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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대중의 관심 반영 않는 언론, 서로 바주기로 보이는 이유 4월 들어서 각종 미디어와 관련하여 충격적인 사건이 연이어 터져 나오고 있다. CJE&M이 운영하는 tvN 이한빛 PD의 과중한 업무에 따른 자살, 한겨레 손준현 기자의 기자 간 폭행치사 사망,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의 아들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건 등, 쉽게 접하기 힘든 사건들이이다. 어느 것 하나 쉽게 다루기 힘든 중대한 사건임에도 일반 국민들에게 충분한 설명이 가능한 만큼의 기사가 나오지 않고 있다. 혹시 이것이 언론사 끼리의 봐주기, 즉 '언론 카르텔'이 아닐까하여 조사를 했다. 3개 사건에 대한 언론과 블로그의 시선 네이버에서 4월 1일~4월 29일, "이름 & 언론사"로 검색한 결과에 노출된 뉴스 기사는 tvN 이한빛 PD 죽음을 3..
'삼성 이건희 회장 성매매 의혹', 언론 반응을 분석해 보니... 최근 뉴스파타에 의해 '삼성 이건희 회장 성매매 의혹' 영상이 공개되면서 최고의 이슈로 떠올랐다. 2011년 12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촬영된 영상으로 현재 투병중인 이건희 회장이 직접 등장하고, 성매매로 의심되는 대화가 다수 등장한다. 해당 영상을 취재하고 보도한 뉴스타파 최승호 PD 조차도 두렵다고 말할 정도의 사건이고, 대한민국 최상위 0.1%의 불법, 비윤리적 행위로 비춰지면서 파장은 확산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조금 다른 이슈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큰 사건을 대다수의 언론이 다루지 않거나 주요하게 다루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SNS와 미디어오늘, 한겨레 신문 등 다양한 언론에서 다루면서 확산되고 있..
언론사가 생각하는 기사와 광고에 대한 중요도는? 포털에서 검색을 하거나 지인이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알려준 기사 URL에 접속했을 때 기사가 제대로 보이지 않고 19禁스러운 광고나 성인물에 가까운 기사 사진에 당황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이런 기사 화면은 접속에 제한이 없어서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는 것이 우려스럽고, 많은 문제 제기가 있었음에도 특별한 제재없이 이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에 화가 나기도 한다. 이런 일은 언론사의 수익성 악화로 인해 어떻게든 돈을 벌어보겠다는 생각으로 시행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기사에 대해서는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을까? 혹시 광고에 만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언론사 페이지의 기사 영역 점유율 조사 방식 네이버 뉴스스탠드..
지디넷(ZDNET)의 불법성 광고, 언론의 본질로 돌아갈 수 없나? 얼마전 모바일 관련 최대 행사인 MWC 2015(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5)가 폐막되었다. 삼성의 갤럭시S6, LG의 지워치 어베인 등 인상적인 기기들이 출품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직접 가지는 못하고 멀리서나마 소식을 들으면서 향후 모바일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가 있었다. 이런 전시회가 끝나고 나면 여러 언론과 블로그 등에서 출품된 제품들에 대한 평가를 하고 권위있는 기관에서는 시상을 하기도 한다. 이번 MWC에서는 주최사인 GSMA가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LG G3'를 선정되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LG G3는 이미 출시된 지도 몇달된 제품이고 이번 전시회에서는 '삼성 갤럭시S6'에 관심이 쏠려 있어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라는..
포탈 뉴스 기사, 성인 광고 없이 깨끗하게 보는 방법 네이버나 다음 등 인터넷 포탈에서 검색하여 보게 되는 언론사의 기사는 성인인 내가 봐도 민망한 광고가 둘러싸고 있은 지 오래다. 19금 콘텐트를 무색하게 하는 성인 광고, 자작권이 있는 지 알 수 없는 연예인 성형 광고, 대출 광고 등이 초등학생을 포함한 누구나 볼 수 있는 열린 인터넷 공간에 버젓이 서비스되고 있다. 스스로의 자정 노력은커녕 줄어 든 수익을 채우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는 듯, 수년 째 누구의 제재도 없고 더욱 심해지고 있는 것 같다. 직접 언론사의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기사를 보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그런 낯 뜨거운 화면 안에서 기사를 봐야 하지만 검색 포털 사이트를 통해 검색 결과 내의 기사를 볼 경우 최대한 그런 광고 없이 볼..
빠른 속도감이 좋은 스마트폰 게임 '워밸리', 레전드오브킹 넘을까? 스마트폰의 사양이 좋아지면서 스마트폰 MMORPG 게임은 이제 PC에서 가능하는 수준에 도달한 듯 하다. 얼마전 소개하면서 재미있게 게임을 했던 '레전드오브킹'을 비롯해 오늘 소개하는 '워밸리'도 만만치 않은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한 화면에 수 많은 몬스터 등의 개체를 등장해 화면 밀도가 높지만 속도는 떨어지지 않는다. '워밸리'는 그 만큼 안정적이고 빠른 게임감을 느낄 수 있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내 캐릭터를 선택하게 된다. 사제, 검사, 마법사, 기사 중에서 선택하게 되며 각각 남성과 여성의 캐릭터가 준비되어 있다. 각각의 특성이 다르므로 본인의 게임 스타일에 맞게 캐릭터를 선택하면 되겠다. 나는 아무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