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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컴퓨터 앞에서 밤샘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 긴 시간을 보듬어주는 것으로 라디오 만한게 없다. 잠을 깨워주기도 하고 흘러나오는 이야기에 빠져들면 다른 생각을 하며 잠시나마 머리를 쉬기도 한다. 나는 주로 MBC의 미니라디오를 이용하며 얼마전까지 만 해도 문제없이 잘 들었다. 그런던 미니 라디오가 최근 들어서는 자주 끊기고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해서 아쉬운 날이 많았다. 또한, ‘보이는 라디오’는 말이 보이는.. 이지 실제로는 출연진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화질이 좋지 않다. 아무튼 끊김 현상 때문에 이용이 어려워 알아보다가 'mini 고음질 베타' 버전이 나온 것을 알았다. mini 고음질 베타 다운로드 바로가기 지난 며칠 간 'mini(미니) 고화질 베타' 프로그램을 를 이용해본 결과 ..
얼마전 LG전자 더블로거는 정기모임으로 남양주 슬로우시티로 짧은 하루 여행을 다녀왔다. 자욱했던 모닥불의 연기, 쌀쌀하지만 따뜻하게 느껴진 바람, 더블로거 사람들의 웃음이 귓가에 맴도는 듯 하다. 그날을 기억해 본다. 아침에 일어나 눈 한번 꿈뻑하면 밤. 하루가 어떻게 지났든지 알기 어려울 정도로 바쁜 일상을 살며 마치 기계가 된 것 같은 기분으로 호흡하지 않고 하루를 보낸다. 그렇게 지난 시간이 몇년째... ‘여유’라는 단어는 무척이나 아련하고 그리운 단어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일까? 남양주 슬로우시티에서 하루를 걸으며 여유를 찾자는 LG 더블로거의 여행이 무척이나 반갑고 평범하지만 새로운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집결지인 팔당역 앞에 블로거들이 모였다. 늦으면 점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