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케팅 (6)
하츠의 꿈
현업 전문가의 쉬운 빅데이터 분석 교육과 온라인 마케팅 꿀팁 강의 '빅데이터 분석'은 마케팅을 시작할 때나 브랜드 전략을 짤 때, 시장 분석을 할 때 매우 중요한 자료로 사용된다. 하지만, 내가 하긴 어려운 분야고 해보고 싶어도 어떻게 배워야 할 지 막막한 게 '빅데이터 분석'이기도 하다. (사)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이하 코딕, KoDiCC)는 수년간 현업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분들로 강사진을 구성하고 온라인 마케터에게 꼭 필요한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쉬운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마케팅 전략, 블로그 글쓰기, SNS 채널 운영과 타겟팅 광고 방법, 온라인 동영상 제작, 쇼핑몰 운영과 상품 소싱 등 온라인으로 사업을 하는 분들이나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강의로 구성하였다. * 강의 ..
박근혜 탄핵이 'LG G6'에게 웃지 못할 '탄핵폰'을 안겨줘.3월 10일 오전 11시, 박근혜 탄핵이 결정되면서 많은 이들이 민주주의의 승리를 외치고 있다.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많고 검찰 조사 또한 이어지게 되어서 탄핵은 또다른 시작이라는 시선도 강하다. 우연히도 같은 날에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G6'의 출시를 발표했다. 운명을 걸었다 말해도 부족함이 없을 'LG G6'가 하필 탄핵이 결정되는 날에 출시하게 되면서 LG전자는 출시 빨(?)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그나마 예약판매가 성공적이이서 제품 만 괜찮게 다와준다면 아주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기도 했다. LG전자의 G6 출시는 이동통신사와의 협의와 경쟁작 출시 등을 고려하여 한참 전에 3월 10일로 출시일을 결정해..
똘끼와 아이디어는 마케터의 힘, 고마운 골드넥스 선물 얼마전 디지털 마케팅 기업 '골드넥스'에서 의약품으로 보이는 선물을 받았다. 마케팅 회사에서 왠 '의약품' 선물?? 그 선물은 다름아닌 밤낮없이 힘들게 일하는 '디지털 마케터'의 정신을 치유할 수 있는 똘끼와 아이디어 가득한 선물을 담은 꾸러미였다. 또한, 골드넥스가 2016년 날아오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기도 한 선물이었다. (디지털 마케팅 기업 '골드넥스' 바로가기) 처음 위의 선물을 받아들고 '이게 뭐지?'라는 생각을 했다. 서류가 들었을 것 같은 하얀색 봉투에 병원 마크인 빨간색 십자가는 마케팅 회사가 주는 선물치고는 많이 색달랐다. 봉투를 열어보니 정말 병원이나 약국에서 주었을 것 같은 처방전과 약 봉투 들이 들어있고 주사기 모양의 무엇인가도..
디지털 마케팅의 흐름을 읽다 - 2014 메조디어 컨퍼런스 디지털 마케팅에서 빼놓을 수없는 기업 '메조미디어'에서 첫번째 컨퍼런스르 개최하였다. 국내 DA광고 시장의 선두 기업이기도 하고, 모바일광고 및 SNS 분석 등 광고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기업이니만큼 어떤 이야기가 나올 지 궁금한 마음에 500여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 컨퍼런스는 'CJ 인재원'에서 있었다. 메조미디어는 CJ 그룹 관계사여서 CJE&M 컨퍼런스와 시기를 맞춰서 앞뒤로 진행이 되었다. 행사를 시작하기 전 회사 새내기들이 분주하게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몇몇은 식사도 거른 채 행사 준비에 열중이었다. 이날 행사는 메조미디어 사내 본부장들과 외부에서 초청된 임명재 재표, 서영석 차장 등도 발표..
IoT 시대, 다음카카오·아마존 사례로 본 O2O 비지니스 최근 들어 'IoT(Internet of Things)'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면서 잊고 지내던 사물인터넷, 사물통신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대부분의 새로운 용어는 학자나 마케터들의 말장난이라는 말이 있듯이 IoT 또한 그런 측면이 강했다. 여기에 'O2O(Online to Offline)' 란 새로운 용어가 등장하면서 IoT가 말장난이 아닌 실용으로 안착해 가는 모습을 보인다. 'O2O' 비지니스 란? O2O는 'Online to Offline'의 줄임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비지니스를 말한다.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디서나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IoT) 이런 인프라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만나는 비지니스..
'소셜 서비스' 하면 대부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말할 것이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외국에서 상당한 인기있는 스탬블어폰, 포스퀘어, 링크드인 등등을 생각하면 아직도 소셜 서비스는 성장 중이다. 국내에 네이버의 미투데이와 다음의 요즘이 있긴 하지만 외국 서비스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 트위터의 사용량 감소세.. 몰락하는 것인가? 세계적으로 히트를 치고 있는 소셜 서비스는 제각각 특징을 가지고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유독 성장을 멈춘 소셜서비스가 있으니 바로 '트위터'다. '140자의 마술', '버락 오바마'가 사용하는 트위터가 어찌하여 이런 처지에 이르렀을까? - 2011년 1월 10일 2,573,389명의 UV 기록, 2010년 10월 대비 20% 감소 - 2010년 마지막 주 24,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