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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개방?, 구글 넥서스원, 3D TV 등. 09.12.16의 IT 본문

비에스 마인드/IT일기 by 명섭

네이버의 개방?, 구글 넥서스원, 3D TV 등. 09.12.16의 IT

명섭이 2009. 12. 16. 08:38












 



네이버, 커뮤니케이션 캐스트 베타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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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버는 '내소식·블로그·카페·미투데이·지식iN·캘린더·해피빈' 등에서 골라 업데이트 알림과 새 글 소식을 알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캐스트'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한, 블로그의 열린이웃 등을 이용하면 RSS피드를 통한 외부글의 알림까지 받을 수 있다.  한국MS와 제휴로 MSN에서도 '커뮤니케이션 캐스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네이버를 주로 이용하는 분들은 조금 더 편리할 것이다.
네이버의 이람 이사는 '여러 사이트의 업데이트 소식도 네이버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알림 개방과 제휴 확대에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네이버가 더욱 폐쇄적이되어 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개방"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불쾌하다. 제휴를 통한 개방이 내가 알고 있는 개방이 아니다. 네이버에서 외부 서비스의 글을 볼 수 있는 것은 그냥 네이버 서비스이고, 네이버의 글을 외부에서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진짜 개방 아닐까?

구글과의 대립 기사에서 이람 이사 말한 '네이버 만의 개방'이 이런 것이라면 심히 우려가 된다.



스마트폰 금융거래보안 내달 가이드라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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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까지 나서서 스마트폰의 금융거래 보안을 얘기하는 것을 보니, 근시일내에 스마트폰에서의 모바일뱅킹을  이용할 수 있는가보다. 정부는 스마트폰에서 금융거래를 할 경우 '공인인증서, 방화벽, 백신프로그램,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의 설치를 의무화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한다.

엑티스X 밖에 모르던 정부가 어떤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지 기대된다. 
혹시 이미 금융권에서 공동으로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구체화하고 있는 지금, 숟가락만 올리고 정부가 가이드를 잡았네~ 라고 말하려는 것 아냐?



구글 `넥서스원`시장 안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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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비슷한 기사기에 그낭 넘어가려 했지만 기사에 잘못된 부분이 있어 집으려 한다.

구글의 '넥서스원'이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와 우려의 얘기가 많다. 아직 어떤 방식으로 서비스한다는 얘기가 없기에 추측이 많을 수 밖에 없겠지.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바라는 서비스 방식은 기존의 이동통신사에 얽매이지 않고 구글의 독자적인 통신 서비스일 것이다.
기사에서 말하길, 국내에서는 '망연동 등에서 이통사의 협조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국내 진입이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잘못된 말이다. 얼마전 '가상통신망사업자(MVNO)'를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되어 KT 및 SKT 등의 통신망을 빌려 사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구글이 새로운 통신사로 나선다면 실로 엄청난 일일 것이다. 물론 어렵겠지만^^;;



내년 이동통신 보급률 1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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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률 100%라는 말은 전 국민이 모두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 아니고 인구 대비 핸드폰 보유율을 말하는 것이다.  즉, 어떤 사람이 여러대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어서 핸드폰이 없는 사람을 상쇄하여 100%를 넘는다는 말이다.  기사에서는 아래와 같은 사항을 말하고 있다.

이동통신 가입자 포화로 기존가입자 유지 및 High-ARPU(가입자당 매출) 방향의 마케팅,
무선인터넷 사용자의 증가로 데이터 매출 가파른 상승,
유선통신 시장의 축소와 인터넷전화 시장의 급격한 증가,
IPTV시장의 실시간 방송을 통한 사용자 증가,
부가통신서비스 시장의 성장...

중요한 것은 2010년이 지금의 방송통신시장을 재편할 수 있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네이버, 모바일로 영향력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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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120명 규모의 모바일 센터를 세우고 모바일검색 선점 및 수익모델 발굴에 나선다고 한다. 어찌보면 모바일인터넷은 컴퓨터에서 모바일기기로 화면이 이동한 것일 뿐 별다른 것은 없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동성이 뛰어나고, 기존의 기기보다 화면이 작다는 것! 
네이버가 모바일에 강할 지는 두고 봐야할 일이다. 어떤 모습으로 어떤 서비스가 모바일의 화면을 차지할 지 곧 공개되겠지.



LG "내년 3D TV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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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3D TV 시장 선점을 위한 시동을 본격화한다. 3D 방송의 기술표준 작업과 동시에 스카이라이프·헐리우드의 메이저 영화사 등과 협력하여 3D 컨텐트의 확보에 주력한다고 한다. 아직 안경을 쓰지 않고 3D TV를 보는 것은 불편하다고 하는 것을 보면 아직은 초기 시장이고 제한된 시장에서 만 판매가 될 것 같다. 아직 초기 시장이지만 조금 만 기다리면 안방에서 3D 영화를 감상할 날이 멀지 않았음을 알수 있을 것이다.




연말 PC구입, CPUㆍRAM 성능체크 가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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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는 PC 하드웨어 업계에게 특수(特需)를 누리는 시기이다. 얼마전 MS의 '윈도우7'까지 출시되어 PC를 바꾸려는 수요는 다른해보다 더 할 것이다.
이 기사에서는 PC구매를 생각하는 분들을 위한 컴퓨터 부품별 간단한 소개와 필요한 사양들을 말하고 있다. PC구매하실 분들은 이 기사 뿐이 아니고 더 많은 자료를 참고하여 대기업 제품이라서가 아닌 필요한 PC를 착한 가격에 구매하길 바란다.




삼성전자, 이재용-최지성 투톱 체제로…오너체제 복귀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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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모든 신문의 TOP기사가 삼성의 이 기사였다. 이제는 재벌 3세 체제가 오는 가 보다. 삼성은 이미 세계적 굴지의 기업이 되었지만 그에 맞지 않은 비리와 조잡한 장난으로 많은 욕을 먹고 있다. 새롭고 젊은 체제로 변화하는 지금, 삼성의 이미지 재고에도 많은 힘을 쏟아 역시 삼성이라는 말을 듣는 기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IT분야를 좋아하여 많은 기사와 글을 보게 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잊혀지는 것이 많아서 정리를 한다.  또한, 기사를 읽고 가볍게 생각나는 것을 덧붙여본다by 명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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