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iot (11)
하츠의 꿈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열정과 미래를 보다 12월 5일~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서는 기계에 적용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결선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과 산업 간의 공유, 우수인력 발굴, 국민적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지난 4월 신청을 시작으로 장장 6개월에 걸쳐 진행해 왔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바로가기 일반 부문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주니어 부문은 청소년이 참가하여 진행해 왔다. 그 마지막 여정인 결선 대회가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서 진행중이다. 그동안 참가팀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시간을 보내고 차..
'LG G7 씽큐' 왜 있을까 하는 기능? 생활이 즐거워져 LG G7 씽큐(ThinQ)는 기본에 충실하고 생활에 도움되는 기능들을 업그레이드하였다는 말을 하곤 한다. 하지만, 실제 사용해보면 이런 기능이 왜 있을까하는 것들도 종종 눈에 띈다. 새로 출시하는 스마트폰에 새로운 기능이 장착되는 이유는 폰 자체의 기능 및 성능 업그레이드의 목적이 크지만, 향후 진화해가는 세상에 먼저 적응하는 폰이 되기 위해서인 경우도 있다. 단적인 예가 '음성인식'이다. 아직 수요가 많지 않지만 결국 가는 방향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특히 'IoT'라 칭하는, 가전 및 모든 기기가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그 시대가 오면 수 많은 기기를 터치 등의 인터페이스를 학습하여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 보다..
'화성 동탄 1차 대방디엠시티 더 센텀' 동탄2신도시 소형 아파트 및 1인 사무실로 제격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화성 동탄 1차 대방디엠시티 더 센텀' 모델하우스에 다녀왔다. 동탄2신도시는 지식산업, 비즈니스, 레저문화, 복지, 주거 등이 복합된 친환경 신도시로서 광역 교통, 산업기반이 완비된 자족 도시로 경기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한참 조성 중인 제 2기 신도시 중 한곳이다. 모델하우스로 방문하기 위해 차를 타고 달리다보니 대규모로 조성중인 신도시를 보게 되니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가 않았다. 화성 동탄 1차 대방디엠시티 더 센텀 둘러보기 서울 삼성동에서 차를 타고 약 50분 정도 걸려서 모델하우스에 도착했다. 모델하우스가 위치한 곳은 분양 중인 대방디엠시티 더 센텀 의 아쪽이어서 실제..
WIS 2016(월드IT쇼),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한계와 그래서 아쉬움. World IT Show(WIS) 2016이 폐막했다. 국내 최대의 IT 전시회라는 타이틀에는 모자람이 있지만 어느정도의 IT 분위기와 전망을 확인할 수 있어서 매년 빼놓지 않고 관람을 하고 있다. WIS 에서 새로운 기기를 체험하고 아직 보지 못한 무엇인가를 알게 될 것이란 기대는 접은 지 오래다. 그래도 꾸준히 관람하는 이유는 IT 산업 전체에 대한 분위기를 직접 느끼기 위해서다. 현재 IT를 뒤덮고 있는 스마트(Smart)가 다양한 기기(VR, 드론, 디바이스) 등으로 어떻게 접목되어 IoT 세상으로 향하는 지, 그런 배경 기술로 사용되는 빅데이터는 어디까지 와 있는 지 등 정도는 가늠할 수 있었다. 작년까지 몇년동안 드론..
제2회 사물인터넷 전국 공모전 개최 - 충북SW산업협회 제 2회 '2015년 사물인터넷(IoT) 전국 소프트웨어 공모전'이 접수 중이다. 모든 사물은 인터넷에 접속이 되고 사람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원하는 사물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사물인터넷, IoT 이다. 몇년전까지 만 해도 꿈 같은 이야기였지만 스마트폰과 기가 인터넷이 대중화된 지금은 아이디어 만 있으면 누구든 생각을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2014년 첫번째 사물인터넷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 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충북SW산업협회)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사물인터넷기술이 발굴되고, 뷰티 산업과 ICT의 결합으로 질 좋은 서비스와 기술을 통한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
카카오톡을 올레tv 리모콘으로 사용, 올레tv 카톡 플친 KT가 TV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카카오톡 올레tv 플러스친구를 맺고, 리모콘을 이용하듯이 문자로 올레tv 를 컨트롤하는 기능을 제공한 것이다. 114에 문자메시지를 보내서 사용량 확인, 충전, 문자 백업 등이 가능한 '문자 고객센터'를 개시한 이후 다시 한번 모바일 시대에 알맞은 멋지고 편리한 기능을 선보인 것이다. 많은 분들이, 많은 곳에서 IoT를 외치고 있는 지금, 그것을 제대로 실현해 가고 있는 곳이 KT가 아닐가 싶다. 오래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KT가 오히려 다른 기업보다 더 개혁적인 방법에 눈을 뜨고 현실화 해 나간다는 것이 놀랍다. 카카오톡 올레tv 플러스 친구가 되어 스마트폰으로 tv를 이용한다는 것이 새로운 방..
서울포럼 2015, 미래를 듣고 중국을 이해하게 된 시간 지난 5월 27일과 28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는 '비욘드 코리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공 방정식(Beyond Korea: New Success Formula)' 라는 주제로 '서울포럼 2015'가 열렸다. 서울경제신문이 주최 한 행사로 '아네르스 포크 라스무센' 덴마크 전 총리, '미치오 카쿠' 미래학자, '신강근' 석좌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말하는 미래에 대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27일 오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포럼 2015'가 시작되었고,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전 총리가 기조 연설자로 무대에 올랐다. 덴마크 전 총리, NATO 전 사무총장, EU 전 의장을 지낸 세계적인 안보 전문가로써 '한반도의 안보 전략..
WIS 2015, KT에서 본 가까운 미래의 이동통신 WIS 2015(World IT Show 2015)가 27일부터 오늘(30일) 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 중이다. 여러 기업들이 다양한 아이템을 전시하였고 다소 모자란 면이 없지는 않지만 글로 보던 것을 실제 체험할 수 있다는 면에서는 여전히 발길을 끄는 전시회다. WIS 전시회는 매년 빼놓지 않고 참관을 하는데 작년(2014년)에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바람에 참관을 못해서 아쉬움이 있었다. 다행히 올해는 다시 서울에서 개최하여 다녀올 수 있었다. 야구장을 옮겨놓은 듯한 KT 행사장 먼저 올레토커로써 KT 부스부터 참관 후기를 시작한다. KT는 올해 처음으로 10번째 구단인 kt 위즈(kt wiz)를 시작하면서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
아마존 대시 버튼, 흥분을 감추기 어려운 이유 이번 주말에 2가지 뜻깊은 경험을 하였다. 하나는 지민파파 님(블로그, 포트폴리오)의 어도비 라이트룸 강의를 들은 것이고, 또 하나는 '아마존 대시 버튼(Amazon Dash Button)'을 알게 된 것이다. '라이트룸'을 공부하면서 세상을 표현하는 새로운 방식을 알았고, '아마존 대시 버튼'을 보면서 세상의 경계가 어디인지 다시 고민하게 되었다. 작년 4월 아마존닷컴(Amazon.com)은 오프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스캔하여 바로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닷컴에서 해당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대시(Dash)'라는 기기를 선보였고, 소개 영상을 보는 내내 뒷통수를 얻어맞은 듯 띵한 기분을 느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충격적인 기기였고 더이상 온오프라인..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 공모전, O2O 관련 몇가지 아이디어 (사)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www.cbsw.or.kr)에서 소프트웨어공모전을 개최한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IoT(Internet of Things)라 부르는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어 공모전이라 하여 더 관심이 간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지정공모와 자유공모가 있으니 해당 분야의 아이템이 있는 분이라면 바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겠다. 제 1회 전국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 공모전 글로벌 경쟁 시대를 맞아 새로운 가치창출과 신산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창업자 및 창업아이템을 발굴하여, 소프트웨어산업의 발전과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응모자격: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원)생, 일..
IoT 시대, 다음카카오·아마존 사례로 본 O2O 비지니스 최근 들어 'IoT(Internet of Things)'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면서 잊고 지내던 사물인터넷, 사물통신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대부분의 새로운 용어는 학자나 마케터들의 말장난이라는 말이 있듯이 IoT 또한 그런 측면이 강했다. 여기에 'O2O(Online to Offline)' 란 새로운 용어가 등장하면서 IoT가 말장난이 아닌 실용으로 안착해 가는 모습을 보인다. 'O2O' 비지니스 란? O2O는 'Online to Offline'의 줄임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비지니스를 말한다.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디서나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IoT) 이런 인프라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만나는 비지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