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눈을 위해, 좋은 수면을 위해 15분 눈마사지 좋아!
요즘 못볼 꼴을 많이 봐서 그런가 눈이 매우 피곤하다. 눈물이 날때도 나고, 눈이 시리고 안압이 높아지는 듯한 경험도 자주 하곤 한다. 이런 눈의 피로는 못볼꼴을 많이 봐서도 그렇겠지만, 스마트폰과 업무에 사용하는 PC가 주범일 것이다.
예전보다 TV는 덜 보니 눈에 좋지 않은 것이 한가지는 사라지나 싶었지만, 초강력 울트라 시력 감쇄 기기인 스마트폰은 이미 내몸을 지배하듯 손에 달려 있어서 TV처럼 떼어낼 수도 없다.
눈을 괴롭히는 것을 줄일 수 없다면 보호라도 해줘야 시력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베비즈 Bevyz BZ-WH01'는 눈과 눈 주위를 마사지 해 주어 눈을 편안하게 하는 기기다. 이런 기기가 꼭 필요하다 싶었는데 마침 민팅(www.minting.co.kr)에서 제공해 주어 사용하게 되었다.
<눈마사지기 베비즈 Bevyz BZ-WH01>
2017년이 막 시작하는 지금도 여전히 눈은 피곤하다. 그동안 쌓인 업무와 술자리, 그리고 스트레스 등은 신체 중 약한 부분인 눈을 먼저 괴롭히게 된다. 술자리 후, 야근 후, 잠들기 전에 베비즈 눈마시지로 15분 간 온열로 눈을 따뜻하게 하고, 가볍게 눈과 머리에 마시지를 받고나면 몸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잠을 잘 못이루는 분들은 수면안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베비즈 눈마사지'로 마시지를 받은 후 잠자리에 들면 좀 더 편한 잠을 잘 수 있고 깨어날 때도 맑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베비즈 눈마사지기는 눈찜질을 하는 효과와 같은 온열 마사지가 가능하고, 부드럽게 눈을 주물러주거나, 눈 주위를 가볍게 두드려주어 눈을 비롯해서 머리까지 시원하게 마시지를 해 준다.
배터리가 오래가서 하루에 15분 1회 사용하는 경우 충전 걱정없이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할 떄 음악이 재생되고, 음악은 끌 수 있고, 원하는 음악 파일로 변경해서 들을 수 있다.
구성품은 눈마사지기 본체와 설명서, 파우치, 전원 케이블 등이 전부다.
전원은 일반적인 스마트폰이 사용하는 마이크로USB 방식이어서 함께 제공되는 것을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 충전하는 케이블을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
눈마사지 좌측에는 전원, 음악 등을 컨트롤하는 버튼과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표시 장치가 있다. 전원 버튼을 2초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바로 마사지기가 동작한다. 전원을 켠 후 전원 버튼을 누를 때 마다 두두림->주무름->온열 모드가 순차적으로 커지고 켜진다.
음악은 전원이 켜지고 동작을 시작하면 함께 플레이된다 음악을 끄려면 플레이 버튼 2개를 동시에 한번 누르면 꺼진다. 방향 버튼을 짧게 누르면 이전/다음 곡으로 이동하고, 각 버튼을 길게 누르면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반대쪽에는 bevyz 로고가 있고 그 부분 끝을 누르면 똑딱하고 열린다. 그 안에는 전원을 연결하거나 음악 파일을 전송받을 때 사용하는 케이블을 연결하는 단자가 있다.
눈마사지기는 부드럽게 반이 접힌다. 접었을 때도 동그란 부품이 가운데 부분을 보완해주어 디자인에 흐트러짐이 없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상당히 유연하고 부드럽다.
피부에 닿는 부분은 부드럽고 따뜻한 천 재질을 사용하여 착용했을 때 감촉이 좋다. 머리띠는 조절이 가능하여 아이와 어른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안쪽을 손으로 만져보면 폭신한 천 안쪽으로 마사지를 위해 도는 기구가 만져진다.
<눈마사지 베비즈(Bevyz) 전원을 켰을 때>
음악 파일을 다른 것으로 지정하려고 PC와 USB 케이블을 연결했는데 PC가 외부 저장장치로 인식을 하지 않는다면 전원을 켜면 바로인식이 된다. 외부 저장장치로 인식이 되면 기존에 있던 음악 파일을 삭제하고 원하는 파일을 저장하면 된다.
눈마사지 '베비즈(Bevyz) BZ-WH01'는 하루 15분 동안 온열과 마사지 기능으로 눈과 머리를 편안하게 해주는 기기다. 복잡하고 힘든 생활로 눈은 점점 더 고통을 받고 있다. 이럴 때 베비즈 눈마사지기는 눈에 좋은 약 못지 않게 눈을 보호해주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