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텍스트큐브를 사용하면서 좀 이런 것은 옵션으로 해 줬으면 하는 것들이 꽤 생긴다. 텍스트큐브를 사용해 보니까 편리한 기능이면서 답답한 기능이 위젯이다. 물론 위젯은 티스토리에서 소스로 붙일 수 있고, 테터툴즈에서도 그렇다.( 모두 모태가 같으니까~) 예를 들어 믹시에서 제공하는 믹시 추적 버튼을 달 경우 믹시에서 소스를 복사해 온 후 아래의 과정으로 붙여넣기 하면 된다. 1. 관리하기->꾸미기->위젯->위젯 추가->html추가 2. 위젯 목록에서 생성된 [HTML 코드 위젯]의 연필모댱 클릭 3. 위젯 이름 :믹시 추적 버튼 4. HTML 코드 : 믹시에서 복사해 온 소스를 넣은 후 [확인] 5. 설정한 [믹시 추적 버튼]을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오른쪽의 사이드바에 갖다 놓으면 설정 끝 티스토리보다는 조금..
어제 티스토리에서 텍스트큐르로 블로그를 이사갔다. (으히히^^ 이벤트한다길레~) 오늘 이사온 텍스트큐브를 이것 저것 설정하다 보니 믹시의 "mixUP(믹스업) 위젯"에서 에러가 발생했다. 정말 귀찮고 손대기 싫어서 믹스업을 달지 않으려다가 그동안 내 포스트에 달렸던 그것이 그리워서 어쩔 수 없이 살펴보았다. 믹스업 위젯은 자바스크립트로 래핑해서 화면에 출력하게 끔 되어 있는 데 그것이 말썽이었다. 텍스트큐브가 아직 베타 버전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내가 사용한 스킨에서 만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믹스업 소스의 ""라는 변수에 쌍따옴표(")가 들어가는 것이다. 당연히 자바스크립트 출력에 오류가 나는 것이지. 아래와 같이 간단히 수정을 하니 정상적으로 표시가 됐다~ 이 소스는 티스토리/텍스트큐브/테터툴즈 에서 정..
컴퓨터 온라인 강좌 사이트 한컴IT패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컴퓨터 자격증 및 정보올림피아드 무료 방송'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한컴IT패스측은 "컴퓨터 자격증은 취업이나 입시에 가산점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준비를 하고 있지만, 경기 불황으로 가계의 수입이 줄은 지금 '학원 비용도 만만치 않고, 수강하기에 시간내기도 어려워'하며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며 "이에 이러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무료 강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컴IT패스는 'ITQ 자격시험 대히 무료 라이브 특강'을 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 ITQ 자격증은 공무원 시험이나 많은 대학에서 가산점이 주어지는 자격증으로 해당 시험을 준비하는 경우 필수다. 시간은 오후 8시. 또한 '한국정보올림..
"루머"라는 말머리를 달고 “애플, 7억 달러에 트위터 인수제안” 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 원문) 이게 루머든 사실이든 간에 애플이 트위터와 같은 인터넷 서비스업체에 대해 눈독을 들인다는 것이 재미있다. "트위터"가 무엇인가? 마이크로 블로깅(우리나라의 미투데이 같은 형태), 소셜 네트워킹(이건 좀...) 등을 표방하는 간단한 한줄쓰기 서비스이다. 또한, 모바일과의 연동이 아주 좋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현재까지도 상당한 주목을 받고는 있지만, 지금이 정점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고 가입한 사람들이 오래 사용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서 지금은 좀 불안해 보이기도 하다. 애플도 강력한 유료 서비스인 애플앱스토어나 아이튠즈 같은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 그럼 왜 애플이 이런 회사에 러브콜을 할까? 당연한 얘..
우리집 근방에도 있는 배니건스 컨츄리 치킨 샐러드 무료 쿠폰이 왔다~~ 자세히 읽어 보니 우리집 근방에 있는 매장은 해당이 안되네-_-;;
왜 그랬을까? 한컴은 한국 소프트웨어의 자존심이라며 국민적인 운동까지 펼치면서 살리려 했었다. 마이크로소트프에 대한 반감? 한글 워드프로세서를 만드니까~? 그 한컴이 다시 M&A에 매물로 나왔다. 잘 몰랐는데 오늘 기사를 보니 벌써 5번째 주인을 찾는단다. 조금 더 놀란 것은 잉카인터넷, 소프트포럼 같은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회사도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단다. 현재 한컴을 소유하고 있는 프라임 그룹이 인수하는 것 자체가 한컴을 살리려 했던 국민들의 마음을 배반한 행동이었겠지. 아니지. 네띠앙을 비롯한 무수한 서비스를 영위하던 시절, 한컴 우두머리들과 주위의 거머리 같은 넘들이 판칠 때 이미 한컴은 이러한 수순을 밟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네띠앙을 다시 한번 생각했..
아주 훌륭한 에디터인 vi의 팁을 정리해 본다. 너무나 많은 기능이 있지만 사용하는 기능을 별로 되질 않아서 까먹고 못쓰는 기능이 아쉽다. 1. ^M삭제 vi로 어떤 파일을 열면 ^M 이라는 문자가 각 줄 끝에 붙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문자 치환 명령으로 간단하게 없앨 수 있다. ( ^M 은 Ctrl + v 을 누르고 M 을 입력하면 나타나는 기호이다. ) 문자 치환 명령 :%s/찾을문자/바꿀문자/g
다른 시스템과 연동을 하는 중에 흔히 실수하는 것이 여러가지 있다. 자신이 개발하는 문자셋과 연동할 시스템의 문자셋이 다른 것이 그 중 하나다. 당연히 다른 시스템과 문자셋이 다르면 깨져 보이기 때문에 iconv나 mbstring 등의 함수로 처리를 한다. 그런데도 깨진다. 그것은 값을 넘기는 과정에서 변환이 되지 않은 부분이 있던가 아니면 변환한 것을 다시 변환해서 그런 경우가 많다. 다른 시스템(특히 PG 연동 등)에서 내가 보낸 것을 찍어 보기가 어려워서 고민을 한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값을 넘기는 최종 단계에서 화면에 출력을 해 보면 그것을 알 수 있다. 출력할때는 header함수를 이용해서 해당 페이지의 인코딩을 지정해 놓고 봐야 한다. 문자포맷을 변환할 때는 먼저 해당 문자가 어떤 언어포맷인..
내 도메인을 사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 구여운 우리 아이 홈페이지(안되면 블로그) 맹글어 주고 싶다. 그래서, 예쁜 우리아이의 도메인(또는 멋진 도메인)을 산다. 도메인을 샀다.. 도메인을 샀다.. 도메인을 샀다.. 도메인을.... 어쩌지? 홈페이지와 도메인은 아주 흔하게 듣는 말이지만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 "홈페이지"란 웹브라우저에 표시되는 글/사진/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요소로 꾸며진 것을 말한다. "도메인"이란 홈페이지를 찾아가기 위한 주소라고 말할 수 있다. 도메인을 사는 것과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은 별개다. 요즘은 대부분의 홈페이지를 보관해주는 회사(웹호스팅 회사)에서 도메인도 팔고 있다. 엄연히 도메인과 홈페이지는 별개다. 홈페이지는 어딘가에 올려놓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