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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티맵'과 '자동차보험'이 만나면 10%의 보험료 할인 받는다? 재테크로 주식투자 또는 부업 등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실수로 흘리는 돈을 잘 챙기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자동차 보험, 금융 이자, 통신 요금 등등.. 아낄 수 있는 비용은 꽤 많다. 많이 알아본다고 이용하고 있기는 하겠지만 다른 친구와 비교해 보면 왜 항상 나는 제대로 못하는 지 ㅠㅠ 티맵 안전운전 활용, 핀테크 자동차보험료 10% 할인 1년마다 자동차보험 가입 시기가 되면 전화, 이메일, 문자로 여러 보험사에서 연락이 온다. 모두가 저렴하다며.. 요즘은 누구나 다 아는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상품이 대면 상품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하지만, 누군가가 설명해주지 않으니 그만큼 내가 발품을 팔아야 더욱..
야식 및 술안주로 안성맞춤인 '불로명작' 불막창/닭날개/닭발 늦은밤에 출출하거나 한잔 생각날때 주문할 수 있는 안주는 대부분 치킨 아니면 족발 정도다. 요즘은 배달 앱이 좋아져서 다양한 것을 주문할수도 있긴 하지만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애주가로써 술안주로는 막창이나 닭발 만한게 없는데 야심한 밤에 주문해 먹기가 어렵고해서, 주문하는 것이 쉽고 번잡스럽지 않아서 별 생각없이 시켜 먹는것 같다. 그러다 문득 생각해보면 왜 술안주나 야식은 포장된 것을 인터넷으로 주문해 먹을 수 없을까하는 생각을 했다. 마침 민팅(바로가기)에 안주와 야식으로 딱인 불로명작의 음식들이 올라왔고, 몇개를 보내주어서 먹어볼 수 있었다. 그 후기를 남긴다. 불로명작 수제 직화요리 6종 바로가기 → 불로명작 수제 직화요리는 매운맛과 ..
스마트폰 제품 발표 순으로 본 MWC 2018 주요 기기 오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는 세계 3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인 MWC 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이 시작된다. CES, IFA와 비교해서 모바일 박람회로는 가장 큰 행사라 할 수 있다. 폰아레나에서 'MWC 2018 schedule of events: Here's when the Galaxy S9, S9+ and other devices will debut'를 통해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의 제품 발표(키노트) 시간을 정리했다. 이를 기준으로 MWC 2018에 출품 예정인 삼성 갤럭시S9, 화웨이 P20, HMD 노키아 7, 소니 엑스페리아 XZ2 등 주요 제품들을 살펴 본다. 0. 동영상으로 MWC2018 제품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이트맵 자동 생성 및 등록 내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 등을 네이버에 등록한 후 제대로 내 콘텐츠를 수집해 가는 지 확인하기 위해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바로가기)'에 들어가보면 다른 것은 대부분 쉽게 처리가 되는데 '사이트맵(sitemap)'은 쉽지 않다. 사이트맵은 웹사이트의 구조 및 페이지 등을 XML 형태의 기록해 놓은 파일이다. 네이버, 다음, 구글 등의 검색엔진 들은 수많은 링크를 타고 다니면서 페이지를 수집하지만 어딘가에 노출되지 않은 페이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수집을 할 수 없고, 결국 검색 결과에 노출되지 않는다. 웹사이트에 사이트맵 파일이 있다면 그것을 참고하기 때문에 사이트 운영자가 원하는 페이지를 모두 검색엔진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
MWC2018 언팩 갤럭시S9 사전예약 판매일과 사은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의 가장 큰 관심은 삼성전자 갤럭시S9의 언팩 행사일 것이다. 올해 가장 기대되는 스마트폰 중에서 첫번째로 공개되는 제품이며, 벌써부터 사전 예약 판매일이 2월 28일로 공개되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열기를 반영하듯 갤럭시S9 사전예약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월 28일 사전예약 판매가 시작되고, 사전 개통 기간은 3월 9일~15일, 일반 판매는 3월 16일부터 시작된다. 모바일 바로가기 | PC 바로가기 2월 25일(현지시간, 한국시간 26일 새벽 2시) 진행되는 갤럭시S9 언팩 및 MWC 2018의 다양한 제품을 위 곰TV 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을 보면 삼성 갤럭..
복층 테라스하우스 평창동 월드메르디앙, 마당있는집은 어때? 시골 산골 동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고, 직장을 얻으면서 도시에 살아온 지 20년이 넘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당연하게 보이던 산과 나무, 새소리 등 대신에 바쁜 사람들, 차소리, 알람 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도 어린시절에 대한 느낌이 그대로 있다. 그리고, 언젠가는 다시 그 시절과 같은 공간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오늘 소개하는 복층 구조의 테라스하우스 평창동 월드메르디앙은 북악산과 인왕산에 둘러쌓여 있고 자그마한 마당을가질 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어릴적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집이다. 좌측에는 북악산, 우측으로는 인왕산이 보이고, 멀리 남산 까지도 보여서 여기 살게되면 마치 서울 종로의 한중심..
KB국민카드 일단 이월(리볼빙)시켜 고금리 이자 청구. 일반적인 사회인들은 여러개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보통 예금, 적금 통장, CMA 통장 등 다양한 금융 거래를 하면서 작은 이자라도 아끼고 키우기 위해 애를 쓰며 살아간다. 매월 기대되는 날이 급여일이라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날은 신용카드 대금 출금일과 대출금 이자 납입일이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런 날짜들이 앞뒤로 존재해서 급여일마저도 달갑지 않게 느껴지기도 하다. 만약 생각치않게 신용카드 대금이나 대출 이자가 연체된다면? 그것도 결제 통장에 돈이 있는데 말이다. 아마도 가장 당황스럽고 짜증나는 경험이 될 것이다. 그것을 KB국민카드를 통해 경험을 하게 되었다. 얼마전 이동중에 위와 같은 장문의 문자 한통을 받았다. KB국민카드에서 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점화, 메인스타디움의 전과 후를 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막이 올랐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땀을 흘리며 준비해 온 선수들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지기 시작했고, 벌써부터 감동의 드라마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어제 열렸고, 예상을 벗어난 환상적인 쇼에 올림픽 최고의 개회식이었다는 이야기가 많다. 1월초 평창올림픽 홍보 영상 촬영 차 평창 메인 스타디움을 방문했었고, 그 때 봤던 기억을 어제 개회식에 대입해서 보니 색다른 감동이 느껴진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점화 김연아, 평창 스타디움 전과 후를 보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색깔론' 올림픽을 망치고 있다.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 피겨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Go Go~ 평창동계올림픽 스..
레몽트리 한라봉, 제주 촘도소리 농장 가보고 싶어. 모든 음식은 제철에 나는 재료로 만든 음식이 가장 몸에 좋다고 한다. 그럼 한파로 고생하고 있는 지금 겨울에도 나는 것이 있을까? 바로 제주도 감귤과 한라봉 등이 지금 나는 제철 과일이다. 겨울에 나는 흔치 않은 천연 음식이고, 입맛 돋구는 달콤함과 새콤함에 애정할 수 밖에 없는 과일이다. 얼마전 지인이 한라봉 사업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라봉 5kg 한 박스를 주문했다. 레몽트리 제주 한라봉 5kg 바로가기 한라봉 5kg 가격은 33,000원으로, 300g 전후의 대과를 사용하는 제품 중 중간보다 저렴한 편이다.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2만원대도 있지만 대부분 200g 전후의 소과를 사용하는 것이라 비교하기 힘들다. 소과와 대과는 직접 맛을 보면 알..
평창동계올림픽 평창과 강릉 오가는 길의 '숲속집 순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환호와 열광이 있겠지만 주린 배를 맛있는 음식으로 채울 수 있다면 만족은 배가 될 것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은 평창 일대와 강릉시, 그리고 정선 일부로 나눠져 있다. 각각에서의 맛집을 알아야 경기를 보고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강릉 숲속집'은 강릉에서 국도를 이용해 평창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순대국으로 유명한 음식점으로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관람을 하는 분들에게는 딱 추천하기 좋은 맛집이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먼저 알고 쉽게 찾기 어려운 장소에 위치해 있다. 맛이 좋아서 일부러 찾아가는 분들이 있었고, 그런 분들 덕분에 소문이 나서 이제는 많은 분들이 찾는 강릉의 맛집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어쩌다 이런 반응이 있을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이제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고, 오늘은 모의 개회식까지 열렸다. 해외에서 개최되는 올림픽도 이쯤되면 각 방송국과 언론에서 시간을 다투며 기사를 쏟아내고, 선수들 이모저모, 경기 소개, 해외 이슈 등을 들려주곤 하는데 이번은 왠지 느낌이 다르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공식 파트너로 지정된 기업은 물론이고 비공식 기업도 올림픽 이슈에 묻어가기 위한 광고 및 이벤트 등을 펼치곤 하는데 그 마저도 미지근한 느낌이다. 이건 내 느낌적인 느낌일까? 아니면 정말 그런 것일까?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점화 김연아, 평창 스타디움 전과 후를 보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색깔론' 올림픽을 망치고 있다.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 피겨 스케이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