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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애플 아이폰6 공개, '스티브 잡스'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우리 시간으로 9월 10일 새벽 2시, 2014년 애플의 키노트가 있었다. 예상했던 것과 크게 벗어나지 않게 아이폰6는 4.7인치와 5.5인치 2가지로 출시를 한다고 하고, 모습도 유출되었다고 추정되는 사진과 동일했다. '아이워치(iWatch)'라는 이름으로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던 애플의 첫번째 스마트워치는 상표 등록법 때문인지 '애플워치'라는 이름으로 발표를 했고, 이에 더해 모바일 결제 수단인 '애플 페이(Apple Pay)'까지를 발표했다. 아이폰6 발표에는 애플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따라다니는 워딩인 '혁신'은 없었고 다소 밋밋한 발표로 끝이 났다. 그나마 애플워치가 발표되어 객석을 들썩이게 했지만 아주 특별한 것을 찾기는 어려웠다. ..
최근 9to5Mac과 iLounge에 따르면 아이폰5가 내년 3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는 새로운 아이폰의 OS인 iOS5.1의 대상 기기에 '아이폰5.1'이 명시되어 있는 것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아이패드3' 까지도 언급이 되어 있다. 아이폰5의 예상되는 디자인 얼마전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할 때 당연히 아이폰5가 출시할 것이라는 기대를 했었으나 생각치않게 아이폰4S가 출시되면서 많은 이들이 실망을 하였다. 아이폰4S는 그렇게 묻히는 듯 했지만 스티브잡스가 사망하면서 잡스의 마지막 유작이라는 포장이 되어 어느 정도는 선전을 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아이폰5를 기다리고 있는 이들이 많고 언제 쯤 출시될 지 무척 궁금해하고 있다. Apple’s next iP..
나경원 후보는 '나바보'? 왜 다 모른다고 만 할까. 지난 10월 6일 애플의 전 CEO 스티브잡스가 사망하여 전세계가 슬픔과 애도로 넘쳐나고 있다. 그 가운데 서울시장 보궐선거 한나라당 후보인 나경원 의원이 애플 홈페이지의 '스티브잡스 애도 사진'을 패러디한 사진을 자신의선거용 홈페이지에 올려서 논란이 되고 있다. 위의 2개 사진을 함께 올린다는 것도 영면하신 스티브잡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든다. 해당 사진이 게재되자 스티브잡스의 사망을 선거용으로 이용한다는 논란이 거셌고, 나경원 후보 측은 해당 사진을 홈페이지에서 내리고 다음날 담당자의 실수로 사진을 게재했으며 1분 만에 사진을 내렸다는 해명의 글을 올렸다. 해명의 글 바로가기 가능하면 정치 관련 이슈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이건 너무하..
스티브잡스의 명복을 빌며... 애플은 애플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CEO인 스티브잡스가 현지시간으로 10얼 5일 사망하였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사망 원인은 이미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췌장암이며, 올해 그의 나이 56세. 천재적인 혁신가이며, 미래를 바라보는 예측력,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적인 가젯을 탄생시킨 스티브잡스. 애플의 홈페이지에는 위와 같이 스티브잡스의 사망을 알리는 사진 한장이 올려져 있습니다. '1955-2011' 이라는 문구가 왠지 가슴을 먹먹하게 하눈군요. 지난 6월 WWDC에서의 마지막 키노트 마친 후 그의 모습입니다. (페이스북에서 정지훈님이 소개한 것을 인용합니다.) 모든 것을 다한 듯한 그의 모습이 이제서야 가슴에 박힙니다. 그의 창조성과 미래를 바라보는 통찰, 그리고 그것을..
2011년 8월 24일(현지시간), 애플의 창업주이자 전설적 CEO인 스티브잡스가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전했고, 이사회가 이를 받아들였다. 이는 일상적인 경영 업무에서 손을 뗀다는 것이고, 이와는 별개로 이사회 의장직은 유지하게 된다. 사진 출처: Steve Jobs Could Learn A Thing Or Two About Game Development 사임에 대한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2003년 췌장암 수술. 2009년 간 이식 수술, 올해 초 병가를 내는 등 건강 상의 이유로 사퇴하는 것이라는 말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차기 CEO로는 스티브잡스도 추천한 '팀 쿡(Tim Cook)'이 선임되었다. 스티브잡스가 신체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는 동안 '팀 쿡'이 애플을 잘 이끌어 주었다는 판단에서 이다...
■ 이야기 목차 스티브잡스가 직접 공개한 애플의 아이클라우드 클라우드스 서비스를 모바일 전쟁에 포함하는 까닭은? 구글의 개방형 클라우드 서비스의 매력 MS에 독이 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애플의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핸드폰은 통화와 문자메시지가 전부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그 이상의 가치를 주었고, 아이폰의 바람은 구글의 안드로이드OS와 함께 모바일 인터넷이란 대세를 만들면서 아직까지도 거센 돌풍으로 IT업계를 휘몰아치고 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첫번째 전쟁이었다면 스마트패드는 2번째 전쟁이었다. 하지만, 아직 사용자가 많지 않고 효용성에 대한 얘기가 많아서 미지근하게 전투가 진행되고 있다. 애플의 아이패드가 절대강자, 삼성의 갤럭시탭이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애를 쓰는 정도다. LG의 옵티머스패드는 미..
아이패드2가 공개되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처음 아이패드1이 공개될때 만큼의 바람은 없는 것 같고, 뭔가를 기대했던 분들에게는 신선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다. 이번 아이패드2도 역시 스티브 잡스가 들고 나와 발표를 했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의 발표 내용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본 포스트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에 실린 IT 전문 블로거 '세스 웨인트로브'의 기사를 토대로 작성한 것이며, 연합뉴스와 서울신문의 기사를 참고했다. - Steve Jobs' reality distortion takes its toll on truth - 포춘 "스티브 잡스 아이패드2 행사서 통계 왜곡" - 듀얼코어 최초 탑재?… ‘거짓말쟁이’ 잡스 ■ 아이패드2는 '대량생산되는 첫번째 듀얼코어' 제품? 이..
■ 이야기 목차 '빠른'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출시 LG 싸이언 뜰까? 아이패드 2탄 내년 초 나온다 갤럭시S 또 업글?…삼성전자 '시름' 스티브 잡스, 이번엔 당신이 틀렸습니다 KT, 스마트폰 테이크 출시 진화하는 스팸메일, '블록25'로 막는다 ■ '빠른'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출시 LG 싸이언 뜰까? 한경닷컴 기사보기 LG에서 텍사스인스트루먼트의 'OMAP3630' CPU를 탑재한 옵티머스 마하를 선보였다. 이 폰은 음성 통화칩과 멀티미디어 칩 두개가 들어 있어서 구동속도가 빠르며 사용하지 않는 칩은 활성화되지 않아서 배터리 소모가 적다고 전한다. 옵티머스 마하의 일반적인 사양은 그동안의 안드로이드폰들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과연 이 폰으로 LG는 부활을 꿈꿀 수 있을까? ■ 아이패드 2탄 ..
■ 이야기 목차 애플 iOS 4.1, 나오자마자 해킹 '비상' 구글, '순간검색' 도입…'엔터' 없이 결과 나와 아이패드는 애플TV의 ‘징검다리’? KT도 3G 데이터 무제한 도입…월 5.5만원 이상 정액제 대상 다음, 이미지 검색 뷰어개편…편의성 강화 ■ 애플 iOS 4.1, 나오자마자 해킹 '비상' 아이뉴스24 기사보기 애플이 아이폰 해킹을 막기 위해 내놓은 iOS 4.1 버전이 나오자마자 취약점이 발견되었고 이를 발견한 Pod2g 라는 해커는 탈옥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한다고 한다. 이를 발견한 해커는 Pod2g 뿐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당연히 애플측에게는 걱정거리겠지만, iOS 4.1 버전을 사용하는 아이폰·아이팟 사용자에게는 또 다른 기회일 수도 있지 않을까? ■ 구글..
2010.07.08 목차애플, “아이튠스 패스워드 바꿔라"···해킹한 개발자 강퇴 기아차 사면 갤럭시S 드려요 휴면 홈페이지·블로그 정리하세요 애플은 ‘제2의 도요타’가 될 것인가? 청와대 등 5개 기관에 디도스 공격 발생 `대통령에 인터넷 통제권?` 미 사이버보호 법안 논란 ■ 애플, “아이튠스 패스워드 바꿔라"···해킹한 개발자 강퇴 - [위로] ZDNET 기사보기 지난 주말 아이폰앱 개발자가 애플스토어인 아이튠스사이트 해킹하여 자신의 전자책을 아이튠스 e북 상위 50개 앱 가운데 42개나 오르도록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일부 고객 신용카드에서 100달러 이상씩 빼낸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애플은 보안을 강화했고, 각자 아이튠스 패스워드를 바꿀 것을 권하고 있다. 이것은 그동안 애플이 말하던 강한 보..
한국시간으로 6월 8일 새벽 애플 개발자 컨퍼런스(WWDC2010)에서 아이폰4가 공개되었다. 애플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제품을 공개하기 전까지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내고 그로 인해 고객에게 기대를 갖게하고, 결국 실 구매자로 이어질 수 있는 연결 고리를 만든다는 것이다. - 안드로이드폰의 사진과 파일을 PC로 옮기는 쉬운 방법 1 - 옵티머스Q 후기 5 - 옵티머스Q의 간편한 관리 방법, LG 모바일 싱크(LG Mobile Sync) - 옵티머스Q 후기 4 - 안드로이드폰 메모리를 드라이브로 인식시키기 - 옵티머스Q 후기 3 - 안드로이드폰에 옴니아의 주소록(연락처)·일정을 넣는 방 - 옵티머스Q 후기 2 - 갤럭시S와 아이폰4의 대결? 그럼 옵티머스Q는? 사양 비교 - 옵티머스Q(LG-L..
애플의 아이폰이 그랫듯이 아이패드 또한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다른 산업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문/잡지/출판 등 구미디어업계는 아이패드의 아이북스토어(iBook store)를 통해 전자책(e-book) 형태의 판매확대를 기대하고 있고, 컴퓨터 제조사들이 태블릿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고, 게임업계도 아이폰과 같은 제한적인 화면크기에서 탈피하여 이동 중 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아이패드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개인형 클라우스 시장 형성,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의 영향력 확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서서히 힘을 발휘할 것이다. 태블릿(tablet)이란 무엇인가?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는 입력판에 유선또는 무선의 펜으로 글씨나 그림 등을 입력하여 전달하는 것을 태블릿이라한다. 마우스와 비슷하다고 ..
2010.01.23 목차애플, 태블릿PC로 구미디어 업계 살린다 구글폰 넥서스원 국내 첫 개통 옴니아2 속도, 아이폰처럼 빠르게 "MS 발머, 구글 결정 비판" 노키아, 휴대폰 내비게이션 전면무료 선언 모질라, 파이어폭스3.6 정식버전 공개 종이,섬유에 칠만 하면 배터리? 애플, 태블릿PC로 구미디어 업계 살린다 - [위로] 디지털타임스 기사보기 애플 태블릿이 드디어 다음주 공개가 된다. 27일이라고 했던가? 아무튼 엄청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애플릿의 공개가 임박해지면서 몇몇 정확도가 높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오늘 기사에 실린 '애플 태블릿을 통한 유료컨텐츠의 유통'이다. 구글이나 트위터 등이 지향하는 인터넷의 공유과 참여, 개방과 대립되는 개념인 '검증된 컨텐츠의 유통'의 창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