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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얼마전 나우콤에서 세컨드드라이브(2ndrive)를 출시하면서 무료 웹하드라는 이슈가 떠올랐다. 무료 웹하드는 이미 오픈한 네이버의 N드라이브와 MS에서 운영하는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가 대표적이며, 이 밖에도 여러 서비스가 존재한다. 각각 서비스들은 제공하는 용량이나 이용 방식들이 다르다. 조금 더 알면 아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N드라이브/세컨드드라이브/스카이드라이브" 를 비교해 본다. N드라이브 vs 세컨드드라이브 vs 스카이드라이브의 주요 사항 항목 네이버 N드라이브 MS 스카이드라이브 나우콤 세컨드드라이브 서비스 URL ndrive.naver.com skydrive.live.com www.2ndrive.com 제공 용량 5GB 25GB 1TB(1024GB) 웹 방식의 서비..
네이버에서 5GB 용량을 무료로 주는 웹하드 서비스인 N드라이브를 오픈했다고 소개한 적이 있다. 네이버 N드라이브는 포토앨범과 같이 개인화 부문(PIMS) 웹서비스에서 상당히 신선한 시도라 생각했었다. 25GB를 무료로 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드라이브도 있기는 하지만 속도가 너무 느려 사용하기가 불편한 반면, N드라이브는 용량에서는 스카이드라이브에 뒤지지만 속도가 괜찮아서 쓸만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웹 기반 서비스다보니 자주 들어가지지는 않았다. 며칠전 또 하나의 아주 신선한 소식을 접했다. N드라이브를 실제로 윈도우 탐색기의 N: 드라이브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윈도우 탐색기에 들어온 N드라이브의 장점 및 특징 - 웹서비스 N드라이브가 실제 윈도우탐색기의 N드라이브로 연결이 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빙이나 구글 등, 외국 서비스에 대해서 만 얘기를 했었다. 국내 서비스는 별로 얘기할 만한 이슈가 없어서이다. MB정부의 법에 지배당해 제대로 서비스를 펼칠 수 없는 현실... 7월 말에 네이버에서 오픈한 N드라이브는 그중 주목할 만한 서비스이다. 네이버 N드라이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드라이브(25G)보다는 작은 공간이지만 5G를 무료로 주는 웹저장공간 서비스이다. 이런 서비스가 국내에서도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게 네이버일 줄은 생각을 못했다. 네이버 N드라이브는 깔끔하고 윈도우 탐색기와 같은 방식으로 처음 접하는 사람도 별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5G의 용량은 흔히 사용하는 USB 메모리와 같거나 조금 큰 정도의 용량이며 업무용이나 사진을 임시 보관하는 ..
빙(bing.com) 25G 공간을 주는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live.com) 핫메일(hotmail.com) 윈도우7 마이크로소트프 오피스 MSN메신저(im.msn.co.kr/im) 준HD ... 이런 서비스를 말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 지? 그동안 MS가 숨쉬기 힘들어하던 인터넷 공간에 '빙(bing.com)'이라는 검색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전쟁을 위한 구색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빙(bing.com)이 아직 베타 단계라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MS는 그동안 인터넷 서비스에 공들인 것을 생각하면 반드시 빙(bing.com)을 안정 궤도에 올려 놓을 것이다. 위에 나열한 것들 중에서 윈도우과 오피스는 아직까지 어떤 회사도 따라잡지 못하는 해당 분야 절대강자다. 그동안 개인용 컴퓨터를 장악했으면서도..
메신저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 또한 메신저를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다. 컴퓨터를 켜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메신저 로그인이니까. 하지만, 불편한 것도 한두가지가 아니다. 귀찮은 넘들의 허잡스런 얘기를 들어줘야 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내가 다른 사람에게 관찰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그래서, 어떤 때는 로그인을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두가지 정도의 메신저를 사용할 것이다. 주로 사용하는 메신저와 회사에서 사용하는(잘 사용하지 않는) 메신저. 난 MSN메신저와 네이트온 메신저, 2가지를 사용한다. 아주 오래전부터 MSN메신저를 사용해서 이제는 싫든 좋든 사용한다. MSN메신저는 바이러스, 접속장애 등 상당한 문제점이 있으며 MS를 좋아하지 않는 경우는 더더욱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