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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안드로이드폰인 옵티머스Q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말이 많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안드로이드 1.6이라는 안습OS를 장착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여서 욕도 많이 먹었지만, 2.1, 2.2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안정을 되찾았다. 그 후로는 쿼티 키보드와 전자사전 등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수는 아니지만 현재 매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는 스마트폰이다. 약 1주일 전부터 아내가 '옵티머스Q'를 사용하고 있다. 내가 사용하던 것을 건네줄 때 만 해도 컴맹 수준인 아내가 이 폰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의심했지만 결과는 달랐다. 신기한 게임기인양 재미있게 사용하고 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주부의 입장에서 옵티머스Q는 훌륭한 기기가 된다. 아내가 스마트폰을 사용한지 3일만의 엄청난 변화. 아내의 옵티머스Q 1편 ■ 가상 ..
제조사는 디바이스와 마켓을, 통신사는 통신을 위한 기반 사업으로... 애플의 아이폰이 시작한 스마트폰의 혁명은 실로 대단했다. 스마트폰을 통한 생태계가 형성되었고, 핸드폰을 사용하는 방식을 바꾸었고, 진정한 모바일 환경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을 제조사인 애플이 해내면서 이동통신사에 눈치보던 제조사는 그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동통신사에 눈치보던 제조사가 눈을 뜨다. 아이폰 이전의 핸드폰은 이동통신사를 통해서 만 제품을 판매했기 떄문에 이동통신사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었고, 그렇다보니 훌륭한 기능이라도 이동통신사의 수익에 배치된다면 그 기능을 휴대폰에 넣을 수 없었다. 특히 무선인터넷은 이동통신사의 유료컨텐츠 사업에 영향을 미치므로 제한적으로 만 허용하였고, 사용자는 핸드폰에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