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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메가박스 부티크 엠(BOUTIQUE M) 작은 사치에 괜찮은 영화관 폭염이 이어지는 요즘, 영화관은 더위를 피하면서 즐거운 영화도 관람할 수 있어서 좋은 피서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요즘 멀티플렉스 영화관은 영화 뿐 만 아니라 복합 생황 공간으로 꾸며진 곳이 많아서 가족이나 연인, 부모님 등 누구와 함께여도 2~3시간을 편안히 보낼 수 있다. 얼마전 메가박스 부티크 엠(Boutique M) 스위트룸 표가 생겨서 생각치않은 호사를 누리고 왔다. 메가박스 분당점 부티크 엠(Boutique M) 상세정보 지인에게서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이라고 받은 표가 부티크 엠 영화표였다. 전에 몇차례 CGV 골드클래스 영화관 관람 경험이 있어서 메가박스는 어떨까 매우 궁금했다. 영화 관람권으로 만 보면 CGV 골드클래스와 ..
CGV의 럭셔리 상영관인 골드클래스 표를 얻게 되어 모처럼 럭셔리한 가족여행을 나가게 되었다. 제 아무리 골드클래스라해도 가족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어서 표를 받고도 한달 넘게 사용하지 못했다. 얼마전 '출발비디오여행'에서 스티븐스필버그와 J.J.에이브람스가 손을 잡고 만든 '슈퍼에이트'가 상영될 예정이며, 상당히 재미있다고 해서 후다닥 예매를 했다. '슈퍼에이트'는 그냥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가족영화였음을 먼저 말한다. 어른들은 별로 감흥이 있을 만한 소재가 아니고, 전개도 많이 약했다. 출발비디오여행의 영화평론가가 뒷돈을 받고 평을 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별로였다. 개인 차이겠지만... CGV용산에 예매를 하고 안에 들어갔더니 큼지막하게 'GOLD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