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한국식 구글, 안드로이드폰, 10G메일 등. 09.11.20의 IT 본문

비에스 마인드/IT일기 by 명섭

한국식 구글, 안드로이드폰, 10G메일 등. 09.11.20의 IT

명섭이 2009. 11. 20. 08:28

블로드(www.blod.co.kr) 첫번째 광고, 총 지급금액 2백만원

 

 

아이폰 vs 안드로이드폰, 전쟁이 시작됐다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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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신시장에서는 AT&T+애플을 견제하기 위해 대부분 이통사가 구글의 안드로이드폰과 손을 잡고 있다고 한다.

버라이즌와이어리스는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폰 '드로이드'
스프린트는 삼성전자의 '모먼트'와 HTC의 '히어로' 등의 안드로이드폰
T모바일은 삼성전자의 '비홀드2'와 함께 모토로라의 '크리큐', HTC 제품 2종 등의 안드로이드폰

 

이상한 것이 아이폰의 대항마로 MS의 윈도우폰이 아닌 구글의 무료 OS인 안드로이드폰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아마도 윈도우폰의 기능이 무난하기는 하지만 눈에 띄는 기능이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첫 '리모폰' 나온다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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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윈도우폰, 안드로이드폰, 이젠 리모폰까지...

리모폰은 리눅스 OS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리모 OS를 이용하는 스마트폰을 말한다.
그동안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리모폰도 상당히 가능성이 있는 폰이다.

 

드디어 국내에서도 그 리모폰을 곧 만날 수 있게된다.
SKT이 다음달 국내에 삼성의 'SCH-M510'를 출시하기로 한 것이다.

 

곧 출시되는 KT의 아이폰, 내년 1/4분기에 출시될 안드로이드폰, 그리고 리모폰 등 내년에는 그야 말로 스마트폰의 원년이 될 가능성이 크겠다.

 

 


구글사이트, 한국식으로 '바꿔 바꿔'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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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한국사이트를 네이버나 다음 등과 유사하게 사이트를 개편한다고 한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구글이 현지 국가에 맞게 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한국정부와의 마찰, 다음과의 계약 해지 등 한국에서 발을 빼는 것이 아닌가 했는데 그렇지는 않은가보다.
구글의 새로운 한국사이트가 어떤 모습일지 무척 궁금하네^^

 

 


‘통신 혁명'의 진원지 FMC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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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터넷전화와 이동통신 전화를 통합하는 FMC를 소개하고 있다.

FMC의 기본적인 설명과 무선통신에서 가능성 등 깊은 부분까지 설명하고 있다.

관련 포스트 : 핸드폰에서의 인터넷전화, 바로 알고 쓰자

 


 

네이버 메일, 최대 10GB까지 이용가능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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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만의 인터넷을 한다고 해 밉상으로 생각했는데, 몇몇 반가운 서비스를 내놓아 다시 한번 네이버를 보게 된다.
관련 포스트 : 네이버가 구글에게 '무임승차'라고 말할 수 있는가?

 

이번에는 네이버 메일이다.

기본 용량을 5GB로 늘리고, N드라이브와 연계하여 5GB를 추가하여 최대 10GB를 제공.
POP/SMTP을 제공하여 아웃룩 등 외부 프로그램으로 네이버 메일 이용 가능

 

용량이 늘어나는 것도 좋지만, POP/SMTP 제공이 상당히 강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paran.com 에서 제공하는 openmail.paran.com 과 같은 무료 기업 메일을 제공한다면 국내 메일 시장을 완전 장악할 수도 있겠다.

 

 


네이트-싸이월드 통합수, 방문자수 가파른 증가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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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와 싸이월드가 통합한 9월 이후 순방문자와 페이지뷰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
같은 시기에 다음은 약간 떨어진 것을 보면 SKT와 연결된 네이트의 위력이 조금씩 힘을 얻고 있는 느낌이다.

 

또한, 네이트는 시멘틱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단어를 사용하면서 검색을 차별화하고 있다. 기사에서는 결과가 좋다는 것으로 말하고 있지만 조금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www.bing.com 같다는...)

 


 

인터넷뱅킹 웹접근성, 제자리 걸음?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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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정부에서 엑티브X(activex)를 없애는 데 앞장선다고 하였지만, 은행권에서는 아직 움직임이 미미하다고 한다.

관련 포스트 : 엑티브X(activex) 없애기, 정부·업체가 나선다?

 

아무리 은행들이 말하는 보안이 중요하고 대체 기술의 안정성을 테스트해야 겠지만, 이게 벌써 언제적 얘기인데 지금도 같은 소리인가?
참으로 답답한 은행들...

아마도 한두 은행이 다른 기술로 엑티브X를 대체하면 언제그랬냐는 듯 후다닥 바꾸겠지. 손님 빼낄까봐서...

 


 

모바일 생태계 선순환 '요금부터 시작'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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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선인터넷 활성화 및 유·무선통합 등 다양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먼 얘기처럼 들리는 이유가 이 기사에서 말하는 무선인터넷 요금이다.

 

사용자들이 무선인터넷의 패킷요금의 공포에서 벗어나야 만 자유롭게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것이고, 그렇게 사용자가 늘어야 다양한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시작될 것이다.

 

이 기사에서 'KT가 어떻게 무선인터넷 시장을 생각하고 개척해 나갈지'의 내용이 간략히 나와 있다.

FMC도 그렇고 무선인터넷을 이용한 서비스에서는 KT가 단연 두드러지는군.

 

 


소니 전자책, 연말 주문량 급증 '즐거운 비명'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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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e-book '리더(Reader)'가 예상 밖의 선전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연말 시장의 특수성이 있고, e-book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다.

 

이 기사에서 흥미로운 것이 소니의 '저가 정책'이다.
'소니'하면 말끔한 디자인과 더불어 '비싼 가격' 이란 생각이 바로 드는데, 리더(Reader)는 저가 정책을 썼다는 것이다.

 

이미 삼성에 뒤져 있고 눈에 띄는 제품도 내놓지 못는 소니, 이제는 저가 제품까지 내놓는 것을 보면 힘이 빠지긴 많이 빠졌나보다.

정말 소니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을까?

 

 

IT분야를 좋아하여 많은 기사와 글을 보게 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잊혀지는 것이 많아서 정리를 한다.  또한, 기사를 읽고 가볍게 생각나는 것을 덧붙여본다by 명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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