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9to5Mac과 iLounge에 따르면 아이폰5가 내년 3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는 새로운 아이폰의 OS인 iOS5.1의 대상 기기에 '아이폰5.1'이 명시되어 있는 것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아이패드3' 까지도 언급이 되어 있다.
아이폰5의 예상되는 디자인
얼마전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할 때 당연히 아이폰5가 출시할 것이라는 기대를 했었으나 생각치않게 아이폰4S가 출시되면서 많은 이들이 실망을 하였다. 아이폰4S는 그렇게 묻히는 듯 했지만 스티브잡스가 사망하면서 잡스의 마지막 유작이라는 포장이 되어 어느 정도는 선전을 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아이폰5를 기다리고 있는 이들이 많고 언제 쯤 출시될 지 무척 궁금해하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애플은 아이폰5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고 있지 않지만 사람들은 여러가지 주변 정황을 수집하여 여러가지 신빙성이 높은 추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 크기 및 재질, 디자인, 통신 방식 등이 루머로 떠돌고 있다.
일본 IT블로그인 '맥오타카라'가 '소니와 히타치가 4인치 LCD 패널을 애플에 전달했다'라는 말에 근거해 아이폰5의 크기는 4인치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이는 스티브잡스가 생전에 효율성과 미니멀리즘에 배치되어 반대했다는 크기이다.
여러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아이폰5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 배터리 효율이 향상되었다.
- 이전에 출시하기 어려웠던 여러가지 버그는 이미 처리가 완료 되었다.
- 두께는 이전 아이폰에 보다 더 얇아진다.
- 뒷면은 알루미늄이거나 유사한 재질로 만들어진다.
- 측면에 위치해 있던 전원버튼은 사라지고 터치 방식으로 껏다 켤 수 있다.
- 통신방식은 4G LTE를 채택했다.
- 이전에 출시하기 어려웠던 여러가지 버그는 이미 처리가 완료 되었다.
- 두께는 이전 아이폰에 보다 더 얇아진다.
- 뒷면은 알루미늄이거나 유사한 재질로 만들어진다.
- 측면에 위치해 있던 전원버튼은 사라지고 터치 방식으로 껏다 켤 수 있다.
- 통신방식은 4G LTE를 채택했다.
이 외에도 내년 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2' 에서 아이폰5를 공개할 것이라는 얘기와 NFC를 탑재하여 근거리 통신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는 등의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 솔솔 퍼져나오는 여러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아이폰5의 출시는 그리 멀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