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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 그램 17 모델명 '17Z990', 17인치 노트북도 그램 되다. 1월 17일 용산역 아이파크몰의 CGV에서 LG전자 그램 17인치 미디어 발표회가 열렸다. LG전자는 2014년 13인치 형 노트북 'LG 울트라 PC 그램 13'을 980g의 무게로 출시하면서 초경량 노트북 시대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5년에는 14인치형 'LG 울트라 PC 그램 14'를 980g의 무게로, 2016년에 15인치형 'LG 울트라 PC 그램 15'를 980g의 무게로 출시하면서 명실공히 글로벌 최고의 노트북 제조기업으로 거듭났다. 2017년 전체 노트북 시장에서 초경량 노트북이 70%가량을 차지한다는 것을 보면 LG전자가 만든 '그램'이 어떠한 변화를 가져온 것인지 알 수 있다. LG 그램 17 공식 페..
지난 9월 18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 홀에서 LG전자 ‘옵티머스G’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몇장의 사진과 몇개의 소개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기대를 키워왔던 터라 실제 모습이 어떨지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참셕하였다. 행사는 미디어데이로 개최되었고, 많은 언론사 기자들이 취재를 위해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있었다. 얼마전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S3와 비교되어 왔던 터라 실제 모습과 성능에 따라 많은 의견이 나올 것이다. 행사장 3면을 둘러싸고 미디어월이 인상적이다. 실제 발표회에서 3면의 미디어월을 이용하여 멋진 장면을 연출하였다. 옵티머스G의 장점 4가지를 설명하기 위해 전시가 되어 있었다. 최고 성능의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 CPU가 최초로 사용, 얇으면서도 에너지밀도를 높인 차세대 ..
지난 여름은 비가 많이 와서 많은 이가 고통을 받고 아직도 치유되지 못한 곳이 있다고 한다. 보통은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반가웠는데 올 여름은 많이 다른 날씨에 당혹스럽기까지 했다. 일이 바빠서 고향인 보령에서 주말에 겨우 짬을 내어 시간을 보냈었다. 다행히도 비가 오지 않아서 제대로 여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여름 하면 역시 바다! 특히 고향인 보령에서는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등이 있다. 항상 인파로 북적일 해수욕장이지만 이날은 비가 많이 온 뒷날이라 그런지 많이 한산했다. 우리 가족이 갔던 무창포해수욕장은 마침 물이 많이 빠져서 조개나 게 등을 잡으려는 사람들이 조금 있었다. 아이가 돌 사이에 들어있는 게를 잡았다 물릴까봐서 한참을 망설이다가 겨우 잡았다. 불쌍하기도 하지 어쩌다가 그..
LG 마하젯 한달 사용 후기, 잉크 사용량과 출력 가능수 확인 LG 마하젯을 들여놓은 한달 동안 출력에 관하여는 어떠한 스트레스도 없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는 말할 것도 없고, 종이걸림이 두어번 있었나? 아무튼 편리함에 익숙해져서 사무실에 있는 프린터 3대 중 이 녀석 만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 (다른 것들은 프린터들은 우찌하나..) 오늘도 외부 회사에서 PT가 있어서 제안서를 출력하는 중 갑자기 출력이 멈췄다. 별일 아니겠거니 생각했는데 이런.. 노란색 램프에 불이 들어왔다. 잉크가 떨어진 것이다. 초기에 장착되어 있는 컬러 잉크는 2,500매 가량을 출력한다고 했는데 벌써 2,500매를 출력한 것인가? 살펴보기로 했다. 프린터 도구 상자에서 지금까지의 총 사용량을 살펴보았다. 모든 흑백 및 컬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