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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컴퓨터를 처음 만난 것이 1994년 군대을 제대하고 였으니 컴퓨터와 지지고 볶고 살아온 세월이 17년이다. 가슴터지 듯 사랑했던 사람보다도 더, 눈에 넣어도 아플 것 같지 않은 우리 아이들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컴퓨터를 바라보며 살아오고 있다. 컴퓨터는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지만 아직도 탐구할 것이 많이 남아 있는 친구이자 애인이다. 처음 컴퓨터를 만나면 워드 배우고 게임에 빠지는 것이 대부분인데 나는 좀 달랐다.1994년 당시 PC통신이 재미있었고, 인터넷과 프로그래밍이 신기했고, 리눅스 사용자를 동경했었다. 이런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가끔씩 접하는 잡지나 PC통신에서는 구하기 힘든 것들이 많았다. 어찌어찌해서 한가지 배우고 나면 온몸에 느껴지는 희열감이란... 아우~! ■ 컴퓨터 자격증이 필요해~~~ ..
■ 이야기 목차 웹기반 워드프로세서 네이버 워드 서비스 오픈 네이버 워드 대충 둘러보기 네이버 워드를 왜 N드라이브 서비스에 만 추가해 놓았을까? 네이버의 N드라이브 사랑에는 이유가 있다. ■ 웹기반 워드프로세서 네이버 워드 서비스 오픈 소리소문없이 네이버가 워드 서비스를 내놓았다. 웹기반 워드 프로세서이며, HWP·DOC 파일의 편집이 가능하고, 작업한 파일을 HWP·DOC·PDF·TXT·ODT(Open Office) 형식으로 저장할 수도 있다. 기본 문서의 확장자는 ndoc 이다. 구글이나 MS가 웹기반 오피스를 강화해가고 있는 것을 그냥 보고 만 있기엔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것인지, 스마트 에디터를 만들다 보니까 '워드'라고 이름붙여도 되겠다고 생각한 것인지 모르겠다. 대충 둘러본 바로는 아직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