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2010.06.16 목차통신업계, 개인용 ‘이동전화+인터넷전화’ 전쟁 불붙었다 삼성 바다폰 `웨이브2` 첫선 `게임 입체영상으로…` 3D PC시장 열리나 가족 단위 요금제 시대, 어떤 통신사가 가장 유리할까? MS, 뉴 X박스360 깜짝 발표…250GB 및 WiFi탑재 '꼼수 애플'에 앱업계 정면 대응 통신업계, 개인용 ‘이동전화+인터넷전화’ 전쟁 불붙었다 - [위로] 디지털데일리 관련 기사 통신업계, ‘개인’에서 ‘가족’으로 요금 경쟁 ‘진화’ 통신업계, 개인용 ‘이동전화+인터넷전화’ 전쟁 불붙었다 LG텔레콤의 반란 성공할 수 있을까 통합LGT에서 드디어 전쟁을 시작하는 가 보다. 가족이 사용하는 통신 상품들을 묶어서 요금 상한제를 정하고 그 금액의 최대 2배까지 이용할 수 있는 '온국민은 요' 요금제..

작년 거대 통신업체의 통합 등 소용돌이가 치더니 이제 통합 통신회사들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힘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개인별로 주어지던 혜택들이 '가족'이라는 단위로 폭을 넓혀가고 있다. 지금도 활발히 마케팅을 하고 있는 'XX 요금제로 2년 약정하면 휴대폰 단말기는 공짜'와 같은 것이 '개인'을 바라보는 상품이라면, 아래 소개할 '온국민은 요'라는 상품은 가족 단위로 사용요금을 할인해주는 '가족'을 바라보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상철 통합LG텔레콤 부회장'하면 얼마전 옵티머스Q를 제작하면서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분으로 유명하다. 옵티머스Q를 이상철폰으로 불리우기도 할 정도니까. 부회장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로도 진취적이라는 생각을 했고 무엇인가 다른 포스가 있을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