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상금 1억, 드로젠 D1 그랑프리 드론 레이싱 대회 오는 11월 4일(금)~6일(일)까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국내 최대의 드론 레이싱 대회인 '드로젠 D1 프랑프리' 대회가 열린다. 가을의 푸른 하늘을 빠르게 가르는 드론은 여느 레이싱 대회 못지 않은 스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드론은 가격이 저렴해지고 성능이 좋아지면서 몇몇의 취미를 넘어 대중화를 코 앞에 두고 있는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다. 드론의 특징인 사람이 보기 힘든 곳을 촬영할 수 있고,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은 자신의 시선을 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기능은 그 어떤 기기로도 대체 불가능하다. 1위 4천만원, 2위 1천5백만원 등 총 상금 1억이 걸린 'D1 그랑프리' 대회는 '로빗(LOBIT)'이란 브랜드로 드론..
역사의 모진 풍파와 함께 세월을 견뎌온 강진 전라병영성 전남 강진 여행 중 '전라병영성'은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다. '전라병영성'은 1417년 조선 태종 17년에 초대 병마도절제사 마천목 장군이 축조한 후 1895년(고종 32년) 갑오경장까지 조선왕조 500년간 전라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53주 6진을 총괄한 육군의 총지휘부였다. 1997년 대한민국 사적 제397호로 지정된 이후 1,060m 길이의 성곽 대부분과 남문과 북문의 복원이 완료되었다.(위키피디아 '강진 전라병영성 참조) 우리 일행은 1km가 넘는 성곽의 일부를 걸으며 풍파의 세월을 지내온 전라병영성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국내여행] 전남 가볼 만한 곳, 오설록의 고향 '강진다원 녹차밭' [국내여행] 전남 가볼 만한 곳, 강진 하멜 기념관(전라..
강진 하멜 기념관, 하멜의 7년 유배지인 강진의 기록 전남 강진에는 '하멜 표류기'의 저자인 '헨드릭 하멜'이 한국에서 13년의 생활 중 7년 간 유배되었던 전라병영성에의 생활을 기록한 '하멜 기념관'이 있다. 하멜 기념관은 유배지인 전라병영성 근처에 건립이 되었고, 하멜의 고향인 '네덜란드 호르콤 시'와의 교류로 하멜이 한국에서 살았던 시대의 한국과 네델란드의 모습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유배되어 생활한 곳을 기념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지만 시간이 흐리니 그것 또한 역사가 되어 기억해야 할 가치있는 사건이 된 것이다. [국내여행] 전남 가볼 만한 곳, 오설록의 고향 '강진다원 녹차밭' [국내여행] 전남 가볼 만한 곳, 강진 하멜 기념관(전라병영성 옆) [국내여행] 전남 가볼 만한 곳, 풍파의 역사를 감당..
강진다원 녹차밭, 고요하고 아늑한 10만평의 싱그런 초록 남해의 강진군 1박2일 여행 중 첫번째로 여행했던 곳이 '강진다원 녹차밭'이다. 전남에서 가볼만 한곳을 추천한다면 이곳도 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였지만 녹차밭은 보성 외에는 알지 못하는 분이 많다. 월출산 자락에 위치한 '강진다원'은 보성과 멀지 않은 남도에 위치한 10만평 규모의 드넓은 녹차밭이다. 이 곳은 아직 관광지라기 보다는 녹차 농사를 짓는 성격이 강해서 고요하고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 평온했던 강진다원 녹차밭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소개를 한다. [국내여행] 전남 가볼 만한 곳, 오설록의 고향 '강진다원 녹차밭' [국내여행] 전남 가볼 만한 곳, 강진 하멜 기념관(전라병영성 옆) [국내여행] 전남 가..
남도 여행 '강진군'에서 1박2일 여행, 다산 정약용 선생의 향기와 아름다운 강진만 갈대숲 전라남도 강진군의 1박2일 여행 두번째 날이 밝았다. 어제 하도 많이 돌아다녀서 두번째 날은 여행길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산수련원'에서 편안한 잠을 자서 그런지 생각 만큼 몸이 흼들지는 않았다. '다산 수련원'은 숲이 가득 둘러싸인 곳에 위치해 있어서 공기가 매우 맑고 쾌적했다. 두번째 날도 전날 못지 않게 많은 곳을 여행하게 된다. 우리가 묵었던 숙소 이름에도 포함된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년 동안 유배 생활을 한 다산초당,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 아름다운 '강진만 갈대숲', 주지스님이 직접 함께하는 '백련사 다도체험' 등 걷는 다리는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마음은 편안한 여러 곳이 계획에 있다...
남도 여행 '강진군'에서 1박2일 여행, 아름다운 자연과 한정식의 호사 전라남도 강진군의 초대로 1박2일 강진 남도 여행을 다녀왔다. 강진은 땅끝마을로 알려진 해남과 영암, 장흥의 사이에 위치한 아늑한 바다와 갯벌이 있는 지역이다. 언제부터인지 남도 여행이 여행 버킷리스트로 생각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전남에서 가볼 만한 곳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강진은 그 중 하나로 강진만 갈대숲, 정약용의 다산초당, 고려 청자 등의 볼거리와 한상 가득 차려진 한정식 등으로 1박2일 가족여행으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이번 1박일 여행은 강진군이 서울시에 요청하여 여행을 좋아하는 블로거들이 초대가 되어 함께 방문을 하게 되었다. 이 편은 그 첫날의 기억을 담는다. [국내여행] 전남 가볼 만한 곳 '강진군' 1박2일..
소니스러운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Xperia XZ)'를 처음 사용하며.. 최근 스마트폰의 선택 기준이 조금은 전문화되어가고 있다. 아이폰은 이어폰 단자을 없애고 에어팟 사용을 유도해가고 있고, 삼성은 홍채인식을 들고 나왔으나 안습이 되었고, LG는 오디오와 카메라의 고급화를 이끌고 있다. 그런 중에 새 스마트폰을 구매한다면 어떤 기준이 필요할까 고민해봤다. 나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자주 찍어 SNS에 공유하고, 음악을 자주 들으며, 고사양이 요구되는 게임은 하지 않고, 업무를 자주 본다. 아이폰7은 이어폰 단자가 없고 내가 원하는데로 사용할 수 없어서 제외했다. 삼성 갤럭시노트7를 보려했으나 접어버렸고, LG V20은 오디오가 좋긴 하지만 그것 만으로 몇년을 사용할 폰으로 선택하기는 어려웠다. 소니..
착한 이동통신 헬로모바일의 착한 도전이 시작된다. 알뜰폰 헬로모바일의 ‘친추플러스(친구추천플러스)’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그동안 헬로모바일은 ‘친구추천할인’, ‘친반플(친구추천반값플랜)’ 등 다양한 유통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의 통신비 걱정을 덜어주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친추플러스 역시 그런 “착한 도전의 일환”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친추플러스’ 프로그램은 상품을 홍보만 해도 최대 10만원, 홍보를 통해 헬로모바일에 가입하면 유치 건 당 최대 8만원을 지급해주는 정말 돈 되는 이벤트라 하겠다. 활동에 따른 리워드로는 월 최대 20만원 상당의 현금 포인트가 OK캐쉬백으로 지급된다.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되는 특징은 반드시 가입을 해야 만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온라인이나 SNS..
OK캐쉬백 앱, 과도해 보이는 권한과 불편한 선물 오래전부터 이용해오던 SKT의 '시럽 웰렛(Syrup Wallet)' 앱은 다양한 포인트 카드를 하나로 모아서 관리할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던 앱 중에 하나다. 얼마전 부터는 KT 전자지갑 클립(CLip) 앱도 함께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시럽 웰렛에 손이 먼저 간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시럽 앱에 등록한 포인트 카드들은 기능을 축소하였고 해당 카드의 홍보 창구처럼 보이게 되어 불편해졌다. 게다가 최근에는 시럽 앱을 각 카드 앱 설치를 유도하는 창구로 만 사용하려는 듯 보인다. 다 자기들 먹고 살자고 하는 것이니 이런게 나쁘다고 말할수는 없지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말과 같이 무엇을 준다고하면 그것은 내가 가진 무엇인가를 자의든 타의든 가져가기 ..
가성비 좋고 다이어트 운동에 실속있는 '띵스 스마트 밴드' 처음 스마트밴드가 등장할 때 만 해도 '이것을 무엇에 쓸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던 것이 가볍게 몸에 장착할 수 있게 되면서 다이어트 및 운동 관리에 이만한 기기가 없다는 것이 알게 되었다. 오늘 소개하는 '띵스 스마트 밴드'는 28,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운동 관리, 수면 관리, 만보기, 스마트폰 전화 알람, 문자 알람 푸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가성비 좋은 스마트 밴드로 추천할 만 한 기기다. 특히 배터리가 한번 충전하면 약 2주 정도 사용할 수 있어서 배터리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 띵스 스마트밴드(Things Smart Band) 상세보기 >> 스마트밴드 하면 샤오미의 미밴드, 핏빗 등을 생각하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