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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 G2 vs 갤럭시노트2, 카메라의 손 떨림 보정(OIS) 기능 비교 LG G2의 카메라에 장착된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 광학식 손 떨림 보정)은 스마트폰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달려있는 OIS 기능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 사용해 보면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특성 상 아무리 고정해서 촬영하려 해도 쉽지 않아서 폰으로 촬영한 사진은 언제나 만족스러운 영상을 얻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 면에서 LG G2 카메라의 OIS 기능은 매우 유용한 기능이 된다. LG G2에 탑재된 OIS 기능이 어느 정도의 성능을 발휘하는 지는 다른 폰과 비교하면 쉽게 알 수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삼성..
SKT가 '하면서~ 하면서~'를 외치는 HD Voice 나 LGU+의 '지음' 등 고음질 통화가 가능한 VoLTE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서 VoLTE 기능의 사용 설정을 해 줘야 한다. 기본은 '사용안함'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당연하겠지만 해당 폰이 VoLTE를 지원해야 만 이용이 가능하며, 나 혼자 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도 VoLTE 가 지원되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쪽이 VoLTE가 지원되지 않으면 그냥 3G나 4G 등으로 통화가 가능하다. LTE 요금제를 이용하는 분이라면 VoLTE 서비스를 이용한다고해서 추가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 데이터 통신을 하지만 VoLTE 통화는 데이터를 차감하지 않는다. 그럼 당연히 품질좋은 통화가 가능하고 통화 중 (단말기에서 지원..
스마트폰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디자인이다. 최근 출시하는 스마트폰들의 하드웨어는 상향 평준화되어 성능이 거의 비슷하다보니, 제조사들은 어느때보다 디자인과 독창적인 UX를 강조하고 있다. 삼성 갤럭시S3는 조약돌을 형상화 하였다고 말하였고, LG 옵티머스G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헤리티지를 계승한다고 말하고 있다. LG전자의 ‘옵티머스G’는 간결하고 슬림한 디자인이 강점이라 말할 수 있다. 훌륭한 디자인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워도 그렇다고 어디를 흠잡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옵티머스G’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더 깊게 생각할 것이 무엇인지 짚어본다. 화이트 색상의 옵티머스G는 테두리와 후면은 화이트이지만 전면은 블랙이다. 전면 유리를 일체형으로 사용하고 버튼을 없애서 화면을 껐을 때 디스플레이..
IFA2012 삼성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노트2’를 소개하였다. 갤럭시노트의 5.3인치보다 큰 5.5인치이면서도 크기는 약 2mm 가량 줄였으며, S펜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용하기 편리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갤럭시S2와 갤럭시S3의 중간 쯤으로 보인다. 이번 언팩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소개한 것이 갤럭시노트2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먼저 소개를 시작하였고, S펜을 활용한 여러가지의 시연 및 활용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이라는 점을 수차례 강조하였다.(현대 아반떼 광고가 생각나는...) 갤럭시노트2는 5.5인치 Super HD AMOLED를 사용하였고, 1280x72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LG의 옵티머스G가 'True HD IPS+'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