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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진정한 4G LTE에 더 다가선 LGU+, 제주의 풍경과 4G LTE의 놀라운 속도. LGU+ 및 SKT 등 이동통신사들은 새로운 통신서비스인 4G LTE에 사업을 집중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빠른 속도가 주는 만족감은 실로 대단하다. KT가 2G 가입자를 막무가내로 해지하고자 하는 것도 4G LTE 사업 때문이다. 4G LTE는 새로운 사업이다보니 아직 전국적인 망이 설치되어 있지 않고, 요금제도 만족스럽지 못하고, LTE 전용 폰도 아직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 아마도 내년 하반기가 되어야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로 제주도에서 LGU+의 LTE를 경험하는 기회가 주어졌고 생각치 못한 속도에 놀랐다. ■ 가벼운 마음으로 ..
스마트폰에서 많이 밀리던 LG전자가 최강 스팩을 자랑하는 '옵티머스 LTE(LG-LU6200)'를, LGU+(엘지유플러스)는 4G LTE 서비스를 위한 2.1GHz 대역을 할당받으면서 4G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LG전자는 이례적으로 플래그십 모델이 될 '옵티머스 LTE'를 LGU+에 공급하기로 하면서 모처럼 양사의 LTE에 주목을 받고 있다. ■ 옵티머스 LTE, 최강 스펙의 스마트폰 언젠가부터 LG전자가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하면 이번에는 또 뭐가 모자랄까? 하는 생각부터 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옵티머스LTE는 그런 것을 만회하려는 듯, 새로운 통신시장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이려는 듯, 최강의 스펙으로 무장했다. 프로세서(CPU) : 1,5GHz 듀얼코어 디스플레이 : 4.5인치 IP..
우리나라 통신은 SKT, KT, LGU+ 의 빅3가 유무선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예전에 유선은 KT, 무선은 SKT 이던 것이 인터넷전화, 스마트폰 등에 의해 그 구분이 모호해졌고 3사 모두 바짝 긴장한 채로 가입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중 LGU+는 여전히 다른 통신사에 비해 가입자 수나 인프라에서 많이 뒤쳐져 있다. 이런 구조를 극복하기 위해 LGT에서 LGU+로 사명을 바꾸고, 옵티머스 시리즈로 대표되는 전략폰을 내놓는 등 쉽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그들의 영토를 넓히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LGU+를 지지하는 편이다.(가족 휴대폰 3대와 집전화 사용 중) 이유는 LGU+가 성장하여 3사가 좋은 경쟁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 LGU+ 홈페이지에서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