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육아맘에 도움되는 이벤트 경품, 그들의 필요에서 찾았다
BC카드에서 흥미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실제 아이를 낳으려는 예비맘과 아이를 기르는 육아맘을 대상으로 인터뷰 하고, 그녀들이 자주 찾는 커뮤니티 등 인터넷 데이터를 분석하여 아이를 낳고 키우는 데 필요한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요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의미 있는 정보를 찾고 그것으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등을 마련한다는 이야기는 간혹 들려오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참여자에게 가치 있는 경품을 제공하기 위해 그들의 언어를 분석하여 실제 이벤트에 적용하는 것은 처음이 아닌가 생각한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예비맘이나 육아맘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경품은 주방용품이나 전자제품, 또는 속옷이나 분유 등이 대부분이었다.
그런 경품도 받을 수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실제 그런 제품들은 엄마들의 구매 리스트에 있던 제품들은 아니었다. 즉, 경품을 받아도 꼭 필요한 제품들은 다시 구매를 해야 했던 것이다.
BC카드에서 진행 중인 BC행복카드 이벤트는 엄마들의 필수 구매 리스트에 있는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경품을 받는 것 만으로도 살림에 보탬이 되는 기특한 이벤트라 하겠다.
BC행복카드 이벤트는 '국민행복카드'와 '아이행복카드'를 발급받고 참여할 수 있다. 'BC 국민행복카드'는 임신과 출산, 산모 및 신생아 건강 관리, 기타 사회서비스 등에 사용될 수 있는 예비맘을 위한 혜택을 담은 카드다.
예비맘에게 필요한 혜택을 각 사용처 별로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한 장의 카드로 지원되는 혜택을 모두 이용 가능한 국가 지원 바우처 통합카드이다.
'BC 아이행복카드'는 아이를 기르면서 필요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육아학비의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육아맘에게 필요한 교육, 의료, 쇼핑 등 다양한 혜택을 모아 놓은 기특한 카드다.
또한, 각종 문화시설 무료 또는 할인이 제공되고, 다둥이클럽 서비스 및 전국 롯데 계열 쇼핑 할인 등 롯데 맴버스의 다양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카드라 하겠다.
이처럼 BC행복카드는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하나의 카드에 담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런 카드를 발급받고 꼭 필요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도 가능하니 일석이조라 할 수 있겠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예비맘과 육아맘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무엇일까 찾기 위해 BC카드는 다양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총 100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여 유아용품과 브랜드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주부들이 자주 찾는 커뮤니티, 블로그, 검색 포털의 키워드 등을 분석하여 상세 모델까지를 찾았다.
그럼 어떤 제품들이 선정되었고 그런 제품들이 정말 필요한 제품이었는 지 살펴보자.
예비맘을 위한 이벤트 경품은 유모차, 카시트, 범퍼 침대, 아기띠 등이 선정되었다. 면면을 살펴보면 200만원 상당의 유모차 '스토케 익스플로리 트루 블랙 스타일 에디션', 50만원 상당의 '브라이택스 메리디언Ⅱ' 카시트, 뉴나 리프 바운서 등 갖고 싶지만 쉽게 살 수는 없는 명품 브랜드로 경품을 준비했다.
이런 제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면 아이를 낳고 바로 사용할 수 있으니 예비맘으로tj 더없이 가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엄마들이 꼭 필요로 하는 제품을 제대로 분석한 결과라는 생각이 든다.
육아맘을 위한 이벤트 경품은 자전거, 책, 킥보드, 책상의자 세트 레고 등이 선정되었다. 영국 프리미엄 자전거 '얼리라이더 벨터 16인치', 유아동 판매 1위 '통 큰 세상 뉴리틀 자연북스' 전집, 니투고 붕붕카 킥보드 Ver.2 등 예비맘 경품과 마찬가지로 갖고 싶지만 선뜻 내 돈 주고 사기는 쉽지 않은 제품들로 경품을 채웠다.
BC행복카드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기존에 카드를 발급받은 분들도 실적 조건 만 충족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아이 맞이를 준비하는 예비맘이나 키우고 있는 육아맘에게 꼭 필요한 카드를 마련하고 위시 리스트에 있던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여서 관심을 가져 볼 만하겠다.
‘본 포스팅은 BC카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