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1.0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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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이 스마트폰 게임에 1천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시장이 형성되어 있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제대로 만 자리를 잡는다면 지금의 온라인 게임 못지 않은 금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우려스러운 것은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모바일 시장에 군침을 흘리는 곳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기사의 내용데로 '선점'한다면 승산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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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58인치(148cm) 아이폰이 등장했다. 무늬 만 아이폰 모양이 아닌 실제 멀티터치나 통화도 되는 실제 아이폰이라고 한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데로 아이폰을 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Virtual 아이폰인 듯 하다.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여러명이 터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만약 한번에 수십의 멀티터치가 가능하다면 게임이나 교육 컨텐츠 활용에 정말 유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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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넷북 가격은 30만원대로 연초 대비 30~50% 가량 떨어졌고, 보급형 노트북PC은 60만~80만원대로, 연초 대비 20% 이상 떨어졌다. 보급형 제품에서 많이 이용하던 인터넷 등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으로 대체되어 수요가 줄었고, 그에 비해 제조사의 경쟁은 여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스마트폰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PC시장에도 영향이 있겠다라는 생각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저사양의 넷북은 왜 사는 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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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 판매량 증가속도가 대단하다. 얼마전 아이폰 판매량을 앞섰다는 기사를 접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2:1의 비율로 팔린다고 한다.
지난 3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폰 44%, 아이폰 23%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안드로이드폰은 2분기 대비 11%나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많은 제조사가 제품을 내놓고 여러 통신사에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컴퓨터시장에서 애플과 IBM호환 컴퓨터를 보는 듯한 느낌이 더욱 강하게 다가오고 있다.
ZDNET 기사보기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검색광고에서 상당한 매출 증가가 보이며 주목할만한 성적표를 공개했다. 검색 서비스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도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검색광고를 구글에서 오버츄어로 갈아타면서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한다.
다음 측은 '네이버와 오버추어의 결별에 따른 영향은 없다'라고 말하지만 정말 없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와 오버추어의 계약은 올해까지이니 곧 영향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 수 있을 것이다.
오버추어 효과보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사용자의 마음을 산다면 광고서비스는 어떤 것을 붙이더라도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뉴스24 기사보기
LG디스킆레이는 테두리가 4mm인 37인치 LCD 패널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에서 보듯이 테두리의 두께가 거의 없어 여러개를 연결해도 보는 데 불편함이 거의 없다. 또한, 모니터 대수의 제한없이 연결할 수 있다고 하니 더욱 매력적이다.
이 LCD가 보편화되면 한쪽 면을 모니터로 채우는 건물이 많이 늘어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