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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YTN, 공익 성격에 셀프 먹칠을 하는 불법성 광고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과 관련하여 강기정·전병헌 국회의원실과 한국블로거협회 주최로 간담회를 준비 중에 있다. 해당 간담회 자료를 준비하던 중 '아주경제'에 이어 YTN 까지도 불법성 광고를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주경제’ 불법성 광고로 얼마나 벌까? 공정위 기준이 궁금하다. YTN은 연합뉴스에 출발한 뉴스 전문 채널이고, 여러 공기업이 주주로 있어서 일반적인 사기업이 아닌 공기업의 성격이 강하여 대체로 신뢰하는 매체이기도 하다. 며칠전 '맛집,숙박 첫 화면의 블로그 후기는 95%가 광고'라고 보도 하는 것을 보았고,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인터넷 기사를 확인하..
네이버가 지난번 대대적인 개편을 하면서 곳곳에 '...캐스트'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그 중 네이버 손을 거치지 않고, 각 언론사에서 편집한 기사를 노출하는 영역이 '뉴스캐스트'다. 뉴스캐스트는 신문사 및 방송사, 그리고 인터넷언론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조금 전 세어보니 대략 4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스캐스트는 포탈에서 편집을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없애고, 좀처럼 빛을 보기 어려운 인터넷언론 등에게 기회를 준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뉴스캐스트는 네이버 메인화면의 가장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런 영역을 네이버에서 관리를 하지 않고 각 언론사에 맡기다보니 네이버에서 운영할 때 못지 않은 문제가 생기고 있다. 바로 언론사의 낚시질이다. 이런 것을 바로잡고자 네이버가 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