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E3 2009에서 아주 흥미로운 몇가지가 공개되었다. 바로 MS의 나탈 프로젝트(Project Natal)와 소니의 PS3 모션 컨트롤러다. 닌텐도의 Wii에서 모션을 인지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을 알 것이다. Wii를 몇번 해 봤지만 너무 어려웠다. 처음할 때는 촛점을 맞출 수가 없었고, 조금 후에도 적응이 잘 안되서 온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 진땀을 흘렸었다. (나만 그런가^^) 또한, 각 게임을 위해서 게임마다 장비를 구매햐는 것도 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E3에서 공개된 MS의나탈 프로젝트(Project Natal)와 소니의 PS3 모션 컨트롤러는 그것에 비교가 안될 만큼 발전된 형태다. [MS의 나탈 프로젝트] [소니의 PS3 모션 컨트롤러] 두 기술은 모두 특수 카메라를 사용한다. 동영..
네이버 블로그가 자신이 변한다고 대문짝 만하게 소개를 하고 있다. 열린 이웃, HTML위젯 달기, 오픈 API, 애드캐스트(광고). 푸하하!! 이미지 태그에 오타가 있네~ '열림' -> '열린', 언능 고쳐요~ 언제쩍부터 변해라~ 변해라~ 한 것인데... 다음이 티스토리로 재미보고, 구글이 텍스트큐브를 인수하는 동안 낮잠을 주무셨는지 이제야 눈뜨고 세상을 보나 보네. 하지만, 네이버는 이렇게 느긋해도 돼. 늦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네이버가 이렇게 변화를 시도하면 아마 티스토리나 텍스트큐브는 바짝 쫄껄? 또 하나, 구글 애드센스도 한국에서 자리를 잡는 듯 했는데 네이비가 비슷한 걸 가지고 나온다니 얼마나 긴장을 할까? 나도 애드센스를 붙이고 있지만, 구글은이 지들 맘데로이고 돈을 받아봤자 떼는 것이 많고..
빙(bing.com) 25G 공간을 주는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live.com) 핫메일(hotmail.com) 윈도우7 마이크로소트프 오피스 MSN메신저(im.msn.co.kr/im) 준HD ... 이런 서비스를 말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 지? 그동안 MS가 숨쉬기 힘들어하던 인터넷 공간에 '빙(bing.com)'이라는 검색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전쟁을 위한 구색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빙(bing.com)이 아직 베타 단계라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MS는 그동안 인터넷 서비스에 공들인 것을 생각하면 반드시 빙(bing.com)을 안정 궤도에 올려 놓을 것이다. 위에 나열한 것들 중에서 윈도우과 오피스는 아직까지 어떤 회사도 따라잡지 못하는 해당 분야 절대강자다. 그동안 개인용 컴퓨터를 장악했으면서도..
요즘 믹시가 이상하다. 글이 자동 등록이 되지 않고, [최신글 불러오기]해도 안불러와 질 때가 많다. 오늘은 더 어이없는 오류를 발견했다. 글을 쓰고 자동으로 등록되지 않아서 블로그관리 ->[최신글 불러오기]를 했다. 왠 일인지 한번에 불러와 졌다. [믹시->블로그관리 화면에 등록된 모습] 이제 내 블로그에서 확인을 해야지~ 어? 아직도 등록이 안된 것 처럼 나오네? 그래서 다시 확인해 봤다. 블로그관리에는 정상적으로 등록이 되어 있었다. 뭔가 이상했다. 블로그관리에서 해당 글을 클릭해서 상세정보 보기 화면으로 이동했다. 별 이상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 등록자가 "오픈블로그 BRAND ...." 이란다. [믹시->해당글 상세정보 보기] 분명 내글인데 다른 사람의 것으로 표시가 된다. 그 ..
MS의 빙(bing)이오픈 되었다는 기사가 있길래 www.bing.com에 들어가서 보니까 정말로 오픈이 되어 있더군... 그 기사는 "빙"에 대해 우호적인 내용이 많았다. 난 불과 하루전에 빙(bing)에 대한 글을 썻는데...(흐이구~~) 관련 링크 : MS 빙(Bing)이 구글을 못이기는 1가지 이유 처음 들어가면 대한민국으로 설정되어 있었고, 첫화면의 느낌은 파워포인트 템플릿 막 불러온 것 처럼 휑하니 괜찮더군^^;; [www.bing.com : 대한민국] 아직 한글 버전이 다 완성되지 않은 듯 하다. 아래와 같이 설정하면 한글 환경에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우측 상단의 "대한민국"을 클릭해서 "미국-영문"으로 설정한다. 다시 우측 상단의 "United States(한국어)"에서 "한국어"를 클릭한..
멀티터치 기술은 애플의 아이팟에서 처름 보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스티븐잡스가 아이팟을 소개하면서 보여줬던 손가락질(?)은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와~'하며 탄성을 자아내게 하기에 충분했었다. 멀티터치 기술은 애플 뿐이 아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상당히 공을 들이는 기술이며, 국내의 삼성, LG 등도 미래가 아닌 현재의 필요 조건으로 연구하고 있는 분야이다. 얼마전 방한한 재미교포 2세 '제프 한' 박사(멀티티치계의 선구자로로 불리는..)는 현재 멀티터치 기술은 극히 일부 만 실현된 수준이라고 말한다. (관련기사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52902012069673001) 아래는 제프한 박사가 2006년에 선보인 멀티터치 소개 ..
첨부한 오디오나 사진이 저작권에 위배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김용민 교수님의 5월 31일자 CBS시사자키 오프닝 멘트입니다. 깜짝 놀라서 다시 듣게 됩니다. 어쩜 이렇게 딱 들어맞는지~ 여러번 들어도 속 시원한 말씀입니다. 푸하하하~~~ 내용에 문제는 없지만 정부가 워낙 막무가내라서 김용민 교수님과 CBS의 안위가 걱정되네요. 김용민 교수님~ 파이팅입니다.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41009 ] * CBS 시사자키 홈페이지 : http://www.cbs.co.kr/radio/pgm/main/?pgm=1383 아래는 오프닝 맨트의 내용입니다. ======================= 아래 ============..
일단 제목을 정하는 것에서 부터 차이가 난다.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의 '준HD'는 앞에 "MS"를 붙어야 만 '아~ 그거?' 한다. 하지만 "아이팟터치"는 이미 이름 자체가 분야를 설명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OS와 오피스 분야를 제외한 여러 방면에서도전자의 입장이다. 웹분야에는 구글의 구글(www.google.co.kr)이 있고... 게임 분야에는 소니의 PSP(www.playstation.co.kr)가 있고... PMP에는 애플의 아이팟(www.apple.com/kr/)가 있다. 무엇하나도 쉽지 않으며 번번히 고배를 마셨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준HD"를 올 가을에 출시한다고 한다. 어느 매체에서는 'MS는 "준" 시리즈를 포기할지도 모른다'고도 했었지만, 그동안 준비를..
얼마전부터인가 구글의 검색결과 화면에 이상한 것이 생겼다. [▲]는 순위 올리기라고 표시되고, [×]는 삭제라 표시된다. 구글은 검색 결과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 구글만의 고유 기술인 "랭킹"이라는 것을 사용한다고 한다. 랭킹을 정하는 방식은 공개되어 있지 않고 여러가지 추측이 있다. 관련 링크 - http://bloggertip.com/3332 - http://hacker.golbin.net/wp/archives/1244 - http://www.impact.pe.kr/files4wiki/seo.html 그럼 검색 결과 옆에 표시되는 화살표와 삭제를 왜 만들었을까? 사용자의 의지를 반영하겠다는 것, 다시 말하면 사용자 경험을 반영하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고유한 기술로 우선 순위를 결정하는 것과 사용자..
지난 글에 이어서 검색포탈에 블로그 등록하는 것을 알아보겠다. 관련 링크 : 검색포탈에 블로그 등록하는 방법과 주의점 - 기본편 블로그 등록이라는 것은 사이트 등록은 다르다. 사이트란 인터넷의 모든 웹 서비스를 말하는 것이고, 블로그는 그 중 하나의 분류이다. 하지만, 사이트 등록 외에 블로그 등록을 별도로 두는 것은 RSS를 이용하여 글을 뽑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 블로그가 검색포탈서비스에 블로그 등록이 되면 등록시켜 준 검색서비스에서는 메타블로그 처럼 내 글을 모두 수집해 간다. 이전 글에 기재한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등록 시 주의할 점을 말해 본다. 사이트 등록 시 주의사항 1. 홈페이지 제목에 주의한다.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가 "하츠의 꿈"이지만, 이것은 검색엔진의 입장에서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