @Tistory.com 메일을 만들며 Duam의 생각을 보다. @Tistory.com 메일로 보내고 받는 방법 @Tistory.com 메일 서비스의 안정성은? 왜 @Tistory.com 메일 서비스를 오픈했을까? Daum의 미래를 위한 도전. @개인도메인 서비스 며칠전 티스토리에서 tistory.com 도메인을 이용한 메일 서비스를 오픈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찌 생각하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위하는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왜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Daum 메일 서비스가 @개인도메인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티스토리 도메인으로도 이용이 가능토록 하는 것이었고, 그 뒤에는 더 큰 생각이 자리하고 있었다. ■ @Tistory.com 메일을 만들며 Duam의 생각을 보..
페이스북은 지인들과 사용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그룹을 만들어서 특정인들과 이용하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다. 얼마전 고등학교 선배가 동문그룹을 만들고 초대를 해 주셔서 또 하나의 그룹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다. 동문 그룹이다보니 전혀 알지 못하던 선배나 후배, 동기들을 만나게 되면서 페이스북이 좀 더 가깝게 느껴지고 있다. 페이스북 그룹. 쉬운 사용법과 주의해야 할 사항 ■ 페이스북에 글쓰는 다양한 방법 나는 동문 그룹 뿐 아닌 6개의 페이스북 그룹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전에도 말했듯이 페이스북 그룹은 본인의 의지로 가입신청을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해당 그룹의 맴버가 나를 초대하여 자동 가입이 된다. 지금 활동하는 6개의 그룹도 한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그렇게 가입이 되었다.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사이트..
SPH-M4650 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였으니 스마트폰과 연을 맺은 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옵티머스Q를 비롯해 최근 등장하는 스마트폰 들은 예전의 SPH-M4650 등에 비해 아주 월등한 성능과 안정성을 보여주며 여러 방면으로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 스마트폰이 좋아지면서 PC에서 사용하던 기능 일부는 스마트폰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중에서 이메일은 PC에서와 거의 같은 방식으로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하다. 물론 여러창을 띄워놓고 드래그앤드롭과 같은 방식으로 파일을 첨부하는 등의 작업은 곤란하다. ■ 이메일 보낼 때 여러개의 파일을 간단하게 첨부하기 스마트폰에서 이메일을 보낼 때 간혹 여러개의 파일을 첨부해야 할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 메일..
안드로이드폰에서 이메일을 이용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웹브라우저를 이용하여 메일을 보낼 수 있는 웹 방식과, 어플이라 불리우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앱 방식이다. 웹 방식은 웹을 지원하는 어떠한 메일 서비스라도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작은 화면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은 불편함, 파일업로드 문제, 실시간 이메일 확인 등이 되지 않기 때문에 모바일 환경에서는 그리 편리한 방법은 아니다. 물론 추후 웹서비스가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서비스된다면 이러한 생각은 날려버려도 될 것이다. 그에 비해 안드로이드폰용으로 개발되어 있는 이메일 어플은 설정해 놓은 메일을 실시간 확인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 있어서 보기가 편리하고 메일 발송 시 파일의 첨부도 아주 간편하다. 이메..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이메일(예:아웃룩)의 장점은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용량의 범위에서 얼마든지 저장할 수 있으며 다른 프로그램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단 한 컴퓨터에서 메일을 받으면 그 컴퓨터에서 다른 곳에는 메일을 볼 수 없으며, 컴퓨터를 다시 설치할 경우 백업하지 않으면 모든 메일을 날릴 수 있다는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에 비해 웹메일(포탈에서 제공하는 메일 등)은 웹브라우저로 메일을 확인하므로 인터넷이 되는 환경이면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하고 컴퓨터를 다시 설치할 경우 날릴 위험이 없다. 이것만 본다면 당연히 웹메일을 사용해야 겠지만 위에 언급한 컴퓨터 설치 프로그램의 장점은 모두 포기해야 한다. 몇년 전까지 만 해도 웹메일에서 제공하는 용량이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