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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갤럭시노트9 S펜 사용자 인식 분석, 운명을 걸만할까?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 오는 8월9일 오전 11시(현지시간) ‘2018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8월 21일 부터 예약자 대상 선개통을 실시하고, 8월 24일 공식 출시가 시작된다. 이제 약 20일 정도 후면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다. 펜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단연코 갤노트9을 기다려왔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용자는 그다지 필요없는 기능 하나가 추가된 폰일 수 있다. '갤럭시노트9'에서 'S펜'의 의미는? 갤럭시노트 시리즈에서 'S펜'은 시그니쳐 기능임에 틀림이 없음에도, 최근 삼성전자 뉴스롬에 공개된 티저 영상 3편은 배터리 성능, 저장공간, 속도 등을 이야기하고 S펜에 대한 이야기는 ..
김정은 vs 트럼프, 우리는 누구를 더 위협으로 생각할까? 북한 김정은의 도발적인 행동과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거침없는 언급으로 한반도를 바라보는 국제적인 시선에 우려가 가득하다. 최근 들어서는 막다른 길로 접어드는 것은 막으려는 듯 자제하는 분위기가 느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특히 조금 전에는 트럼프가 북한의 위험한 상황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곧 있을 트럼프의 방한이 어쩌면 북한 대응 방향의 흐름에 변화를 줄 수 있어서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지난번에 전세계 국가들은 김정은과 트럼프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 지 확인해 본 바가 있다. 다양한 국가에서 그들의 행동을 예의주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폭주 김정은 vs 트럼프 막말 폭탄, 국가별 반응은? - 빅데이터 분석 그럼 우리..
5월 3일 온라인 관심도 조사, 바른정당 유승민 관심도 올라2017년 대통령 선거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 5월 4일, 5일 있었던 사건투표는 국민 4명 중 1명 꼴인 26.06%의 투표율을 보이며 대박이 났다. 이 결과는 이번 대선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가늠할 수 있다. 5월 3일부터 지지율 조사 공표가 금지되어 지금을 깜깜이 선거 기간이라 부른다. 지지율 조사를 대신해 뉴스 및 블로그 컨텐츠 셍산량으로 관심도를 조사했다.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 분석 목록보기 분석 개요 분석 채널 : 네이버 검색 결과, 뉴스 및 블로그분석 기간 : 2017년 3월 1일 ~ 5월 3일분석 쿼리 : "후보 이름 - (경쟁 후보 이름)" 뉴스와 블로그에서 많은 글이 발행된다는 것은 그만큼 국민적인 관..
2017 대선 TV 토론, 승자가 있었을까?SBS와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4월 13일,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가 열렸다. 각 당의 대선 후보인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등이 참석했으며 간혹 실수가 있긴 했지만 이번 TV 토론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란 생각으로 많이들 준비를 하고 나온 듯 보였다. 대선기간이 짧기 때문에 후보들을 일일이 검증할 시간이 없고, 그들의 정책도 꼼꼼히 따져볼 수 있는 기회가 적기에 TV 토론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대선 토론회는 전국 시청률 기준 1부 11.6%, 2부 10.8%로 동시간대 최고 시처률을 기록했다.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 분석 목록보기 KBS 대선 TV토론, '문재인펀드'에 묻히다. - 2017 대선 후보 ..
포탈 뉴스 기사, 성인 광고 없이 깨끗하게 보는 방법 네이버나 다음 등 인터넷 포탈에서 검색하여 보게 되는 언론사의 기사는 성인인 내가 봐도 민망한 광고가 둘러싸고 있은 지 오래다. 19금 콘텐트를 무색하게 하는 성인 광고, 자작권이 있는 지 알 수 없는 연예인 성형 광고, 대출 광고 등이 초등학생을 포함한 누구나 볼 수 있는 열린 인터넷 공간에 버젓이 서비스되고 있다. 스스로의 자정 노력은커녕 줄어 든 수익을 채우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는 듯, 수년 째 누구의 제재도 없고 더욱 심해지고 있는 것 같다. 직접 언론사의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기사를 보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그런 낯 뜨거운 화면 안에서 기사를 봐야 하지만 검색 포털 사이트를 통해 검색 결과 내의 기사를 볼 경우 최대한 그런 광고 없이 볼..
직업 상 새벽에도 자주 일을 한다. 일을 할 때는 MBC의 미니(mini)나 SBS의 고릴라를 켜 놓고는 한다. 오늘 고릴라를 켜놓고 일을 하고 있었는데, 고릴라 화면에 관심이 가는 것이 있어 클릭을 하다가 SBS뉴스 홈페이지까지 가게 됐다. 딴나라당의 한사람이 모처럼 관심가는 얘기를 하는 것 같아서 기사를 클릭했다. 기사 페이지의 동영상 옆 광고가 보기 싫어서 광고닫기 [x] 버튼을 클릭했다. 이크!!! 잘못 클릭해서 광고를 클릭했나 보다. 광고의 [X] 클릭하기 쉽지 않네.. 해당 광고가 짠~하고 동영상 영역에 나타나네. 조금 기다리면 사라지겠지...... 했는데?? 동영상 뉴스가 바로 시작된다?? 또렷또렷한 앵커의 목소리...-_-;; 시간이 늦었는데 생각지 않은 소리에 놀라서 멈춤 버튼을 클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