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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엑스페리아 XZ 카메라의 간단하면서 다양한 활용성 소니의 우직함은 우리나라 기업들도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2014년 에릭슨과 결별 후 소니가 단독으로 출시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1'을 선보일때 외쳤던 '옴니 밸런스 디자인', '방수방진', '카메라 UI' 등은 최근 출시한 '엑스페리아 XZ'에도 그래도 적용되어 있다. 소니의 이런 일관성은 식상함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단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오늘 소개하는 '엑스페리아 XZ'에 와서는 완결성이 매우 높은 폰으로 인식되기에 이르렀다. 특히 이번 버전에서 칭찬해 주고 싶은 기능 중 하나가 카메라 기능이다. 처음 버전의 UI를 그대로 지키면서 확장성을 극대화시켜서 왠만한 기능은 모두 갖춘 카메라가 되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카메라 더 강해졌..
소니 엑스페리아 XZ, 디자인·디스플레이·카메라·사운드 만족스러워. 소니 엑스페리아 XZ(Sony XPERIA XZ, 모델명 F8331)를 약 3주째 이용 중이다. 처음 이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만 해도 사용해보고 중고로 처분해야지 생각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최근 사용해 본 스마트폰 중 가장 만족스러워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엑스페리아 XZ'을 구매하게 된 것은, 그동안 사용하던 LG G4를 2년여 사용해서 새로운 폰에 대한 욕구가 있었고, 디자인, 속도, 카메라 등이 뛰어난 스마트폰을 찾던 중 해당 조건에 가장 근접하다는 생각에서 였다. 실제 사용을 해보니 위 3가지 조건과 더불어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까지 만족스러워 이만한 폰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카메라 더 강해..
소니스러운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Xperia XZ)'를 처음 사용하며.. 최근 스마트폰의 선택 기준이 조금은 전문화되어가고 있다. 아이폰은 이어폰 단자을 없애고 에어팟 사용을 유도해가고 있고, 삼성은 홍채인식을 들고 나왔으나 안습이 되었고, LG는 오디오와 카메라의 고급화를 이끌고 있다. 그런 중에 새 스마트폰을 구매한다면 어떤 기준이 필요할까 고민해봤다. 나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자주 찍어 SNS에 공유하고, 음악을 자주 들으며, 고사양이 요구되는 게임은 하지 않고, 업무를 자주 본다. 아이폰7은 이어폰 단자가 없고 내가 원하는데로 사용할 수 없어서 제외했다. 삼성 갤럭시노트7를 보려했으나 접어버렸고, LG V20은 오디오가 좋긴 하지만 그것 만으로 몇년을 사용할 폰으로 선택하기는 어려웠다. 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