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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6.4 지방선거, 미리 투표하는 '사전 투표' 참여하는 방법 - 중앙선관위 6월 4일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시도지사, 시장, 시도의회 의원, 교육감 등 7명을 뽑게 되는 큰 선거로 선출되는 분은 향후 4년간 내가 사는 지역의 시정을 맡게 된다. 이렇게 중요한 선거이긴 하지만,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선거일이 휴일이라는 생각으로 투표를 하지 않고 여행을 떠나거나 하는 이들이 많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이를 개선하여 투표율을 높이고자 사전에 신고할 필요없이 가까운 곳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한 '사전 투표'를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처음 실시한다. 세계 최초 실시하는 '사전 투표'란? '사전 투표'는 세계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로 거리상의 문제로..
조금 전 어처구니없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독도의 정상에 설치되어 일본을 겨냥하고 있는 ‘독도 대포’가 있고, 문화재청의 엄승용 정책국장(현 민주통합당 보령·서천 예비후보) 주도하에 이를 문화재로 지정하려고 했으나 MB정부의 한승수 총리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반대로 문화재 지정이 무산되었다는 것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다. ■ 독도 정상의 ‘독도 대포’를 아시나요? 일본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정치권과 우익단체 들은 이에 힘을 실어 법제화하려는 움직임도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독도 대포'는 그러한 독도에 대해 나는,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는 지 생각해봄직한 이야기다. '독도 대포'의 역사와 문화재 추진 일지 1946년 미국에서 50인치 함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