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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휴대성이 강하면서 화면이 커서 이동중 작업이 가능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한때 넷북이 그 답을 제시하던 시절이 있었다. 넷북의 작은 크기와 저렴한 가격이 그런 수요를 만족시켜 주긴 했으나 너무나 떨어지는 성능에 사용자들은 넷북이 그 답이 아님을 깨닫기 시작했다.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태블릿이 등장하자 태블릿이 답이라는 생각으로 지른 분들도 꽤 있지만 아이패드나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은 아직까지 세상을 뒤덮고 있는 MS의 윈도우OS와 호환되지 않아서 기존의 컴퓨팅 환경을 완벽하게 대신해 주지 못한다. 업무를 함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결국 다시 윈도우OS가 설치되는 노트북을 찾기 시작했고 작년 하반기부터 고도화된 기술이 집약된 울트라북이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LG, 삼성, 도시바, 레노버 등 대부분의 노..
■ 이야기 목차 모뉴엘 넷북 N01D의 사양 탑재된 윈도우7 스타터 에디션은 어떤 것? 인텔 아톰 D410는 어떤 것 20만원대 넷북이 가능한 이유 생각해봐야 할 것! 롯데마트가 '통큰 넷북'이라는 이름의 넷북을 20만원대 후반인 298,000원에 오늘(12/16)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며칠전 롯데마트는 파격적인 가격에 '통큰 치킨' 판매를 시작했다가 여기저기서 된통 얻어터지고 꼬리를 내렸지만 세간의 관심은 충분히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를 하고 있을 것이다. 그 관심이 식기 전에 다시 '통큰 넷북'이라는 더 센 놈을 내놓으면서 다시 그 이슈를 이끌어가려는 의도가 보인다. ■ 모뉴엘 넷북 N01D의 사양 가격이 워낙 저렴하다보니 당연 사양이 궁금해질 것이다. 하지만 아래 사양을 보면 그렇게 떨어지는 부분이 ..
얼마전까지만 해도 IT기기에 대해서는 국내 제품을 별로 선호하지 않았다. 노트북을 사려면 HP나 도시바, IBM 등을 찾았고, 핸드폰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전에는 일본제품인 LGT의 캔유 시리즈를 좋아했었다. 하지만, HP노트북을 샀다가 어이없는 AS를 당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HP 노트북의 저질 AS에 분노를 느끼다. 애플이나 HP 등 외국 글로벌 제조사들은 자기네 방식이 맞으니 사용하려면 따라오라는 식으로 고객응대를 한다. 그런 것이 점점 한국이란 나라가 작아서 업신 여긴다는 생각으로 변해서 참을 수 없게 받아들여졌다. 그런데, 델(Dell) 만은 좀 예외적인 생각이 든다. 아마도 국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해서인지 그들이 잘해서인지는 모르겠다. 그런 델에서 인스피론 듀오(Inspiron Duo)..
■ 10.11.02 목차 NHN 1천억 초강수 투자, 무리수가 아닌 이유 아이폰이야, 테이블이야?···크기가16배! 넷북 가격 일년새 최고 50% `뚝` 안드로이드 판매량, 아이폰에 2:1 비율로 앞섰다 “검색이 효자”…다음, 3분기만에 전년 매출 육박 LGD, '테두리 4mm' 디스플레이 개발 ■ NHN 1천억 초강수 투자, 무리수가 아닌 이유 ZDNET 기사보기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이 스마트폰 게임에 1천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시장이 형성되어 있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제대로 만 자리를 잡는다면 지금의 온라인 게임 못지 않은 금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우려스러운 것은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모바일 시장에 군침을 흘리는 곳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기사의 내용데로..
2009.12.04 목차짜증나는 전자신문의 숨은 광고 구글코리아 "한국화 전략도 구글스럽게" 공정위, LG 통신3사 합병 '무조건' 허용 넷북시장에도 앱스토어 시대 열린다 스마트폰 보조금 가입자 차별 주시 인터넷 관련 법제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IE8 위에 한컴2007 설치하지 마세요 아날로그 TV 디지털로 전환할 때 지원 대상은? 짜증나는 전자신문의 숨은 광고 - [위로] 전자신문 메인페이지 얼마전 전자신문 등이 자사의 홈페이지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오늘 전자신문을 보니 기사 목록 사이에 광고를 끼워놓은는 찌질한 행위까지 하고 있었다. 관련 포스트 : IT관련 신문사 홈페이지, 잘 좀 합시다 오늘 전자신문을 보다가 "도메인이 9,800원..."이라는 기사가 눈에 띄어 클릭해 ..
예전부터 간간히 "XXX를 몇년간 사용하면 최신 노트북이 공짜" 라는 홍보 문구를 봐 왔었다. 이번에 KT에서 쇼 와이브로 노트북 공짜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사보기) 쇼 와이브로 '무제한50' 요금제(월 27,000/50G, VAT별도)에 가입하여 3년(36개월) 사용하면 삼성 N130 넷북이 공짜~ 노트북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관심이 확 가는 이벤트다. 이것은 KT와이브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서 아래와 같은 공식으로 공짜가 되는 것이다. (매월 10,000 할인 x 36개월) + 6개월마다 17,000 할인 = 총 462,000원 할인 즉 N130의 가격은 462,000원이며 3년 약정 시 공짜라는 것이다. 2년 약정하면 월 29,095원 내야 한다. (29,095 x 24 = 698,280원. 하악~ ..
나만 모르고 있던 건지 모르겠지만, 오늘 우연히 미디어패드 라는 것을 보게 됐다. (http://www.businessweek.com/technology/content/apr2009/tc20090427_328264.htm) 애플에서 만들었다! 이 한마디는 어디에 붙여도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다. 어떤 글에서는 아마존의 킨들e북과 비교한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것 같다. 일단 디자인이 감질나지 않은가!! 역쉬 애플이란 생각. 또한 그냥 보기에도 키보드없는 노트북? 넷북?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사양을 바도 그렇다. - 화면은 6인치 (or "+") - 풀컬러 고해상도 - 음악 및 영화 재생 - 와이파이를 통한 VoIP 지원(미국에서는 통신사와 협상 중이라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