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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폴더 스마트폰 '와인스마트', 아이스크림을 닮은 깔끔한 디자인 LG전자의 폴더 스마트폰 '와인 스마트'를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자꾸 폴더를 열었다 닫았다 한다. 오랫만에 사용하는 폴더 타입 핸드폰이 손에 익었던 옛날 기억을 다시 꺼내고 있는 듯한 경험을 하고 있다. 그리고, 굳이 '와인 스마트'로 웹브라우저를 실행해보고 사진을 찍어본다. 그냥 기억인지 추억인지 알수 없는 익숙함이 폴더폰에서 스물스물 피어오르다 터치가 되는 화면을 보고 '아~ 와인스마트 였지!'하고는 한다. LG전자의 '와인 스마트'는 참 오랫만의 폴더 타입 핸드폰이다. 폴더폰을 사용하던 때가 그래봤자 얼마 전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기억이 가물거릴 만도 하다. 그래도 손은 폴더의 느낌을 이해하고 있는 듯 ..
폴더 스마트폰 LG 와인 스마트, 학생 스마트폰으로 추천 LG전자의 첫번째 폴더 스마트폰이자 6번째 와인폰인 '와인 스마트(Wine Smart, 모델명 LG-F480)'는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이 바(bar) 타입인 것을 생각하면 무척이나 낯선 모습이다. 수년전 만 해도 이런 폴더 타입 폰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터치 중심의 인터페이스가 보편화되면서 한순간에 타입이 바뀌게 되었다. 폴더형 스마트폰은 바 형태의 폰과 비교하여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 생각하니 학생 스마트폰으로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와인 스마트'는 하단부에 물리적 키 버튼이 있고, 상단부에는 터치가 가능한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다. 안드로이드 4.4(킷캣)을 OS 로 사용하고 퀄컴 스냅드래곤 400(1.2GHz Quad Core..
LG 와인스마트, 효도폰을 넘어 대중화에 이르는 길을 말한다. LG전자가 와이폰의 6번째이자, LG전자 최초의 폴더 스마트폰 '와인스마트'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오늘(9월 26일) 출시되었다. 넓은 화면의 터치형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자취를 감춘 듯 보이는 폴더 스마트폰을 다시 꺼내들은 것은 고급 스마트폰의 사용성과 활용성이 낯은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것이며, 또한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다각도로 펼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와인폰'은 2007년 최초 출시한 이후 꾸준히 버전업을 해 왔으며 국매 판매 500만대를 넘긴 스테디셀러 제품이기도 하다. 이번 6번째 제품 '와인스마트'는 문자, 주소록, 앨범, 카메라 등의 기능을 각각 전용 물리 버튼으로 처리하여 터치 방식이 불편..
6번째 '와인폰' & LG전자 첫번째 폴더 스마트폰 'LG 와인스마트' LG전자가 첫번째 폴더 스마트폰인 'LG Wine Smart(LG 와인스마트)'를 출시한다. 2007년 처음 와인폰을 출시한 이후 같은 브랜드 혈통으로 7번째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스마트폰의 열풍으로 '와인폰'에 대한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지만 지난 7년간 국내외에서 500만대 이상을 판매한 스테디셀러 제품이라 하겠다. '와인스마트(Wne Smart)'... 참 이름을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와인폰을 계승하며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자니 10년 묶은 된장 냄새가 나는 것 같고, 브랜드를 새롭게 하자니 '와인폰'에 대한 기억이 아까웠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와인 스마트'라는 이름은 현명한 선택이었다. ‘LG 와인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