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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갤럭시노트7 폭발 사고를 대하는 사람들의 시선 분석 삼성전자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이 출시되자마나 잇다른 배터리 폭발 사고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분야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갤럭시노트7'는 출시되기 전부터 상당한 기대감이 조성되어 국내 예약판매 40만대, 글로벌 30만대가 팔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출시 후 며칠이 지나지 않아 배터리 폭발이 원인으로 보이는 화재 사고가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일어났고, 삼성전자는 전 통신사 판매점 공급 중단 및 전량 리콜을 고민해야 하는 실정이 되어 버렸다. 지난 24일 국내의 한 커뮤니티에 남자친구 핸드폰이 19일 개통하여 일주일도 안되 펑하며 폭발했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 소식은 급속도로 펴지기 시작했다. 이때까지 만해도 진위여부..
소니 보조배터리 5000mAh CP-F5 후기, 소니스러운 안정감 소니가 만든 5000mAh 보조배터리 CP-F5 를 사용해 보았다.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늘 이슈이다보니 보조배터리는 이제 필수품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특히나 스마트폰 외에 카메라, 태블릿 등 스마트폰과 같은 방식으로 충전이 가능한 기기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소니 보조배터리 CP-F5 용량은 5,000mAh로, 일반적인 스마트폰은 2번 정도의 충전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딱 2회 충전할 수 있다고 기재되어 있다. 스마트폰 배터리의 용량이 여러가지여서 작은 것을 기준으로 수회 가능하다고 기재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그런 제품들과 비교가 되는 부분이다. 옆면에는 여러가지 기기들을 대상으로 사용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표..
단통법 시행 한달, 요구와 변화에 따른 재정비가 필요할 때 지난 10월 3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블로거협회의 단통법 간담회가 아셈타워에서 열렸다. 미래부에서는 해당 정책을 담당하는 통신이용제도과장 등이 참석하였고 협회에서는 10여명의 IT 관련 블로거가 참석하여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결과적으로 보면 제도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잘 알려진 부분이 있었고, 미래부 측에서도 섣부른 판단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었다. 그날 미래부 설명으로 단통법에 대해 새롭게 알게된 것과 정책을 진행해 나감에 있어서 시장에 대한 오해, 그리고 단통법이 취지대로 나아갈 길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 본다. 단통법이 시행된 이후 이통통신사, 휴대폰 판매상, 휴대폰 제조사, 심지어 소비자 까지 관련된 모두가 단통법에 대해 ..
단통법 시대 아이폰6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아이폰6 국내 출시가 10월 31일로 다가오면서 KT를 비롯한 모든 이동통신사는 사활을 건 듯 다양한 이벤트와 요금제 등을 선보이며 아이폰6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이미 모든 통신사의 초기 예판이 종료되었고 추가 예판을 진행할 정도로 아이폰6에 대한 관심이 높다. 어떻게 하면 단통법 시대에서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아이폰6를 구매할 수 있을까? 탐나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차이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며칠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을 한마디로 말하면 '갖고 싶다' 이다. 이전과는 달라 보이는 아이폰에 대해 낯설다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상당히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 크기가 커져서 불편하다고도 하지만 너무 화면이 작다는 의견이 ..
아이폰6 vs 아이폰6 플러스, 손에 쥐었을 때 느낌 차이는? 애플 '아이폰6' 국내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각 이동통신사는 사활을 걸고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단통법 시행 이후 어떻게든 아이폰6 가격이 저렴하게 보이게 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꼼꼼히 챙겨보면 조금은 저렴하게 폰을 구매할수도 있다. 며칠 간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아이폰6의 우위를 점쳤지만 현재 진행 중인 예약 판매 진행 사황을 보면 국내 사용자들은 '아이폰6 플러스'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 틀렸을수도 있고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 차이를 알지 못한 채 화면이 크고 성능이 조금 앞서있는 '아이폰6 플러스'를 선택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쨋든 며칠간 사용했던..
단통법 속 KT에서 ‘아이폰6’ 저렴하고 유리하게 구입하기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10월 31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사들은 그들대로,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제조사 대로 긴장감이 감도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기대가 높고 대기 수요도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단통법이라는 악조건(?)까지 겹쳐 있느니 관련 회사들은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2013년 10월 국내에 아이폰5S가 출시된 이후 꼭 1년 만에 새로운 아이폰6가 출시를 눈 앞에 두고 있다. 10월 24일 부터 예약 판매가 가능하다고 트위터를 통해서 알린 KT와 SKT는 각각 자신들의 장점을 내새우며 서서히 홍보에 시동을 걸기 시작하고 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며칠간 사용해 볼 기회가 있었..
애플 아이폰6 공개, '스티브 잡스'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우리 시간으로 9월 10일 새벽 2시, 2014년 애플의 키노트가 있었다. 예상했던 것과 크게 벗어나지 않게 아이폰6는 4.7인치와 5.5인치 2가지로 출시를 한다고 하고, 모습도 유출되었다고 추정되는 사진과 동일했다. '아이워치(iWatch)'라는 이름으로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던 애플의 첫번째 스마트워치는 상표 등록법 때문인지 '애플워치'라는 이름으로 발표를 했고, 이에 더해 모바일 결제 수단인 '애플 페이(Apple Pay)'까지를 발표했다. 아이폰6 발표에는 애플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따라다니는 워딩인 '혁신'은 없었고 다소 밋밋한 발표로 끝이 났다. 그나마 애플워치가 발표되어 객석을 들썩이게 했지만 아주 특별한 것을 찾기는 어려웠다. ..
아이폰6 발표, 한국어 통역 & 해설로 들어. by 메조미디어&언더케이지 애플의 아이폰6 발표가 오는 9월 9일(현지 시간), 한국 시간으로는 9월 10일 새벽 2시에 시작된다. 2012년 9월 아이폰5 출시, 2013년 9월 아이폰5S 출시 이후 만 1년 만에 발표되는 '아이폰6'는 이를 기다려온 많은 이들에게 어떤 만족을 줄 지 기대를 모아오고 있었다. 얼마전부터는 이번 가을이나 늦어도 겨울에는 국내에 출시될 것이란 예상하며 스마트폰 신규 구매를 미루고 있는 대기 수요도 만만치 않은 듯 하다. 이번 애플의 발표에서는 '아이폰6' 2종을 공개할 것이라 한다. '아이폰 6'는 4.7인치와 5.5인치의 2가지 크기로 판매가 될 것이고, A8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이라는 루머가 사실로 굳어져 가고 있다. 또한,..
LG G3 공개된 스팩 및 디자인으로 보는 출시 예상 지난 15일 트위터리안 @evleaks는 'LG G3'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바로가기) 해당 디자인은 일본 KDDI 이사이(isai) 폰으로 출시 예정인 모델로써 전례를 들어 LG G3의 디자인이 될 것이라 예상하는 것이다. G2와 마찬가지로 좌우측 베젤은 상당히 슬림하고 심지어 상단부의 베젤까지 매우 슬림하다. 후면부의 디자인도 G2와 달라진 점이 여럿 보인다. G2의 스피커가 하단부에 있었던 것과는 달리 후면에 배치되어 있다는 것도 달라진 점이다. 이 사진으로 만 보면 조금 이상한 점이 몇가지가 보인다. 먼저 전면의 상단 베젤이 얇아지면서 항상 있던 전면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베젤을 얇게 하더라도 기본 기능으로 생각하는 전면 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