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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서비스를 떠나게 하는 최악의 웹서비스 UI, 다음블로그와 KBS 아주 오래전부터 다음(Daum.net)에서 운영하는 '다음 블로그'를 보면서 생각하는 것 하나가 '티스토리 블로그와 합쳐서 운영하면 안되나?' 이다. 왜 다음은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를 별도로 운영하는 지 알 수가 없다. 다음블로그가 다음의 자존심일지는 모르겠으나 많이 떨어지는 인터페이스와 디자인, 구성 등 앞이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더해 어처구니 없는 UI 까지 선보이면서 화를 돋우고 있다. '다음 블로그'의 허를 찌르는 최악 UI 다음에서 제공하는 배경음악 등을 사용하는 다음블로그에 접속하면 위와 같이 'ActiveX 매니저'를 설치할 것으로 권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안내 창이 아니다. 일반적으로는 '예와 '아니오'(또는 '취소')가 ..
사람들은 페이스북에서 내가 쓴 글, 나의 프로필을 어떻게 볼까?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의문이다. 이런 의문은 사용자 뿐 만 아니라 페이스북을 만드는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큰 과제이다.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들어와서 어딜 먼저 보고 어떤 동선으로 촛점이 이동하는 지를 알아야 적절한 곳에 적절한 컨텐트를 배치하여 좋은 서비스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며칠전 페이스북의 김재원님이 재미있는 글을 하나 올리셨다. 페이스북 및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의 소셜서비스를 사람들이 어떻게 바라보는 지를 아이 트래킹(Eye-Tracking)을 통해 알아본 자료였다. 웹서비스의 기획자나 개발자에게는 무척 중요한 자료가 될 것 같아서 소개한다. 원문에서는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링크드인, 플리커, 유튜브..
애드센스의 수익을 확인하려고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플러스원(+1)'이라는 서비스를 알게 되었다. 아이콘을 보는 순간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디서 봤더라.... 플러스원 서비스는 해당 사이트가 좋은 경우 '플러스 1' 하여 누군가가 구글에서 검색하였을 경우 좀 더 잘 노출이 되게끔하는 서비스다. 인터넷 마케팅을 하는 분들이라면 눈이 번쩍 뜨일 것이다. 구글 검색 결과의 상위에 노출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테니까 말이다. +1란 무엇인가? +1 버튼을 설치하여 검색결과에서 눈에 띄는 웹사이트 만들기 웹사이트에 +1 버튼 추가하기(전문가 용) ■ 구글 +1(플러스원)의 이용방법 '플러스원'은 지난 4월에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일부 블로그나 사이트에서 이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LiveRex님..
■ 이야기 목차 @Tistory.com 메일을 만들며 Duam의 생각을 보다. @Tistory.com 메일로 보내고 받는 방법 @Tistory.com 메일 서비스의 안정성은? 왜 @Tistory.com 메일 서비스를 오픈했을까? Daum의 미래를 위한 도전. @개인도메인 서비스 며칠전 티스토리에서 tistory.com 도메인을 이용한 메일 서비스를 오픈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찌 생각하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위하는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왜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Daum 메일 서비스가 @개인도메인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티스토리 도메인으로도 이용이 가능토록 하는 것이었고, 그 뒤에는 더 큰 생각이 자리하고 있었다. ■ @Tistory.com 메일을 만들며 Duam의 생각을 보..
대략 1995년 무렵 국내의 웹브라우저는 넷스케이프와 인터넷익스플로어가 전부였고, 그 이후 인터넷익스플로어가 무척 강세를 띄면서 지금까지 흘러오고 있다. 한참 인터넷이 중흥기를 맞이할 무렵, 국내는 외국과 달리 엑티브엑스(ActiveX)를 많이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정부가 나서서 보안관련 툴 등을 ActiveX로 제공하여 왔다. 결국 정부가 나서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사용과 인터넷익스플로어 사용을 강제해 온 꼴이 된 것이지.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이것이 무슨 문제를 불러올 것인지 모른 채 오랜 시간을 사용해왔고, PC 보안문제 및 웹표준 위배 등의 아주 골치아픈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확산된 지금에서야 ActiveX 퇴출 운동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정부도 해결하겠다고 여러차례에 걸쳐 이야기를 하고 있다...
네이버에서 5GB 용량을 무료로 주는 웹하드 서비스인 N드라이브를 오픈했다고 소개한 적이 있다. 네이버 N드라이브는 포토앨범과 같이 개인화 부문(PIMS) 웹서비스에서 상당히 신선한 시도라 생각했었다. 25GB를 무료로 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드라이브도 있기는 하지만 속도가 너무 느려 사용하기가 불편한 반면, N드라이브는 용량에서는 스카이드라이브에 뒤지지만 속도가 괜찮아서 쓸만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웹 기반 서비스다보니 자주 들어가지지는 않았다. 며칠전 또 하나의 아주 신선한 소식을 접했다. N드라이브를 실제로 윈도우 탐색기의 N: 드라이브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윈도우 탐색기에 들어온 N드라이브의 장점 및 특징 - 웹서비스 N드라이브가 실제 윈도우탐색기의 N드라이브로 연결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