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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페이스북은 기본적으로 '친구들이 당신에 대해 많이 알고 싶어한다. 그러니 주저하지 말고 공개해라' 가 기본 모토인 듯 한다. 아무 설정을 하지 않아도 내 뉴스피드에 올라오는 각종 메시지들, 원치 않아도 가입되는 그룹, 좋아요 만 해도 펜이 되어 버리는 기업 페이지 등, 생각치 못하는 채 내 개인정보가 노출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 것이 어떤 경우인지 알아보자. ■ '친구는 당신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싶어한다.' '친구들은 당신에 대해 많이 알고 싶어한다.'라는 것은 어쩌면 맞는 말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어떤 게임을 하는지, 누구와 친구를 맺었는지, 개인정보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까지를 친구가 알기 원할까? 이것은 스토커 수준의 친구를 위한 것이거나 페이스북의 활성화를 위해서 만든 장치라고 ..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자주 연락하지 않던 분들과 얘기도 할 수 있어서 많은 시간을 페이스북 들여다보는 데 사용하고 있다. 그렇지만 원치 않은 곳에 내 정보가 표시되는 것이나 나의 움직임에 대해 친구들에게 리포트하는 것 들이 어떨 때는 꺼림찍 하기도 하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순기능이 더 크다는 생각에 여전히 페이스북을 들여다보고 있다. 오늘 페이스북의 한 그룹에서 아래와 같은 얘기를 들었다. 알려드립니다. 금요일 페이스북에 올려진 여러분의 사진 판권이 페이스북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계정>계정설정>페이스북 광고(위쪽 탭) 로 들어가셔서, 제3자에 의한 편집 권한을 '아무도' 로 바꾼 뒤 저장하세요. Spread the word! "Friday, Facebook will ..