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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새로운 블로그 수익, 어도비 제휴프로그램 (Adobe Affiliate Program) 가입 방법어도비(Adobe)에서 새로운 제휴 프로그램(Adobe Affiliate Program)을 시작한다. 어도비 社는 포토샵, 프리미어, 라이트룸, 일러스트레이터 등 사진 및 영상을 다루는 분들에게는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하지만 어도비 프로그램이 워낙 고가이다보니 이를 해결하고자 몇년전부터는 Adobe Creative Cloud, Adobe Stock, Adobe Document Cloud 등의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정액제 서비스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오늘 소개하는 '어도비 제휴 프로그램'은 온라인 매체, 블로그, 홈페이지 등 온라인으로..
웹에서 동적인 표현을 하거나 RIA(Rich Internet application)을 구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있다. 가장 멋지게 구현할 수 있는 것은 어도비 플래시와 MS의 실버라이트다. 이들을 이용하면 멋지기는하나 웹프로그램을 구동하기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이 설치되어야 하고 웹페이지가 무거워져서 모바일 등에서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다. 이것 외에 MS의 악명높은 ActiveX나 자바 애플릿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플래시나 실버라이트보다 더 무거워서 권할 만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것이 자바스크립트이다. 자바스크립트 언어는 대부분의 웹브라우저에 포함되어 있어서 별도의 프로그램을 구동할 필요가 없고 거의 표준과 같이 사용하므로 여러 환경에서도 잘 돌아간다. 페이스북이나 구글은 이 자바스크립트..
지난 CES2011에서 모토로라는 줌(xoom)을 LG는 G-Slate(옵티머스패드) 태블릿을 공개했다. 두 기종 모두 안드로이드OS 3.0 허니콤을 탑재하고 있어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 생각했지만 많은 정보가 나오지는 않았다. 지난 3월 29일 모토로라는 국내 최초로 허니콤 기반의 태블릿인 줌(xoom)을 발표했다. 아직 국내에 발표된 적이 없는 허니콤 OS 기기라는 기대와 지난번 발표한 아트릭스를 떠올리며 '줌(xoom)에는 어떤 무기를 넣었을까' 궁금했다. 먼저 관심있게 보게 된 것은 크기와 무게였다. 모토로라 줌은 10.1인치의 크기로 1280x800 와이드 스크린(WXGA)을 채택했다. 크기가 10.1 인치이지만 세웠을 경우 가로가 좁은 와이드이므로 양손으로..
지난 CES2011에서 간단한 소개 만으로 모습을 보여 준 옵티머스패드(지슬레이트)가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CES2011 행사장 LG부스에 옵티머스패드가 전시되지 않았서 아직 일반 사용자에게 공개하기는 어려운 상태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출시한다는 것을 보면 MWC2011 행사까지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 옵티머스패드의 상세 스팩(사양) 안드로이드 허니콤을 OS로 사용하다보니 대부분의 사양이 모토로라의 줌(Xoom)과 비교될 수 밖에 없겠다. 단, 3D에 대한 지원은 다시 한번 옵티머스패드에 관심을 갖게 만든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3.0 허니콤 OS 1GHz 듀얼코어 CPU인 엔비디아의 테그라2 장착 1280 x 768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8.9인치 크기 후..
지난 CES2010에서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노션잉크사(Notion Ink)의 아담 태블릿(Adam Tablet)이 연말 혹은 내년 초에 출시된다고 한다. '아담 태블릿'이라는 제품명은 고사하고 노션잉크사도 '듯보잡'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아담 태블릿은 그리 간단한 태블릿이 아니다. 노션잉크 홈페이지 바로가기 현재 최고의 그래픽 성능을 자랑하는 프로세서인 'Nvidia Tegra 2 듀얼코어'를 사용하여 1080p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고(아이패드 720p 재생), 'Pixel Qi'라는 저전력 반투과반사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여 배터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렸으며, WiFi/3G/블루투스 등 다른 태블릿에서 지원되는 왠만한 기능들은 대부분 지원되는 특별한 녀석이다. 어떤 글에서 보니 아담 태블릿을 사..
KT에서 구글폰 넥서스원 최신버전을 6월말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넥서스원은 구글에서 기획 및 제작을 총지휘하고, HTC에 외주로 제작한 유일한 구글폰이다. 처음 나왔을 때 만 해도 구글에서 만들었다는 것 하나 만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일반 판매점에서 넥서스원을 구매한 후, 원하는 이동통신사를 가입할 수 있다는 것도 이슈였다. 하지만,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구글로써는 A/S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었고, 이동통신사도 외면일색하여 부끄러운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금은 판매방식을 수정한 상태다. KT에서 넥서스원을 런칭하는 것은 구글폰이라는 상징성을 내세워 SKT의 스마트폰 물량공세에 대응하려는 것일 것이다. KT의 아이폰이 잘 팔린다고는 하지만, SKT가 안드로이드폰·윈도우모바일폰으로 물량공세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