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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네이버가 지난번 대대적인 개편을 하면서 곳곳에 '...캐스트'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그 중 네이버 손을 거치지 않고, 각 언론사에서 편집한 기사를 노출하는 영역이 '뉴스캐스트'다. 뉴스캐스트는 신문사 및 방송사, 그리고 인터넷언론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조금 전 세어보니 대략 4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스캐스트는 포탈에서 편집을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없애고, 좀처럼 빛을 보기 어려운 인터넷언론 등에게 기회를 준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뉴스캐스트는 네이버 메인화면의 가장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런 영역을 네이버에서 관리를 하지 않고 각 언론사에 맡기다보니 네이버에서 운영할 때 못지 않은 문제가 생기고 있다. 바로 언론사의 낚시질이다. 이런 것을 바로잡고자 네이버가 옴부..
새벽2시의 가로등
2009. 11. 4. 0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