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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ActiveX, 툴바 이게 다 뭐냐? 네이버~ 정신 차리자 다음카카오에서 제공하던 다음클라우드 서비스가 폐쇄된다는 소식에 여러가지를 검토한 후 네이버의 N드라이브를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다. 항상 용량이 모자라던터라 1TB 프리미엄 상품을 연간 결제하였다. 10만원이란 금액이 다소 부담스럽긴 했지만 클라우드 서비스의 매력이 그 정도를 감수하기엔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결제를 마치고 N드라이브를 PC에 설치하려던 중 예상치 못한 ActiveX의 등장에 당황을 하고 말았다. 영역이 파괴된 글로벌 경쟁 시대에 국내 1위 포털 사업자가 아직까지도 ActiveX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그것을 유료 결제 회원에게까지 설치를 강제한다는 것이 더욱 놀라운 믿기 힘든 순간이었다. 네이버 N드라이브는 윈도우 탐색기..
다음이 시작하는 무료 웹하드 서비스인 '다음 클라우드'는 단순하게 무료 웹하드로 보기 어려운 여러가지가 있다. 네이버 N드라이버와 같은 포지셔닝을 하고 있어서 경쟁이 불가피하며, 20GB라는 많은 무료 용량의 제공, 유료 웹하드 서비스에나 있던 파일 공유 기능, 여러 PC에서 파일을 싱크할 수 있는 기능 등 기존의 무료 웹하드 서비스에 비해 진일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음의 무료 웹하드 `다음 클라우드`. 네이버 N드라이버보다 좋은 점과 아쉬운 점 지난번 다음 클라우드의 기본적인 모습과 파일 공유 기능, 그리고 몇가지 문제점 등에 얘기 했었다. 이어서 파일 뷰어, 타 서비스와의 연동성, PC 싱크 프로그램 에 대해 살펴보면서 경쟁 관계에 있는 N드라이브와 비교해 보겠다. ■ 파일 버전 관리, 실수로 ..
다음에서 무료 웹하드 서비스인 '다음 클라우드'를 시작했다. 네이버의 N드라이브와 유사한 서비스로써 웹에 파일을 올려놓고 관리할 수 있는 웹하드의 형태이며, 싱크 프로그램을 통한 PC에서 관리도 지원하여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음의 무료 웹하드 `다음 클라우드`. 사용성에 따른 N드라이브와의 비교 ■ 다음 클라우드 Overview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는 다음 메인페이지의 상단 메뉴를 클릭하거나, 메일 등의 서비스에 들어가면 우측에 메뉴가 있다. 네이버와 경쟁하듯 네이버 N드라이버와 같은 메뉴 배치 방식이다. 폴더를 열거나 파일을 실행할 때는 더블클릭을 하면 된다. 대부분의 기능들은 한번 보면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파일을 선택한 후 마우스로 끌어서 다른 폴더에 이동시킬 수도 있다. 눈에..
네이버의 수많은 서비스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N드라이브다. N드라이브는 10G의 용량을 무료로 제공하고 사용성이 좋아서 항상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 중 하나다. N드라이브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인터넷서비스이면서 윈도우의 탐색기에 드라이브로 연결이 되고, 스마트폰에서도 파일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 탐색기·스마트폰에 들어와서 편리한 N드라이브 나는 여러곳에서 열어야 하는 자료를 N드라이브에 올려두고 사용한다. 그럼 위의 그림에서와 같이 탐색기의 "N드라이브"나 스마트폰의 어플로 편리하게 파일을 이용할 수 있다. N드라이브에 올려놓은 파일은 주로 아래와 같은 작업을 한다. - 에디터에서 파일을 불러와 편집한 후 저장한다. - 포토샵에서 이미지파일을 불러와 편집한다. -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저장하..
■ 이야기 목차 웹기반 워드프로세서 네이버 워드 서비스 오픈 네이버 워드 대충 둘러보기 네이버 워드를 왜 N드라이브 서비스에 만 추가해 놓았을까? 네이버의 N드라이브 사랑에는 이유가 있다. ■ 웹기반 워드프로세서 네이버 워드 서비스 오픈 소리소문없이 네이버가 워드 서비스를 내놓았다. 웹기반 워드 프로세서이며, HWP·DOC 파일의 편집이 가능하고, 작업한 파일을 HWP·DOC·PDF·TXT·ODT(Open Office) 형식으로 저장할 수도 있다. 기본 문서의 확장자는 ndoc 이다. 구글이나 MS가 웹기반 오피스를 강화해가고 있는 것을 그냥 보고 만 있기엔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것인지, 스마트 에디터를 만들다 보니까 '워드'라고 이름붙여도 되겠다고 생각한 것인지 모르겠다. 대충 둘러본 바로는 아직 구글..
얼마전 나우콤에서 세컨드드라이브(2ndrive)를 출시하면서 무료 웹하드라는 이슈가 떠올랐다. 무료 웹하드는 이미 오픈한 네이버의 N드라이브와 MS에서 운영하는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가 대표적이며, 이 밖에도 여러 서비스가 존재한다. 각각 서비스들은 제공하는 용량이나 이용 방식들이 다르다. 조금 더 알면 아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N드라이브/세컨드드라이브/스카이드라이브" 를 비교해 본다. N드라이브 vs 세컨드드라이브 vs 스카이드라이브의 주요 사항 항목 네이버 N드라이브 MS 스카이드라이브 나우콤 세컨드드라이브 서비스 URL ndrive.naver.com skydrive.live.com www.2ndrive.com 제공 용량 5GB 25GB 1TB(1024GB) 웹 방식의 서비..
네이버에서 5GB 용량을 무료로 주는 웹하드 서비스인 N드라이브를 오픈했다고 소개한 적이 있다. 네이버 N드라이브는 포토앨범과 같이 개인화 부문(PIMS) 웹서비스에서 상당히 신선한 시도라 생각했었다. 25GB를 무료로 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드라이브도 있기는 하지만 속도가 너무 느려 사용하기가 불편한 반면, N드라이브는 용량에서는 스카이드라이브에 뒤지지만 속도가 괜찮아서 쓸만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웹 기반 서비스다보니 자주 들어가지지는 않았다. 며칠전 또 하나의 아주 신선한 소식을 접했다. N드라이브를 실제로 윈도우 탐색기의 N: 드라이브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윈도우 탐색기에 들어온 N드라이브의 장점 및 특징 - 웹서비스 N드라이브가 실제 윈도우탐색기의 N드라이브로 연결이 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빙이나 구글 등, 외국 서비스에 대해서 만 얘기를 했었다. 국내 서비스는 별로 얘기할 만한 이슈가 없어서이다. MB정부의 법에 지배당해 제대로 서비스를 펼칠 수 없는 현실... 7월 말에 네이버에서 오픈한 N드라이브는 그중 주목할 만한 서비스이다. 네이버 N드라이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드라이브(25G)보다는 작은 공간이지만 5G를 무료로 주는 웹저장공간 서비스이다. 이런 서비스가 국내에서도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게 네이버일 줄은 생각을 못했다. 네이버 N드라이브는 깔끔하고 윈도우 탐색기와 같은 방식으로 처음 접하는 사람도 별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5G의 용량은 흔히 사용하는 USB 메모리와 같거나 조금 큰 정도의 용량이며 업무용이나 사진을 임시 보관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